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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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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이해하는데 익숙하지 못하다. "죄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나는 세상에 정들 수 없어요... " 우리가 흔히 부르는 북음송의 가사이다. 정처없는 나그네라는 뜻은 맞지만 내가 충실한 필요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은 아니어야 한다.  육신이 거처하는 세상에 대칭되는 저편의 세상이 천국이라 생각하며 이 세상에서 하는 일을 등한히 하고 하찮게 여기려는 뜻을 가지고 천국을 이해하는 잘못된 습성을 책망하신다. "아골골짜기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 찬송하면서도 막상 현실에 사역을 맡겨주면 자기의 약속(다짐과 고백)을 저버리고 행동에 옮기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먼 내일의 천국을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빙자하여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재능을 가지고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보인다 하신다.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하신 묵시이다.

다음은 3주간의 기도순례를 떠나기전 2000.10.7 19:00 받은 묵시이다.
<두 번째로 역사해야 될 것은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볼 것이요.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볼 것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우리가 이 땅에 모든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본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며 성령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데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볼 것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합당케 살아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본다는 것이지 우리가 너무나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본다는 것은 너무나 멀게 생각하기 때문에 진정 하나님 앞에 모든 인생의 가는 길에 있어서 참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고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대로 우리 주님께서 각자에게 능력을 다 주었느니라. 우리는 ‘능력 능력’하지만 진짜 능력은 무엇인지 아느냐? ‘내 생활에서 온전히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의롭게 해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보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나라를 볼 것이라는 자세로 임할 때 우리 자세가 준비되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감히 입술을 벌려 말할 수 있으랴! 참으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우리 마음대로 결정해 놓고 어찌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너무나도 쉽게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 또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쉽게 하나님 앞에 약속하면서 쉽게 저버리는 것이 우리 믿는 자들의 제일 죄짓는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다짐하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 앞에 참으로 나의 생명 다하기까지 드리겠나이다 바치겠나이다. 각오가 되었나이다. 내 생명 이대로 거두어 간다해도 나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걷어간다는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될 그 일을 이루지 못하고 가면 더 두려운 일이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우리는 쉽게 나의 생명 다 바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겠나이다 주님 나를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입술로는 잘 벌려 그 말을 다짐하지만 진정 우리의 그 마음을 행동으로 그것을 얼마만큼 옮겼나이까? 먼저는 여종이 하나님 앞에 나의 자세 내 생명 다하기까지 나의 몸을 온전히 주의 도구로 사용하여 받아 주시라는 그러한 기도를 한 것이 얼마만큼 주님 앞에 상달되었나이까? 그것이 너에게 두 번째로 주는 기도제목이니라. 하나님이 너의 자세를 다 받지 못할 때 어찌 그 오묘한 그 비밀을 하나님의 그 일을 보여 줄 수 있으랴! 여종은 먼저는 주님 앞에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에게 엄청난 비밀을 보여 주시되 너의 심령을 온전히 비워 다시 한번 다지는 기도로 들어가니라. >
-미가608 제1편 156쪽-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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