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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일부분의 과오를 문제삼아 아예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졌다. 아마도 통과될 모양이다. 그러면 어떤 변화가 올까? 공공연한 북한 찬양이 가능해진다. 대한민국은 정체성을 잃고 자유방임 국가가 되어 공산당의 수중에 떨어진다.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이념은 해체되고 김일성의 조선 민주주의가 판치게 된다. 아아!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작은 문제를 크게 확대하고 큰문제를 작게 보는 난시현상이다. 만일 우리가 남북분단이 없으며 사상적 갈등이 없다면 그리고 성령의 묵시가 없었다면 인권을 유린할 수도 있는 보안법에 대한 시각을 달리했을 것이다.

성령께서는 공산주의 좌경사상을 크게 잘못되었다 하신다. 잘못된 공산사상을 가진 자들을 다스릴 수 있는 근거 법률을 폐기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민주주의라 하지만 자신들의 체제를 파괴하는 자들을 존중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아무리 인권이 중요하다지만 인명을 마음대로 살해하는 살인자들의 인권까지 존중하지는 않는다. 인권을 존중하는 미국과 같은 나라도 경찰에게 위험한 행동으로 반항하는 범죄자는 현장에서 사살하기까지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러한 강제법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인권을 존중하시는 하나님도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을 가혹하게 심판하신다.

"KBS 赤旗歌 방송"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盧成大)는 19일 오후 북한의 대표적 혁명 찬양가인 ‘적기가(赤旗歌)’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물의를 빚은 KBS1 TV ‘미디어 포커스’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26일 회의에서 KBS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키로 했다. ‘미디어 포커스’는 14일 방송에서 이라크로 파병되는 자이툰부대에 대한 정부의 보도자제 요청(엠바고)을 비판한 풍자만화 코너 ‘시사플래시’의 배경음악으로 ‘적기가’를 40초간 내보낸 바 있다. ~ 동아일보 04-08-19

보안법 폐지 의원모임 뜬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9일 국회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주최로 열린 보안법 폐지 간담회에서 “‘보안법 완전 폐지를 위한 의원 모임’이 이 자리를 계기로 만들어지기를 희망하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재천·임종인·이원영 열린우리당 의원과 이상열 민주당 의원 등도 이 제안에 적극 동의했다. 최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동의안에 서명한 의원 48명 등 여야 의원 100여명이 모임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의원도 “이르면 이번 주말께 모임이 결성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 2004-08-09

2003.10..5 23:30
그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지 않았으면 더 뒤에서 조종하며 더 큰일을 벌릴 수 있었느니라. 지금 대통령으로 잠시잠깐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2003.11.5 11:00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일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은 자기들의 말한 책임을 지지 못한 것에 대한 그 책임을 묻고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노무현 그 아들에게 죄를 묻는 것은 제일 먼저는 이 나라의 참으로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을 가지고 보안법(保安法)에 걸려있는 잘못된 사상인 것이 첫 번째이며 물질은 너도나도 다 물질을 다 부정한 것은 있으나 어느 그 한사람 한사람만이 책임일 수 있으랴. 하지만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이 더 큰 죄니라. 나는 깨끗한 정치 한 푼도 정치자금을 들이지 아니하며 깨끗하게 진짜 돈 없는 한사람 한사람 시민들의 돈을 털어서 저금통장이라는 것을, ‘돼지 저금통’이라는 제목 아래 깨끗한 정치를 해 보겠다고 너무나 많은 공약(公約)을 하였지만 지금의 마지막까지 대통령 임기도 마치기 전에, 불과 한달도 안 되어 참으로 여기저기에서 먹은 그러한 부정은 입술로 모든 국민 앞에 시인한 것만큼 감당한 것이 없느니라. 아무리 자기의 제일 측근(側近)들이 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공동의 책임은 본인(本人)한테 있느니라. 본인의 허락 없이 절대로 측근들이 부하들이 절대로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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