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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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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 미가에 자주 들어와 보는 편입니다만 목사의 입장에서 많은 비판을 받을 때는 솔직히 불만스럽기도 합니다. 옳게 살아 보겠다고 어려운 여건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주의 일을 하려고 하는데 비판을 받고 좌절을 겪기도 합니다. 이사야님의 시각으로는 과연 한국의 목사들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이 사역은 궁극적으로 희망적이며 낙관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사오니 결코 좌절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 미천한 종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을 그대로 전하려고 했을 뿐인데 마치 제 개인의 견해를 가지고 존경하는 목사님들까지 좌절시켜 드린 것처럼 비쳐진데 대하여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가 "사람좋다"는 말을 듣기 어렵듯이 선지자가 "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에 한국이 바람직한 사회가 되었다면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은 책망이 아니라 칭찬이었을 것입니다. 한국사회가 총체적인 위기상황인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로 부터 시작하여 정치와 종교의 두가지를 지적하셨습니다. 당연히 책임을 맡은 책임자에게 잘못을 묻게 마련입니다. 정치의 책임자인 과거의 대통령들이요 종교의 책임자들입니다. 큰 능력을 받은 은사자들입니다. 결과가 잘못되었다면 책임자의 자리는 욕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게 보면 영광스럽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지만 성령께서는 한국사회와 국가적 책임을 대통령들뿐 아니라 영적 지도자들에게도 묻고 계십니다. 대통령은 직접적인 책임이 있으며 영적 지도자들은 정치와 사회의 뿌리깊은 정치문화의 잘못된 책임을 묻고 계시니 누군들 칭찬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 묵시를 전하는 김원장에게도 국가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책무를 주시고 그 사역을 하는 과정에서 칭찬보다는 책망이 더 많습니다. 저희와 같은 미천한 자들에게도 이러할진대 더 큰 영적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책망을 하시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두 달란트를 부여받은 자들에게는 두 달란트를 남기기를 기대하시지만 다섯 달란트 부여받은 자들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남기기를 기대하시는 것이니 영적 지도자들은 그만큼 큰 능력을 받은 분들입니다. 대통령들이 도둑질을 하여 땅의 범죄자가 되었듯이 영적 지도자들도 그와 같다고 하시며 하늘의 범죄자라 하십니다. 주어진 권력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먼저 도모했다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들의 핵심적인 과오는 십계명을 범하였다는 차원이 아니라 "국가관이 잘못된 신학"을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교회는 부요해지는데 나라는 망해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몇해전에 사회를 소란케 했던 "기독교구원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어찌보면 한국교회는 모두 구원파에 가깝습니다.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국가를 이끌어가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재판관들이 이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좌경세력에 의해 점령되었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고 아편맞은 환자처럼 "죄많은 이세상은 내집아니네" 찬송하며 저천국에 매몰되어 있다면 그것이 오늘날 한국사회를 병들게 한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나라가 아무리 잘못되어도 나는 복받아 불행을 피하고 천국행이 보장된다는 사상"을 책망하시며 "잘못된 신앙에서 깨어나라"하시는 것입니다.

미가608의 묵시는 "국가가 잘못된 것을 내가 고쳐줄 것이니 너희는 천국만을 사모하라 "하시는 예언이 아닙니다. "이제는 너희의 손으로 하늘의 뜻을 이땅에 이루라"는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땅을 북의 악한 지도자가 차지하는 사태가 가까이 다가왔음에도 교회가 깨우쳐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종교의 사상에 취한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58%는 북한보다 미국이 우리의 적이라 생각하며 촛불시위를 하며 파병을 반대하며 반미운동을 한 결과 이제 미국은 떠날 준비를 하고 이미 떠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반미면 어떠냐?" "용산은 외세개입의 상징"이라는 말을 서슴치않으며 미국을 내몰고 있으며, 재판관들은 국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통령탄핵을 기각했으며 송두율같은 간첩을 석방하며, 국회는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겠다고 합니다. 그리되면 인공기가 펄럭이고 김정일을 공공연히 선전해도 규제할 수 없어집니다. 기독교를 말살하는 세상이 되었음에도 크고작은 목자들이 계속하여 예언과 묵시를 멸시하며 세상이 두렵고 정치적 핍박이 두려워 성령의 음성보다 정교분리를 금과옥조처럼 여기고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제 개인의 친미반공적 소신이 아니라 성령께서 다음과 같이 주신 음성의 요지입니다.

2000.10.18 17:00
진정 우리 주님께서 이 땅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땅의 모든 목자들이 감당한다지만 너무나도 이 땅에 패역한 자들이여! 주님 이름을 가지고 망령되이 행하는 주님의 선지자들도 너무나 많이 있으며 나의 욕심과 나의 권력과 권위로 말미암아 너무나 많은 성도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그것이 어찌 영적 지도자라 칭할 수 있으랴! 진정 우리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선과 악과 진실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참 종과 악한 종을 구분하여 이 땅을 심판하게 될 날이 곧 오나니 우리가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또 작은 교회와 큰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 앞에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가 속히 많이 나와야 할 터인데 그러한 지도자들이 부족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세워 놓았지만, 우리 주님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고자 하지만 진정 그것을 듣는 자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은혜를 소멸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그러한 일이 없다면 얼마나 많은 일로 이 나라가 올바른 나라가 되어질 수 있었을 터인데 먼저 믿는 영적 지도자들과 영적 목회자들이 그것을 바로 인도하지 못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부패되어져가고 이 나라가 멸망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먼저 믿는 자들부터 먼저 믿는 목회자들부터 그런 일이 되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며 부정부패는 최고의 책임자도 있지만 최고의 그 일을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그 일을 담당케 하신 하나님의 종들이 너무나 크고 작은 질서를 무너뜨리며 주님의 그 나라의 질서를 무너뜨림은 주님의 종들부터 권위를 내세우며 하나님의 권위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을 죽이며 많은 영혼들을 탈취하여 그 모든 물질을 소유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일을 저지르고 있느냐? 그것이 바로 잡힐 때 이 나라가 바로 잡힐 수 있는데 아직도 세상의 권력자와 주의 종들과 다를게 뭐가 있겠느냐? 먼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성하여 진정 주님의 백성들이 통곡하며 기도하며 그러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리며 선지자들이 되며 주의 목자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참으로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빙자하여 권력을 내세우며 권위를 내세우며 나만 잘살면 된다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금 통치하시며 이 나라를 주관하시며 역사하여 서게 하심도 ....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지금은 권력자들을 넘어뜨리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서 진정 크고 작은 교회 영적 지도자들을 바로 세워서 일할 수 있는 그때가 오리니 크고 작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이 넘어지며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영적으로 하지 않은 목자들은 다 우리 주님께서 쓰러뜨릴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기도하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선지자를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신학자들을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주의 일꾼들을 대비하여 놓았고 올바른 신학을 할 수 있는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목회자들을 세워 놓은 것이지 어찌 내 말씀으로 내 지식으로 대하는 그런 것은 합당치 않나니

2001.1.30
부족한 종들이여! 다시 한번 이 나라를 살려내기를 원할 때 이 나라가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더욱 바로 설 수 있는 나라가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국가가 되면서 아름다움으로 잘사는 선진국으로 만들어줄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패역한 종들이여!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더욱 바로 서는 하나님의 심장이 되어서 모든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으며 뭇 영혼들을 살려낼 수 있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원할 때 더욱 이 나라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진국가로서 하나님 앞에 더욱 사랑 받고 하나님 앞에 더욱 쓰임 받는 귀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더욱더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

2002.3.29 4:00
먼저 다진 자들이 안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 나라를 향한 뜻을 반드시 바르게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이 나라에 지금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제일 시급한지 제일 급하게 역사하시는 것인지 아느냐? 종교개혁의 참 의미와 참 뜻과 왜 왜 개혁이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되는지 그 뜻을 바로 아느냐?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성령을 훼방하며 모독하며 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이, 체험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 놀라운 역사를 바로 지도하지 못하는 주의 종들이... 큰 패역한 하나님의 대언자들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요, 바로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 제일 큰 종교개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또 주의 목자들이 바로 인도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지식으로 전하고 내 권위와 = 내가 목회자라는 것 때문에 그것만을 내세우는 잘못된 주의 종들의 그 일들이 제일 먼저 개혁해야 될 종교개혁인지 알고 있느냐? 참으로 성도들이 믿음으로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개혁되어지기를 원하며 내 목자가 내 교회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끌어가지 못할 때, 한 개인만 죽는 것이 아니라, 한 성도만 죽는 것이 아니라 많은... ...

2003.10.18 6:20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열정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려야 되며 절대로 세상의 참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참으로 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끌어 가는 그런 것을 볼 때에 안타까워하며 애통하며 어찌할까" 하면서 참으로 ‘이 나라를 살려야 된다"는 애국심이 투철하거늘, 하물며 믿는 영적으로 깨인 자들이 참으로 어리석고 어리석은 그러한 어리석은 자들이 참으로 많구나.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마지막 때에 정치개혁을 이미 이루어놓으시매, 종교개혁에 앞장서는 모든 영혼들을 참으로 기다리고 있거늘, 아직도 종교개혁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는 패역한 종들이여! ‘이제는 깨어라 일어나라 세상에 빛을 발하라"라는 그러한 뜻이 무엇임을 알며 참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 이제는 주님께서 주 예수를 믿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패역된 그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감당해야 되며 하나님의 종들이 감당해야 될 본분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같이 구렁텅에 빠지는 그러한 지도자들이 너무나 많거늘...

2003.9.14 6:30
참으로 불같은 성령이 참으로 번개같이 이 나라의 모든 영혼들 속에 임하리니, 주께서 하시고자 하는 그런 일들은 참으로 우리 인간이 상상(想像)할 수 없는 역사가 참으로 이 땅위에 일어나고 있나니, 지금의 썩어져 가는 정치와 잘못된 부정부패와 잘못되어가는 주의 종들의 패역한 시대가 이제는 한사람 한사람 깨어지는 시대가 되었나니, 이제는 크고 작은 도둑들과 크고 작은 일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다 드러나고 있으매 이제는 어찌 이런 국민들이 이런 정치 이런 국민들의 사상을 주님께서 바꿔놓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우리 한국이 되었기에 지금까지도 우리 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셨지만, 이제는 강권으로 간섭하여 주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의 국가로 이제는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하신 그 역사가 이제는 현실(現實)로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가 지금까지도 드러났지만 이제는 현실로 증거(證據)로 보이는 그러한 때가 가까워졌나니,..

2002.12.6 4:00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는 조금도 그 안에 들어가 보려고 하지 아니하며 그 일을 보려고 하지 아니하며 보여지는 그것만으로 판단하며 하나님의 그 생각을, 그 마음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거역한 패역한 종들이여! 패역한 종들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지 못하며,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어찌하여 판단하며 비판하느냐? 하나님이 반드시 = 고를 것이요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하나님이 고를 때가 곧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 비굴하지 말라!

(눅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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