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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eb) 상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에 참가할까 안할까> 이러한 설문에 투표결과를 보니 48%는 "전쟁에 참가하겠다. 대한민국 남자로써.. ", 52%는 "참가 안한다. 살고 싶어요"하고 응답하고 있다. 질문부터가 다분히 전쟁을 익살스레 희화(戱畵)하는 것이어서 응답자들도 윤리적 당위성에 의한 기표가 아니라 자기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다. 편안히 살고 싶으니 전쟁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젊은이가 더 많은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전쟁이 안일어난다. 왜 그런 불길한 질문을 던지나?"하고 반문하는 엉뚱한 사람도 있겠으나 전쟁은 자기자신의 "전쟁불가" 확신에 의한 산물이 아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조상때부터 물러받은 이 우물은 절대로 안무너진다"고 확신해 보아야 주인이 우물을 메우기로 결정한다면 하루 아침에 우물이 사라지고 그안에 터를 잡은 개구리의 운명도 끝나고 만다. 전쟁은 두렵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나의 생명이 한순간 끝나기 때문이다. 내가 누리는 현재의 모든 편리한 일상이 한순간 사라지고 누구도 보상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를 보호하던 국가가 붕괴되는 위기를 맞아 내가 국가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희생이 댓가도 없이 강요되기 때문이다. 두명의 여중생의 목숨이 귀하다고 "미군병사 물러가라" 삿대질을 하였지만 이제는 미군의 울타리가 물러가고 자기들의 목숨만이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전쟁으로 희생될 위기를 맞았다. 크게 보면, 전쟁은 우리를 위협하던 적을 물리칠 기회가 되지만 그것은 싸울 용기를 가진 승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2003.1.3 12:20 (노무현 대통령 당선직후)
이 나라에 세워질 바르게 가야 될 일들을 이미 = 가르쳐 주었고 보여 주었고 해야 될 부분을 보고 이미 정한 그대로 이 나라에 모든 정치와 경제와 이 나라에 밝은 전망으로 이끌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다 막혀 가는 상태인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이미 텅빈 나라요 망한 나라요 은행도 기업도 정치도 경제도 이미 === 너무나도 텅빈, 이 빈 껍질만 있는 이 나라를 어떻게 = 세우실 것인지 강하게 강하게 강압적으로 온 국민들을 이끌어 가야 될 때가, 지금은 앞으로 더 그러한 시기에 그러한 시대 그러한 일들을 일어나야 되는데 너무나 == 국민 위주에 사람의 비위만 맞추며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이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며 그대로 이끌어 갈 때에 참으로 곤경에 처할 수밖에 없는 이 일들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말씀 가운데 역사한 그대로 그 뜻대로 이뤄가지 못하며 그대로 전개되지 못함이 다시금 이 나라에 어려움으로 처해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도해 가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마지막에 이 나라에 처한 것을 다시금 뒤엎어서 하나님께서 바꿔진 것을 다시금 바꿔지는 역사를 할 때에 얼마나 큰 환난과 고난으로 그 어려움 속에서 그 인물을 바로 세워갈 수 있을 것인지 참으로 하나님께서 어려운 이 상황을 알고 본 자들이 모든 것을 바르게 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2004.3.9 13:30 (전쟁을 겪어보지 아니한 젊은이들이 어찌 알까)
지금 모든 이 나라가 참으로 망(亡)하느냐 흥(興)하느냐는 한순간 달려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지금 이 나라가 망했을 때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어디로 흘러갈 수 있으랴? 참으로 잘못된 나라 없는 서러움 속에서 압박 속에서 살았던 일제(日帝)시대를 보지 아니하였느냐? 그러한 시대가 다시 온다고한들 참으로 우리 한국에 지금에 살아온 젊은 세대들이 견딜 수 있으랴? ‘친미가 잘못된 것이며 북한이 한 동족(同族)이라’하며 그것을 잘못 알면서 외쳐대는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견딜 수 있겠느냐? 우리 주님이 견딜 수 없었기에 그러한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믿음의 나라로 또 세계 속에 우뚝 선 새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또 선진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제사장의 국가로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애쓰고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은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그것을 뼈아프게 느껴본 노년(老年)들은 그 모든 것을 알기에 너무나도 외쳐대는 것이 있지만 지금에 외쳐대는 그 외침이 어찌 우리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시겠는가?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젊은 세대들이 그 아픔과 고통과 또 그 굶주림이 없이 또 얼마나 큰 상처를, 환란(患亂)을 당해보지 아니하고 전쟁(戰爭)을 겪어보지 아니하고 어찌 이 나라에 이렇게 잘못된 사상(思想)이 흘러가는 것을 알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을 겪기 이전에 그것을 견디기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시금 바로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한 단계(段階)인 줄 믿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믿지 못하며 참으로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가는 이러한 젊은 세대들을 볼 때에 이것이 얼마나 위험(危險)한 것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삼아 주실 때가 곧 오나니,

2000.10.16 9:00 (십자가를 지는 젊은 일꾼들도 나온다)
진정 주님 앞에 맡겨진 일들이 이 나라에 눈물 흘려 숨어서 기도하는 자들이 있기에 지금 또 앞에서 나서서 일해야 될 그러한 일꾼들도 있지 아니하냐? 먼저는 숨어서 기도자가 있기에 오늘에 앞장서서 일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 예수의 이름으로만이 온전히 감당할 수 있나니 무거운 십자가를 우리가 지지 아니하고는 어찌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으랴! 먼저는 무거운 짐을 십자가에 내려놓은 자들도 중요하지만 진정 그 십자가를 내가 지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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