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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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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일랜드 출신의 종말론 추종자 코르넬리우스 호런(57)이 30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 남자 마라톤 레이스 도중 주로에 뛰어들어 선두를 달리던 반데를레이 리마(브라질)를 인도까지 밀쳐 쓰러뜨리는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광신도에 의도대로 온 세상을 향하여 "성서는 진실이다" "영광스런 새 시대가 온다"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는 메시지는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괴이한 행동으로 그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오히려 비웃음거리가 되었죠. 미가에서는 종말에 대하여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받은 묵시는 무엇인가요?

(답변) 대부분의 예언은 "종말이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현재 살고있는 현실에서 떠나 종말을 준비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종말론자는 대부분 구원파가 됩니다. 믿음이 돈독할수록 "세상이 끝났으니 이제는 모든 것을 다 바쳐 선교하여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는 말이 감동적으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한국에서도 다미선교회라는 곳에서 "1992년 10월 28일 24시에 종말이 임한다"하는 말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의 학업을 중단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종말이 오기전에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자기들의 재산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종말의 날이 지나가고 난 다음 다미선교회 대표의 통장에 보니 많은 돈이 저축되어 있었다 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한국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한 세기가 지나갈 때마다 많은 종말론자들의 소동이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이 세상을 헛되다 하며 국가사회에 대한 무관심을 보이는 행태를 가진 신앙은 알고보면 종말론자에 가까운 신앙입니다. (누구나 생후 약 80년후에 개인적 종말을 맞고 있음이 틀림없는 사실이며 누구나 종말을 준비하는 자세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미가에서 받은 묵시에는 "임박한 종말을 준비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한국인을 통하여 온세상을 바꾸는 "새 시대를 준비하라" 하십니다. 한국에서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고 난 다음에는 믿음의 나라 제사장의 나라 선진국으로 나라로 지구상에 많은 나라를 선도하는 으뜸의 나라로 쓰신다는 희망의 메시지 입니다.

2002.10.4 23:00
오늘에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한국 속에 세우기 위하여 참으로 여러 가지 지나간 전직들에게 참으로 많은 일들도 많은 죄악도 많은 아픔도 주었지만 지나간 모든 전직들과 많은 경제인들과 많은 정치인들이 모든 것을 회개하며 또 주님의 뜻을 알아서 깨달을 그 날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새 시대의 또 새 일꾼을 우리 주님께서 뽑아 주셔서 이렇게 새 계획을 세우게 하여 주셔서 <새 정책 새 정치>라는 제목아래 우리 주님께서 21세기를 이끌어 가시매 우리 주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뜻이 우리 대한민국 속에 있지만 많은 주님의 영혼들 속에 임하게 하여 주셔서 참으로 온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러한 발돋움에 우리 대한민국을 우뚝 선 나라로 다시 한번 그럴 수 있도록 반세기를 지나고 21세기를 맞이하여서 하나님의 믿음의 국가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복음의 나라로 우리 주님께서 특별히 세워 주시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맡겨 주시어 오늘에 이 일을 감당케 하여 주셨지만, .

2002.12.28 11:00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이 시대에 주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이 나라에 대한민국 속에 해야 될 일이 분명히 있느니라. 무엇을 그리 주저하며... 주저하고 == 있느냐? 이 땅위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며 무엇을 바라시는지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느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위에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믿음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세우기를 원하여 하나님께서 그 인물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또 세상의 사람으로 모든 것을 다스려 가시기를 원하셔 그 인물을 이 땅위에 내세웠지만 지금에 잠시잠깐 멈추고 자리가 바뀌어 있는 것 같지만 반드시 우리 하나님께서 어떠한 모양이라도 그 인물을 다시금 세워서 해야 될 뜻이 분명히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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