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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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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와 나라가 열광했던 올림픽 대회가 끝났다. 무엇을 얻기 위하여 나라마다 엄청난 재화를 쏟아가며 대표선수를 양성하며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가? 승리자의 머리에는 월계관이 씌워지고 그 나라의 국기와 국가가 울려 퍼진다. 국력과 월계관이 비례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한국이 9위에 올랐으니 크게 보면 한국을 열강이라 할만하다. 사도바울이 그리스 아덴의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전도할 당시에도 오늘날과 유사한 경기가 유행하여 승리한 선수들에게는 월계관(면류관)을 씌워 축하했던 모양이다. 이를 빗대어 시들지 않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리자고 설교를 했던 것이다. 승리자의 월계관은 아마도 며칠이 가고 나면 잎이지고 앙상한 면관만 남아 초라한 관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인생을 다 달리고 난 다음에 받는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세상에서 쓰셨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에 승리의 비결이 있다 하신다. 그분은 주변에서 던지는 모욕과 살해의 위협에 굴하지 아니하고 그분이 가야할 길을 달려가신 분이다. 피와 땀을 흘리는 과정을 등한히 하는 선수에게 면류관을 기대하지 않는다. 어렵고 힘든일을 회피하며 땀흘리는 과정을 생략한 채 면류관을 기대하는 신앙풍조를 책망하신다. 소위 기복신앙과 말세지향의 신앙을 이름이다.

(마27:29) (예수께)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고전9:24-27)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다음은 2000.2.3 13:30 받은 음성이다.
남종을 우리 주님이 참으로 사랑하나니 주님 이름으로 순종하는 그 믿음을 다 아나니 지금까지 똑똑한 그 머리를 가지고 더욱더 쓰임 받는 아들이 되기를 위하여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길들은 네 생각대로 살았다해도, 이제는 주앞에 충성하다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면류관을 받으면 얼마나 복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노라. 귀한 아들을 사랑하시매 그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께 모든 것을 맡기라. 어떤 형편과 우겨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주님 앞에 인정받게 되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준다는 것을 끝까지 믿으라

2000.10.26 08:00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그때그때마다 자기자녀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이제는 주님 앞에 일할 수 있는 길로 들어 갔건만 아직도 우리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간섭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깨닫는 영을 주셔서 하나님 앞에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하며 세상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여러 가지로 주님의 이름으로만 역사하여 주어서 하나님 앞에 더욱더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주었고 그런 기회를 참으로 많이 주었지만 참으로 우리에게는 항상 버려야 될 것이 있으며 우리에게 간직해야 될 것이 있으며 우리에게 우리 마음으로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는 무거운 십자가도 있다해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한들 어찌 모든 것을 버리지 못하겠는가!

2002.3.26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 일에 있어서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자들을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지만 아직도 확신 가운데 그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참으로 너무나 많이 있구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며 어찌 이 일을 해야 되는 지도 알지 못하니 참으로 답답하구나!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 뜻을 알고 외치는 자들에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면류관을, 세상의 면류관을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깨달아 아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들려주리라! 아직도 =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바로 알지 못하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구나! 우리가 진정 염려해야 될 것이 무엇이겠는가? 진심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바로 깨달아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일들로 이 땅에 사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강권으로 역사하시어 해야 될 일들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어 어떤 환난과 고난과 나의 생활이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환난과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생명 다하기까지 진정한 순교를 원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한다는 뜻을 아직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듣지 못하매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너무나도 안타까와 하시매, 탄식하시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아! 무엇이 참 개혁이며 참 종교개혁이며 참으로 원하시는 정치개혁인지 알고 있느냐?

2002.4.7 22:20
마음을 다시 정리하며 내 자신을 먼저 점검하며 이제는 주님 앞에 다짐한 그 다짐이 세상의 다짐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 속에서 그 모든 일을 다져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경고하나니 주님 앞에 사랑과 희생과 인내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채워지는 날이 오나니 우리는 아무 대가(對價) 없는 이 세상에도 우리가 일을 하면 하나님의 품삯이 있고 대가가 있듯이 하나님의 일은 마지막에 가서 마지막까지 골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면류관도 주시며 세상의 축복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텐데 현재만이 어렵고 힘들다고 하면서 마지막까지 가지 못하고 쓰러지는 자들이 너무나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겠는가? 대가 없는 일이 없듯이 어느 누구에게도 대가를 품삯을 하나님도 세상에도 받는 것이 정한 이치이거늘 무엇이 하나님 앞에 저희들에게 받는 대가라고 생각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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