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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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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요즈음 매일 미가메시지를 읽으며 이 시대의 참 성령의 음성으로 알고 만나는 사람에게 그 애기를 하게 됩니다. 사람이 감동을 받으면 자연히 말하게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예언을 너무 가까이 하여 빠지지 말라"하시더군요. 그말을 듣고 내가 너무 예언에 빠진 것이 아닌가 며칠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가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말을 들으면 상처가 되는 줄 알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사님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거든요. 교회 목사님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모든 일에는 찬성하는 편과 반대하는 편과 무관심한 편으로 나누어 지게 마련입니다. 여러 깨인 분들이 협력하고 있으며 일부분이 반대편에 있으며 일부분은 무관심하게, 어떤 분들은 지켜보는 입장에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개신교 자체안에서도 수많은 반목과 질시가 있는데 미가를 향한 종합된 견해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성도들이 그러한 견해를 물었을 때 답변하는 방향은 "주의하라"는 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동안 에언을 통한 부정적인 경험도 있을 것이며,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가들의 견해는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여 문제점을 잘 살피라"는 말이 주종을 이룹니다. 2년 전에 어떤 분이 미가사역이 너무도 궁금하고 바른 판단이 서지 않아 이단문제를 연구하는 어떤 연구소에 미가책을 가져다주고 "혹 이분들이 이단이 아닌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며칠후에 답변하기를 "교회도 필요하지만 그러한 일을 하는 분들도 있어야 합니다"하는 답변을 듣고 요즈음에는 미가사역에 주기적으로 헌금하며 크게 봉사하시는 분이 되었습니다. 이 사역은 미가동역자들이 똑똑하여 여기에 올려드린 무수히 많은 성령의 음성을 조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독자들이 왜 모르겠습니까? 다만 자세히 귀를 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다음의 묵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예언을 사모하라"(고전14:1) "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20)"하셨지 "예언을 조심하라" "예언에 빠지지 말라"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성경을 거꾸로 가르치는 선생들이 많습니다.

2002.12.6 14:00
나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의 본토를 떠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이 잘못 우리에게.. 잘못 인도하며 잘못 하나님의 일을 잘못 감당하며 잘못 가르친다면서 비방하며 비판하며 = "잘못된 사명자, 잘못된 선지자"라고 참으로 하나님이 두려운 줄 모르고 자기만 잘난 양, 자기만 목사인양,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인 양 하면서 참으로 어떤 것이 중요하고 어떤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일인지를 분별하지 못하며 자기의 소유 삼아서 자기의 뜻대로 따르지 아니하면 다 잘못된 은사자 잘못된 하나님의 종으로 판단하며...
ꍾ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가족과 본토를 떠난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으라 하면서도 오늘날 그러한 각오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을 보면 신비주의요 광신도로 몰아가며 ‘잘못되었다’ 비난하는 기성종교의 행태를 책망하시다. 기성종교의 행태와 습성을 따르지 않으면 모두 잘못되었다 하니 하나님의 일이 종교의 제도에 의해 훼방을 받는 시대이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는 조금도 그 안에 들어가 보려고 하지 아니하며 그 일을 보려고 하지 아니하며 보여지는 그것만으로 판단하며 하나님의 그 생각을, 그 마음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거역한 패역한 종들이여! 패역한 종들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지 못하며, 하나님의 그 뜻을 거역하며, 어찌하여 판단하며 비판하느냐? 하나님이 반드시 = 고를 것이요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하나님이 고를 때가 곧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 비굴하지 말라! ===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반드시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리라! == 어찌하여 하나님의 그 그 종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이렇게도 판단하며 비판하며 잘못됐다고 = 하면서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지 못하느냐? 내가 책임지리라! = 내가 역사하리라. = 내가 도와주리라 = 무엇이 그리도 잘못 되었느냐? 하나님의 그 막중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자 하는 그 뜻을 이루고자 여기서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더냐? 그리도 잘못 되었더냐? 사랑하는 나의 딸아 반드시 전하라! == 여기서 기도하며 철야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교회에서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더냐? 반드시 너는 전하라! ===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철야하며 기도하는 것이 기도이고 하나님의 이 일들을 이루고 기도하는 것은 철야가 아니며 기도가 아니며, 여기서 기도하며, 철야하며 잠잤던 것이 그리도 잘못된 것이냐? 왜 판단하고 비판하느냐? 내가 내치리라! 내가 책임지리라! 내가 반드시 고를 때가 오나니 나의 딸아 끝까지 인내하라! 끝까지 인내하라. 끝까지 참으라. 반드시 내가 내가 책임지리라! 입술로 판단하며, 입술로 비판하며 하나님의 그 일을 거역한자를 반드시 내가 내가 책임지리라! 어떻게 역사하는지 두고 볼지니라! 시간이 가며 날이 가며 하나님의 그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 내가 반드시 입술로 범죄한 그 입술을 어떻게 역사하는지 두고볼지니라! 입술로 판단하며 ‘이곳이 잘못되었다. 여종이 잘못되었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일이었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잘못되게 이 여종을 판단한 그 여종을 내가 책임지리라. 반드시 책임지리라! == 보여주었고 가르쳐주었고 체험케 했던 것이,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어떤 때에는 하나님의 일이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그래서 보여주었고 그래서 가르쳐주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그 안에 들어가게 하였거늘 어떤 때는 하나님의 성령이 하시는 일이고, 어느 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고 참으로 두려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 아버지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눈으로 보여주어도, 입술로 알게 하여도, 귀로 듣게 하여도, 직접 체험케 하여도 하나님이 두려운지 모르는 자들이여! 내 유익을 쫓아서 내 편리한 대로 말하는 자들이여! 참으로 담대히 전한다고 하나님 안에서는 성령 안에서는 말하지만 사람 앞에 했을 때는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전하는 자들이여! -미가608 제6편 (미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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