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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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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정권은 6.25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면서도 반세기를 지난 오늘까지 "남한과 미국이 북침했다"고 세상을 속이며 마치 미국이 금새라도 자기들을 공격할 것처럼 위기감을 조성하며 북한주민을 닥달해왔다. 핵개발로 문제를 일으킨 최근에는 시시각각 죽음을 맞이하는 자의 단말마적인 악몽에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2002년 부시대통령이 지목했던 "악의 축"이 모두 해결되고 사실상 북한만 남아있다. 미가묵시에는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메시지가 있으나 솔직히 말하면 그 음성을 바로 알아듣기는 쉽지가 않다. 전쟁이 없다는 묵시도 있고 전쟁을 암시하는 묵시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왜 분명하고 단순하게 역사하시지 않고 여러가지 묵시를 주시는 것일까? 게임이론을 생각하면 비교적 쉽게 이해될 것이다. 정적(static)이 아니라 동적(dynamic) 역학관계로 움직여 가시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작전을 구상했다하더라도 상대방이 다른 전략으로 나오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전략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한국국민을 그분의 뜻대로  변화시켜가기 위한 편달 [鞭撻]도구로 김정일 정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국민이 그분의 뜻대로 끝까지 변하지 않으면 가장 비극적인 사태를 맞을 것이다. 최악의 전쟁을 막는 것은 한국인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 백성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뜻을 아느냐?" 미가608 제5편의 제목이다). 만일 3개월전 헌재재판관들이 바른 판단을 하여 정치개혁의 한부분이 성취되었다면 현재의 한반도 위기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캄캄한 북한정권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뉴스, 세계가 돌아가는 바둑판을 읽으면 김정일의 생명은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느낌이 든다. 미국은 불과 36분 이내에 북한의 지휘통제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료해놓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며, 그 내막을 들어보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할 때에는 48시간 시한의 최후통첩을 주었고, 48시간이 지나자마자 단 1분의 오차도 없이 이라크를 공격했다. 그러나 북한을 때릴 때에는 이런 절차가 모두 불필요하기도 하거니와 최후통첩을 하면 북이 남을 발악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한다. 미국은 이미 북한에게 9개월 간의 시간을 주었고, 이후부터는 언제라도 때릴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미국에 유리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을 뿐이다. 아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예를 들어 추석 때, 서울이 비워질 때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다. 만일 미국이 한국인의 목숨을 배려한다면!
-시스템클럽 04-08-25

악의 축 [惡-軸 an axis of evil]
부시 미국대통령이 2002년 1월 29일 일반교서 연설에서 반(反)테러전쟁 제2단계 표적으로 이라크, 이란, 북한을 지명하면서 이들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데 사용한 용어. 레이건 정권기의 옛 소련 비판의 슬로건이던 ‘악의 제국’이나 제2차세계대전의 ‘축국(軸國)’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표현인 셈인데, 장기에 걸친 준(準)전시태세에 들어갈 것임을 위협하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악의 축으로 지명된 세 나라 사이의 연대감은 약하지만 국제테러지원, 대량파괴병기개발, 억압적 체제 등에서 공통점이 강조되고 있다. 지명된 국가는 모두 국제사회의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인식되던 나라들로, 부시 행정부는 군사력 행사를 포함하여 정권교체 및 체제전복을 목표로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구촌 "해빙무드"오나
지구촌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하고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새해 들어 앙숙이던 국가들의 화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 리비아는 미국의 대량살상무기 포기 압박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받기로 합의했으며 이란도 지난달 26일 발생한 밤시 지진 대참사 때미국이 구조대를 파견한 것을 계기로 화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모하마드 알리 압타히 이란 부통령은 6일 알자지라TV와 회견을 하고 "이집트와 완전한 외교관계를 복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수일 내로 외교관계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지난달 제네바 유엔회의에서 24년 만에 만나 국교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란은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79년 이슬람혁명으로 축출된 이란 국왕에게 망명처를 제공한 데 반발해 1980년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 ▲미국 영향력도 한몫=이란-이집트, 터키-시리아 등 중동 국가간 화해분위기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과 사담 후세인 정권 몰락에 따른 충격으로 미국의 중동 압박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친미국가(이집트 터키)와 반미국가(이란 시리아)간 화해라는 점에서 이라크 전쟁 이래 중동 이슬람 국가들이 느끼는 미국의 압박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파키스탄도 최근 미국으로부터 리비아 북한 등에 대한 핵무기 기술제공원천 국가로 지목되면서 압박을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악의축으로 지목했던 리비아와 이란 역시 미국의 직ㆍ간접적인영향으로 미국과 관계 개선에 나섰다는 설명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매일경제 04-01-07

 2002.2.13 15:00 (부시 대통령의 연두 국회 발언중 ‘이락, 이란, 북한은 악의 축’이라 비난함으로 한미간 대북정책에 혼선을 가져왔을 때에)
한국과 미국과... 한국과 미국과... 한국과 미국 사이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구나. 벌어지고 있구나. 벌어지고 있구나!
어떠한 것이 벌어지고 있나요? 무엇이 벌어지고 있나요? 무엇이 어떻게 ...어떻게 벌어지고 있나요? 정확히 보여주세요.
지금 한국과 미국과 엄청 심각한 상태가 되어지고 있느니라. 되어지고 있구나. 그렇게 이루어져 가고 있구나!

2003.2.14 23:00
이러한 혼란이 없고서야 어찌 주님이 하시고자하는 뜻을 이루어갈 수 있겠느냐? 지금 이 나라가 어려운 것 같으나 전쟁은 없느니라. 이러한 뒤죽박죽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바뀌어진 것을 다시 바꾸기 위함이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니라.

2003.9.29 21:30
대한민국 반세기를 지내면서 이제는 21세기를 우리 주님이 어떻게 역사해 가셨는지, 이미 하나님의 21세기를 열어감에 있어서 이 나라를 믿음의 나라로, 믿음의 나라로 만드시겠다는 그런 약속을 이미 이미 이미 역사했느니라. 21세기를 열어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역사로 한국을 이끌어 가실지 참으로 우리 주님만이... 그 일을 많은 교회와 많은 정부 속에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많은 종들을, 많은 기도자를 통하여 선포된 그러한 말씀이 참으로 많이 있지만 귀담아 듣지 아니하느니라. 무서운 전쟁과 무서운 심판이 이 땅위에 일어나리라.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매, 인간이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불같은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깨닫지 못하며 자기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너무나도 많은 영혼들을 많은 국민들을 괴롭히며 (현대통령이) 물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물러서지 않을 때 강권으로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리라 역사하리라 역사하리라.

2003.4.7 9:30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세상을 자기 한사람에 의해서 통치하는 나라들을, 이제는 어느 나라에서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주관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된 나라에서 사용하지만, 그러한 나라 하나하나를 이제는 때가 되매 다 손을 댈 것이며, 세계 속에 유엔 속에 (악의 축으로) 지목된 나라나라는 이미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결정아래 지금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이, 사람이 하고 나라에서 하는 것 같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주관하시어 그런 나라들을 하나하나를 추방해 나가는 것이오매 이것은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 같으나, 사람을 죽이는 것 같으나 더 크게 나가서는 하나님이 많은 영혼들을, 참으로 무지한 자들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사람의 손에 너무나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구원해내는 역사인줄 믿고 참으로 지금 이 모든 것을 처한 것을 위해서 안 자들이 본 자들이 기도해야 되며 해야 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거늘, 지금 너무나 바라보고 있으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외치지 못하며, 전하지 못하며, 알면서도 주저하고 있는 것은 자기의 생명이 두렵고 자기의 해야 될 일들을 바로 하지 못하는 이러한 것을 볼 때에, 너무나도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여 이제는 하나님이 직접직접 역사해 주리라. 이번 전쟁을 통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잃은 것 같고 너무나 많은 것으로 피해를 본 것 같으나, 잘못된 전쟁이라고 비난과 비판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참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로 매듭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볼 날이 오나니 참으로 지금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너무나 많은 파격적인 시끄러운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기에 하나님이 계획한대로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계 유엔 속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 책임자들을 세워놓은 일꾼들이 그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가되, 참으로 이제는 어떻게 하여 이러한 일들을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아무리 시위하며 반대하며 잘못되었다고 한다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주권(主權)해가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이번 전쟁을 통하여 단지 이라크 전쟁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세계 속에 세계 전쟁이라고 분명히 이미 오래전에 “이미 세계전쟁은 시작되었느니라. 세계 제3차 전쟁이 시작되었느니라”고 이미 오래전에 역사한 것이 이미 알려준 것이 있지만 그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기에 오늘의 이러한 전쟁이 우연으로 그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세계 전쟁이 세계 3차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그 나라뿐이 아니라 세계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듯이 나라나라를 우리 주님이 주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역사할 것을 믿고 기도하라. 지금은 잠시 그 나라 이라크만 전쟁하는 것 같지만 또 제2의 지목된 나라를... 제3의 ...

2004.5.2 16:00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북한이 굶어죽고 잘못된 것 같지만, 굶어죽고 잘못된 독재정치(獨裁政治)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독재정치로 말미암아 군사력(軍事力)과 남한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데만 온갖 힘을 다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남한은 ‘그들이 불쌍하다 굶어죽는다’... 겉으로 보여지지만, 진정 죽은 건 남한이고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죽어가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위에서 하나님만이 이 나라를 바라보는... 바로 바라보는 모든 자들이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거짓으로 잘못 왜곡(歪曲)하여 이끌어가는 악한 세력들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간섭하시어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그냥 두고만 보시지 않겠노라.

2004.7.4 21:00
급하게 급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나라가 망한다고 해도 무감각한 백성들에게 더 무엇을 역사하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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