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질문) 미가 메시지를 통하여 사람의 지혜로 풀 수 없는 갖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들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음란죄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음란 이혼 등의 문제는 성경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 최선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래에 올려드리는 첫번째 메시지는 그러한 문제로 찾아온 분의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는 것이며, 최근의 받은 메시지는 오랫동안 부부갈등으로 별거하신 분이 방문했을 때에 주신 음성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모든 개인에 특수성이 있고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을 것이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주시는 메시지는 인생 각인에게 주신 우선적이고 중요한 사명을 망각하고 한 때의 죄에 얶매어 남은 인생을 그르치는 좌절된 모습을 책망하시는 것이지 음란이나 도둑질의 죄를 가볍게 여겨서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젊은 시절에 그러한 죄를 한번도 짓지 않은 사람은 없을 터인데 그것을 딛고 일어서지 못하고 죄인을 자처하며 평생동안 좌절하고 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신자들을 학살하는 일에 주동하던 자였으나 주님을 만나 돌이킨 후에 순교하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살인자였으나 바울은 순교하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여 죄의 악업을 이겨냈던 것입니다. 음란죄를 포함한 모든 죄보다 제일 큰 죄는 자기 인생에 맡겨진 사명을 망각하고 사는 것이라 합니다.

2000.5.6 02:00 (죄인의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
세상에는 거짓으로 음란으로 정신으로 나의 생활에 모든 것을 속이며 많은 사람을 속이는 거짓 영도 있으며 시기와 질투하는 영도 있지만 그런 것이 우리에게 다 있지만 그 한 부분이 그렇다하여 그 사람을 어찌 그리 인격을 모독할 수 있느냐? 인격을 모독하지 말며 온전히 그 영혼을 세울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약속의 말씀이 있을 터인데 끝까지 인내하며 모든 것을 구원하라.

2004.8.1 07:00 (오랫동안 별거하여 회한을 가진 분에게)
사람들이 종교에서 모든 믿는 사람들이 외치는 것이 ‘제일 큰 죄(罪)는 음란(淫亂)이다’ ‘제일 큰 죄는 도둑질하는 거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제일 큰 죄인은 ‘하나님한테 받은 바 사명(使命)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우리에게 맡겨준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는 게 제일 큰 죄인(罪人)이라’하셔요! 그런데 우리는 세상에서 죄만 지은 것을 제일 큰 죄라고 한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죄 지은 것은 주님 앞에 이미 회개(悔改)해서 죄사함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 너무 얽매어서 진짜 해야 될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거예요. 놓임을 받고 이제는 이 세상에 어떠한 법에 종교의 법에 얽매어서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일을 바라보지 못하고 놓임을 받지 못하고 자꾸만 하나님이 하라는 일을 하지 못하고 거기에 묶여서 더 이상을 가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서 벗어버리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 하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259 김대중의 죄상 2004-09-06 isaiah
258 과거에 얶매어 현재를 그르치는 자 - 저주받은자 2004-09-04 isaiah
257 (답변) 정교분리론에 대한 미가의 해석은 무엇인가요? 2004-09-04 isaiah
256 (답변) 교회 목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정리해 주십시요 2004-09-03 isaiah
255 (독자서신) 저도 굴절되고 침묵했던 사람입니다 2004-09-02 CKKim
254 "전쟁에 참가 안한다. 살고 싶어요" 2004-09-02 isaiah
253 한국인은 쉬르드(shrewd)가 부족하다 2004-09-02 isaiah
252 (독자서신) 전자개표조작의 진실이 밝혀지는가 봅니다 2004-09-02 HJKim
251 (답변) 종말론에 대한 미가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2004-08-31 isaiah
250 왕의 면류관의 비밀 2004-08-31 isaiah
249 월계관(면류관) 2004-08-31 isaiah
248 일망타진(一網打盡) 2004-08-29 isaiah
247 (답변) 예언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2004-08-28 isaiah
246 (독자서신) 노대통령을 지지했던 목사입니다 2004-08-28 jeremiah
245 (답변) 그 예언이 아직도 유효한가요? 2004-08-27 isaiah
244 (독자서신) 미가사역에 감사드립니다 2004-08-27 SBKim
243 올림픽의 꽃 육상경기 2004-08-26 isaiah
242 전라도 95% 득표 - 전자개표기의 마술 2004-08-26 isaiah
241 전쟁에 대한 두 가지 메시지 2004-08-25 isaiah
240 전쟁이 임박했는가? 2004-08-25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