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699
저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미가를 방문하여 인사는 못드렸지만 단골손님이죠. 미가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가 언제 시간이 나며 어떤 점에서 도움을 받으냐고 물으시겠죠? 의사가 병원에서는 많은 고객 때문에 바쁘지만 퇴근하고 나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며 요즈음에는 의료공부보다는 한국사회에 대한 공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번은 미가홈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제가 궁금해 하는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특히 왜 미가 묵시가 정치개혁에 국한하지 않고 종교개혁을 함께 해야 한다고 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정치문제는 종교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정치 부패의 원인은 국민들의 정치적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죠. 일반 국민이 참여하지 않으니 좌경 의식을 가진 운동권 학생들과 전교조들과 공산당들이 치밀하게 정치적 활동에 주도권을 잡고 오늘의 권력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 것이죠. 민주시민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된 중요한 원인은 한국의 종교지도자들이 갖고있는 우민화 전략이 신자들에게 반영된 때문이라고 봅니다. 종교행사에 몰입하게 하여 건전한 정치적인 활동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수많은 집회를 가지면서도 국가가 당면한 중심문제를 외면한다면 그 자체로 애매한 단체입니다. 왜 기독교를 핍박하는 공산주의에 세력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지 비굴한 태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인을 아편중독자라 부르죠. 한번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을 다 빼앗아가도 자기들 종교만 건드리지 않으면 마치 무엇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현실감각을 잃고 오로지 종교의식에 도취되어 살기 때문이랍니다. 미가에서 종교개혁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내용을 정리해 주십시요.
(답변) 종교개혁은 정치개혁보다 더 어려운 과업입니다. 종교지도자들 가운데는 애국적인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 장로교 통합측에서 현시국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일도 있습니다.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자칫하면 알곡까지 뽑는 우를 범할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정치개혁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종교개혁에 근접하여 묵시를 주실 것입니다. 이전에 대충 정리된 내용이 있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미가를 방문하여 인사는 못드렸지만 단골손님이죠. 미가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가 언제 시간이 나며 어떤 점에서 도움을 받으냐고 물으시겠죠? 의사가 병원에서는 많은 고객 때문에 바쁘지만 퇴근하고 나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며 요즈음에는 의료공부보다는 한국사회에 대한 공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번은 미가홈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제가 궁금해 하는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특히 왜 미가 묵시가 정치개혁에 국한하지 않고 종교개혁을 함께 해야 한다고 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정치문제는 종교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정치 부패의 원인은 국민들의 정치적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죠. 일반 국민이 참여하지 않으니 좌경 의식을 가진 운동권 학생들과 전교조들과 공산당들이 치밀하게 정치적 활동에 주도권을 잡고 오늘의 권력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 것이죠. 민주시민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된 중요한 원인은 한국의 종교지도자들이 갖고있는 우민화 전략이 신자들에게 반영된 때문이라고 봅니다. 종교행사에 몰입하게 하여 건전한 정치적인 활동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수많은 집회를 가지면서도 국가가 당면한 중심문제를 외면한다면 그 자체로 애매한 단체입니다. 왜 기독교를 핍박하는 공산주의에 세력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지 비굴한 태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인을 아편중독자라 부르죠. 한번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을 다 빼앗아가도 자기들 종교만 건드리지 않으면 마치 무엇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현실감각을 잃고 오로지 종교의식에 도취되어 살기 때문이랍니다. 미가에서 종교개혁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내용을 정리해 주십시요.
(답변) 종교개혁은 정치개혁보다 더 어려운 과업입니다. 종교지도자들 가운데는 애국적인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에 장로교 통합측에서 현시국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일도 있습니다.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자칫하면 알곡까지 뽑는 우를 범할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정치개혁이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종교개혁에 근접하여 묵시를 주실 것입니다. 이전에 대충 정리된 내용이 있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