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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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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졸이 아무리 많아도 지휘할 장수가 없는 군대는 전투에서 승리를 기대할 수 없다. 삼국지에서 보듯이 군졸의 수보다 뛰어난 장수가 있는 군대라야 승리를 가져온다. 작금의 이 나라는 사상적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보수진영에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오늘의 난국을 이끌어갈 인물이 없다고 말한다.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자천하며 자기를 내세우며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상대방을 지적하여 과거에 큰 과오가 있다고 생각하며 젊은 세대에서 새 시대를 이끌어 가기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 시대를 이끌어갈 흠이 없는 인물이 과연 어디에 숨어 있을까? 무릇 지도자는 많은 경험이 있이어야 하는데 과거의 세대들은 모두 과오가 많고 고루한 보수층이라고 여긴다면 사실상 아무도 없다는 말이 된다. 사람들은 흠이 없는 새 인물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겪어본 인물이라야 국민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하시며, 죄인을 들어 새 인물로 바꾸어 쓰신다고 하신다. 미가608 제1편의 제목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이다. 3년전에 출간된 책을 통하여 이미 새 인물을 준비하신 하늘의 섭리(예비)가 놀랍지 않은가? 현대인은 놀라운 일을 보아도 놀라지 않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

극좌전체주의 물살 막을 사람 아직 결집 안돼
사회 : 월간조선 조갑제 편집장은 ‘국민이 결단할 때’라는 칼럼을 통해 이제 더 이상 분석하고 따질 때가 아니라 행동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는데?

류근일 : 이미 내전은 시작됐다. 아직 많은 사람이 분간을 못할 뿐이다. 문제는 상대방은 결집이 되고 전투준비가 돼 있는데, 이들의 극좌전체주의 물살을 막을 사람들은 결집이 안 돼있다는 점이다.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지만 미약하다. 이제는 산업화 과정에서 많은 흠집을 입었던 기존 보수층의 리더들 이외에도 흠집이 비교적 적었던 분들이 나서줘야 한다. 그리고 민주화에 헌신했던 사람들 중 “지금 진행되는 ‘진보’는 방향을 잘 못 잡았다. 내가 애초에 생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 하의 진보였지만 80년대 이후 김정일 김일성추종세력이 이것을 가로챘다. 이것은 결정적으로 잘 못된 것이다. 내가 이제는 가만있을 수 없다. 내가 앞장서서 이 잘못된 흐름에 대항해서 싸우겠다” 이런 커밍아웃이 있어야 한다. 과거의 민주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극좌전체주의와의 투쟁에 나서줘야 한다. 기존의 보수진영과 기독교세력과 연계해서 이들이 범민주진영을 구성한다면 우리사회엔 아직 희망이 있다. -미래한국신문 04-09-13

2002.5.7 14:00
이 땅에는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려 가시오매 우리 인간이, 사람이 해야 될 본분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마음 마음을 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움직여 가리며 이 땅에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을 많은 영혼들이 보면서 참으로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참으로 느끼게 될 때가 오나니 오늘의 한날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지금까지 우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였듯이 참으로 번개같이 번개치듯 번지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번개치듯 번지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일들로 놀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사랑하는 그 죄인을 건지시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어 놓으매 이 세상의 새 인물로 바꾸어 놓으매 잘못된 부분이 우리 주님께서 죄인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죄인이 변화 받아서 하나님의 일도 감당하매 세상일도 감당하며 우리가 죄인이 아니고 진정 처음부터 나중까지 어떠한 모양이라도 이름이 거론되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도 겸비하여 이루라고 참으로 어려운 중에 환난 중에 고난 중에 모든 일을 감당하는 인물들이 더 큰 인물이고 더 큰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아느냐? 우리가 환난과 고난과 어려움을 겪어본 자만이 또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 부함도, 궁함도, 어려움도 어떤 모양이라도 자기가 처해 보지 아니하고는 사람의 그 마음과 어려운 곤경에 처하며 부자였을 때의 그 상황과 어려웠을 때의 그 상황을 알지 못하기에 이런 저런 모양으로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궁핍함에도 또 부함에도 처하게 하고 어떠한 일에까지 우리가 감옥에 가기까지 그 일을 겪어본 자들이 우리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서 참으로 그 일을 다스려 갈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키는 과정 속에서 오늘에 그런 인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만백성에게 전하되 지금은 이제는 여기 저기서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 때문에 참으로 혼란도 주는 일도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로 말미암아 참으로 이 나라가 다시 한번 믿음으로 바로 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너무나도 지금 충격적인 것은 누가 제일 받겠는가? 먼저는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대통령과 모든 정치인들인 것이 아니라 이것에 충격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목회자들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이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일이 어찌 이렇게 번져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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