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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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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부끄럼없이 깨끗하게 사는 청교도(puritan)를 누구나 칭찬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자칭 청교도"가 문제이다. 스스로 지나치게 깨끗한 자는 쓸 수 없다고 하신다. 세상과는 담을 쌓고 세상의 책임을 회피하고 종교의 틀속에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안주하는 사람을 이름이다. 이들은 안그런 척 하면서 죄를 더 많이 짓는 자들이라 하신다. 역사적으로 진실한 청교도들을 칭찬하기도 하지만 후대에 청교도들이 비판받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스스로 깨끗하다 생각하며 독선적인 자기 의를 내세워 남을 정죄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17세기 영국에서 올리버 크롬웰이 주동하여 청교도 혁명을 이루었지만 너무나 규범이 엄격하여 자유로운 생할을 금지하니 민심을 잃고 다시 왕정으로 복귀하게 되었던 교훈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2000.10.17 10:00 (너희도 과오를 범하였지 않으냐?)
우리에게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만지면서 어찌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위치에서 우리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주님 앞에 부족한 인간일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에 그 사람들도 우리는 용서해야 될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얼마나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맡겨진 상황 속에서 과오를 범하였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에게 각자에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 이전에 내 자신이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비추어 보아라. 우리가 진정 각자에게 그 맡은 자리에서 얼마만큼 세상 앞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으랴!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부정이 있을 수 있으며 부패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의 ...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가 비판하기 전에 판단하기 전에 먼저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볼 때에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능력으로 영권을 열어 주리며 우리에게 그 능력을 부어 주리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그 나라를 볼 수 있는 영계를 열어준다고 약속하셨사오니

2001.8.17 15:00 (깨끗하다 하면서 그렇게 살지못하는 자들아)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죄인일 수밖에 없으며 죄악에 물들어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데 말도 생각도 행동도 사는 과정이 다 죄일 뿐이라. 우리는 죄악 속에서 입술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부족한 죄인들로밖에 살 수 없고 완벽하게 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니라. 나는 ‘할 수 있고 깨끗하고 정확하고 (죄인이) 아니다’ 남은 ‘그럴 수 있다 나는 안 그런데 너는 그럴 수 있다’ 그것은 교만일 수밖에 없는 우리 주님이 제일 기뻐하지 않은 말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남보다 더 좋게 여기며 내 생각이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내 자신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우리가 (나는) 깨끗하다 깨끗하다 깨끗하다 입술로는 말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행함으로 따라주지 않는 것이 인간의 제일 나쁜 습관인 것을 알고 있지 않으냐? 안 그런 척하면서 더 죄를 짓고 더 나쁜 생각을 갖고 안 그런 척, 안하는 척하면서 하는 것은, 하는 척하는 것보다 더 큰 죄를 큰일을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는 일이다.

2003.11.25 9:30 (환난을 통하여 큰종이 된다)
아버지여 왜 지금까지 한국 교회적으로 그렇게 세상에서 떠들썩하게 한 목회자들을 왜 세상에 이렇게 너무나 어려운 환란에 집어넣었나이까?
이미 답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어떠한 자도 죄 없는 자는 없느니라. 크고 작은 죄는 다 짓고 있느니라. 큰 도둑이 이 땅위에 회개하고 새 사람 되어서 통치자를 세우듯이 교회에서도 주의 목자에게도 마찬가지니라. ~ 땅바닥에 떨어뜨려 놓으시고 다시금 그들을 세워서 쓰시고자하는 목적이 있느니라. 그래서 나의 딸은 과감하게 그들을 만나며 힘을 주며 회개하며 다시금 이 나라를 뒤집는 민족 속에 교계 속에 외칠 수 있는 종들로 세워놓았느니라. 교회에서는 모든 사람 앞에는 버림받은 것 같으나 그래도 그 인물들이... 우리는 일흔 번씩 일곱 번도 용서하며 회개하며 돌아오는 자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쓰시마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잊었느냐?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시되 세상에 교계(敎界)에서도 제일 큰 일꾼을 이미 어떠한 환란과 고난(苦難)에 넣은 것 같지만 그들을 통하여 또 이 나라를 뒤집어 놓을 때가 있나니, 우리는 크고 작은 죄로 말미암아 회개하며 하루하루 주님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저 천국을 소망하고 가지만 우리 인간이 보기에는 모든 것이 끝났고 죄악인 것 같으나 그 죄악을 본인이 회개하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들을 다 오늘을 준비하여 뽑아 놓았느니라.

2004.8.7 23:00 (스스로 하나님이 된 자들)
이 나라에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깨끗한 그릇으로 쓰시고자 준비된 인물도 많았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부정(不正) 없이 자기 회개(悔改) 없이 이 땅에 드러내어 쓰기에는 너무나도 교만(驕慢)이 하늘의 찌르며 내가 하나님이 되어서 아무 것도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며, 참으로 선하게 이끌어야 될 교회도 사회도 기업도 어느 단체도 어느 기도원도 은사도 참으로 다 다-아 (스스로 깨끗한 자가 되어 쓰지 못하는 자들이 되었도다).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마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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