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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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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목회사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미가 메시지를 보며 많은 도전을 받게 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정치문제에 대한 메시지에 많은 감동과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러나 막상 정치에 어떻게 개입해야 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칫하면 정치목사라는 말을 듣고 목회의 방향을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 정치에 선을 긋고 사역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미가묵시에서는 목자들에게 정치개혁에 관련하여 어떠한 행동을 원하시는가요?

(답변) 중요한 문제를 예리하게 질문해 주셨습니다. 종교와 세속권력에 대한 문제는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에 속합니다. 여기서 다양한 신학사상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그것은 목사님께서 더 잘 아실줄 믿습니다. 루터의 독일, 잔다르크의 프랑스, 크롬웰과 웨슬리의 영국, 청교도들의 미국 등의 예를 보듯이 국가의 시원이나 가장 근본적 정치개혁은 종교로부터 시발된 것입니다. 정교분리론과는 전혀 상반된 역사적 진실입니다. 우리 헌법은 <유구한 력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림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리념을 계승하고,..>라고 시작함으로서 3.1정신을 가장 으뜸의 건국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3.1운동은 누가 시작한 것인가요? 바로 기독교 인사들이 주동한 것입니다. 당시에는 오늘날보다 더 극단적인 정교분리 원칙을 주장하던 시기였으나 나라를 구하고자 기독교 지도자들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일어났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잘못된 목사라 하여 투옥되었지만 후대에 우리는 그분들의 희생을 칭송하고 기립니다. 오늘날 정교분리론은 기독인들이 현실정치에서 도피하고 외면하는 편리한 도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교분리론을 극복한 분이라면 그 다음단계로 무엇을 해야할까요? 본인의 활동에서 입술을 열어 소신과 진실을 천명할뿐 아니라 일선에서 애국적인 일을 하는 기관을 물심으로 도와 그 세력을 증대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좌경사상에 맞섬으로서 교회를 수호하는 외곽세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상을 지지하는 외곽세력이 힘을 잃고 쓰러지고나면 교회도 목자도 평안히 살던 성을 내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믿지 않는 자들도 애국하는 일에 투철하거늘 주의 종들이 이를 보지 못한다" 하시며 책망하시는 내용의 묵시입니다. 

2003.10.18 06:20
이미 한발 주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 속에서 진정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나도 안타까운 그러한 속에 있거늘 아직도 ‘진정 그 일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이대로 하다가 잠잠해 지는 것일까?"하면서 아직도 참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입술을 벌리지 못하며 한발 내딛지 못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음을 아직도 우리 주님께서는 책망하고 있느니라. 참으로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악한 세대 속에서 지금 한사람 한사람이 개혁되지 아니하며 한사람 한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참으로 이 나라를 어찌할까 하면서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안타까워하는 일이 있거늘 아직도 참으로 두 가지의 종들이 있느니라. 바라보는 자들과, 앞으로 내딛는 자들과, 생명 다하기까지 희생을 각오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아직도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위에 모든 영혼들 속에 먼저 맡겨진 주의 종들에게 해야 될 일을 맡겨 주었지만 아직도 나만을 생각하며, 나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려고 아직도 바라보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구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열정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려야 되며 절대로 세상의 참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참으로 공산주의 사상으로 이끌어 가는 그런 것을 볼 때에 안타까워하며 애통하며 어찌할까" 하면서 참으로 ‘이 나라를 살려야 된다"는 애국심이 투철하거늘, 하물며 믿는 영적으로 깨인 자들이 참으로 어리석고 어리석은 그러한 어리석은 자들이 참으로 많구나.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마지막 때에 정치개혁을 이미 이루어놓으시매, 종교개혁에 앞장서는 모든 영혼들을 참으로 기다리고 있거늘, 아직도 종교개혁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는 패역한 종들이여! ‘이제는 깨어라 일어나라 세상에 빛을 발하라"라는 그러한 뜻이 무엇임을 알며 참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 이제는 주님께서 주 예수를 믿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패역된 그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감당해야 되며 하나님의 종들이 감당해야 될 본분을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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