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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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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대형교회는 아니지만 기천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의 목사입니다. 교회를 성장시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하는데 매진하였기에 교회도 제 개인적으로도 성공 목회를 하였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이르고 보니 제 자신의 목회사역에 회의를 하게 됩니다. 불안정한 한국사회에서 목사가 누리는 평안과 축복도 자꾸만 왜소하게만 느껴집니다. 사업이 안되는 기업이 너무나 많고 가정마다 부채가 많다는 사실을 알기에 교인들 심방하는 일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우선 내년도 예산에서 해외선교비를 대폭줄이고 그 예산으로 교회주변에 극빈자를 구제하는 일에 증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저희 목회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의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답변) 목사님께서 눈을 돌려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진단하시고자 하시며 저희에게도 메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을 가지고 교회를 비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희들은 교회와 목사님을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일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증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일도 조심스러운 것인데 근거도 없이 모든 교회를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성령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두려움 없이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2004.7.21) 칼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 이후에 받은 메시지를 올려드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를 직접 지명하시어 구체적인 잘못을 책망하시니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젊어서는 책임을 맡은 일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책임있는 자리를 물러가는 날에는 오욕의 자리로 드러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칭찬받을 일도 성령께서 책망하시니 성령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예리하게 책망하시는가 여러번 살펴보십시요. 권력에 무릎꿇어 할말을 하지 못했다 하십니다. 애국을 외치면서도 내면으로는 자기교회 성장만을 추구했다는 책망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는 무지를 책망하심도 있습니다. 기업을 망하게 인도한 책임도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지 아니하면 겉으로 옳아보이는 일이 책망을 받을 일이 됩니다. 교회성장을 부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목적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회자체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며 그 사회와 국가를 살리는 생명수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전하려 노력하는 미력한 기관을 지원하는 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닐까요?

2004.8.7 23:00
많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적으로 바르게 지도한다하였지만 이 땅의 모든 교회나 모든 주의 종들과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으로 깨인 자들도 참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너무나도 악한 세대 속에 다시금 세워야 될 일도 많이 있느니라.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되는지를 알면서도 그 일을 바로 전(傳)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이 땅에 너무나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 외치며 전할 수 있는 자들을 많이 세워 놓았지만, 자기의 모든 명예와 또 모든 교회에 또 자기에 미치는 영향이 심히도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기들의 교회와 자기들을 세우는 일에만 앞장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과정을 놓으심은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종들이 그 일을 준비시킨 종들이 많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감당(堪當)하지 않는 종들은 다 지금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아느냐? 첫째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에 바르게 인도해야 될, 바르게 양육해야 될, 바르게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며 바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이 나라의 교회를 대표하는 충ㅇ교회를 보아라. 그 보는 입장 속에서 아들의 후계자 문제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더 정확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일을 바로 행하지 못하며 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의 책임자를 잘못 인도한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아느냐? ~
이 나라에 투철한 애국심을 가지고 내 교회와 성도만을 채우는 일에 앞장선 것을 본분으로 하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계획을 뒤로한 채 나의 모든 것을 채우려 했을 때 어찌 그것이 인간이 진로를 놓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이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과정 속에서 .... 하나님이 원하시는 ... (몸이 꼬여져 고통스러워하며 신음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호와이레 지도(指導)하기를 원하였지만 그 일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는 이 땅에 많은 교회들과 기업들과 목회자들과 주의 영적인 지도자들이 잘못 전하여 인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세상의 권력 앞에 무릎 꿇은 잘못 인도한 주의 종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최고의 대통령을 잘못 인도한 충ㅇ교회와 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이 땅에 최ㅇㅇ 장로와 온ㅇㅇ교회 그 목자를 이 나라의 최고의 기업의 축복의 책임자로 세워놓았지만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병마와 싸워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바르게 인도하라고 많은 고난을 주었지만 그것이 마치 자기의 모든 영혼들을 깨우쳐 하나님의 영적인 사람을 바로 양육하며 바로 성도들을 이끌어가며 참으로 주님 앞에 회개하며 바르게 인도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그 목자는 교회 지교회만 세우는 일에 앞장서며 자기가 어떠한 육의 고난을 부딪칠 때마다 참으로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모든 기업인들의 덕이 되어야 될 일을 행해야 될 목자가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이 나라의 기업인들에게 끼치는 그 영향을 생각할 때 얼마나 큰 범죄행위인줄 아느냐? 참으로 우리가 이 땅에 잘못 인도하여 기업(企業)을 망(亡)하게 하며 자기의 유익(有益)을 채우며 교회를 크게 성장(成長)시키는 것만이 하나님의 그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은 아니니라. 잘못 채워진 물질과 악의 세력의 물질과 지금의 모든 것이 ...아버지 (더 꼬여져 고통스러워함) 나의 딸아! 너도 바로 인도하지 못하고 한날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영적 지도자가 된다면 참으로 이 나라의 교회도 기업도 가정도 잘못된 것으로 망하게 되는 길로 인도(引導)함에 있어서 그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바로 지도하지 못한 자의 책임(責任)도 반드시 우리 주님께서는 물으리라! 나의 딸아! 한날의 지금의 어려움에 처한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전하지 말라! 바르게 = (몸이 꼬이고 숨통이 막혀 몹시 괴로워함) 모든 것을 잘 능력 받아서 전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욕심이 앞을 가리우면 얼마나 무서운 형벌(刑罰)이 네 앞에 있는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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