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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제가 광주에 있는 신학교에 다니잖아요?
그런데 교수님이 "그때 장세동이가 되었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미가608 사이트를 소개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학생들도 놀라는 눈치였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분위기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미가608을 알고 말하고 있어요.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말씀하실 정도면 지식있는 분들이 관심이 많은가봐요.
(약간의 성금을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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