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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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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이 악화된다해도 만일 돈을 궁핍하지 않게 쓸 수 있다면 사실상 문제될게 없다. 정치가 잘못된다해도 내가 돈이 많다면 내심으로는 크게 염려하지 않을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공산당의 지배하에서도 경제적으로 잘 살 수만 있다면 공산주의를 두려워할게 없다. 그러나 오늘날 공산주의로 잘사는 나라는 지구상 단 하나의 사례마져 없다.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도 중국도 그 사상을 버리고 미국식 자유시장경제를 채택하여 경제를 살리려고 하고 있음에도 현존하는 지구상 모든 나라 중 동족을 굶기며 학대하는 가장 못난 김정일 공산사상을 좇는 남한의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정상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부류라 할 것이다.
망한다는게 무엇인가?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여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가정마다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면 이미 망한 가정이다. 개인부채가 500조에 이르렀으니 4800만 국민 1인당 1000만원을 상회하는 부채를 지고 있는 것이며 신생어린이가 태어나면서 1000만원의 부채를 지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것뿐인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들이 안고 있는 부채가 그정도에 이르렀음을 식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한국에서 아예 기업활동을 할 수 없다며 중국으로 동남아로 떠나고 있으니 언급할 필요도 없다. 한국은 개인도 국가도 기업도 과도한 부채상태에 이르렀으니 이미 망했다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6년전부터 이 나라가 망하고 있음을 경고하신 하늘의 묵시가 두렵고도 두렵다.

개인부채 500조원 육박… 韓銀 "사상 최대규모"
개인 부채가 계속 증가하면서 50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22일 ‘2분기 중 자금순환 동향’에서 지난 6월 말 현재 개인(소규모 개인기업과 민간 비영리단체 포함) 부채 잔액은 492조원으로 3월 말에 비해 6조5000억원(1.3 %)이 증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개인 부채는 99년 말 243조7000억원에 불과했으나 5년도 안 돼 2배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 1분기에는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됐으나 2분기 들어 증가세가 다시 소폭 확대됐다.
-조선일보 04-09-22

다음은 1999.9.9 15:00 받은 묵시이다
늦다고 짜증 내지 말라. 영적으로 바로 서며 은혜를 받았건만 왜 안된다 하느냐? 이미 모든 작업이 시작되었고, 지금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가 너무 힘들다. 대기업들이 망하고 너무 힘들다. 많은 고민, 수습키 위해 너무나.... 믿는 자들이 깨어 기도하라. 너무나 이상하다. 금융기관들이 돈이 없다. 텅 비어 있다. 물질 때문에 가정과 기업이 망하듯이 이 나라 망한다는 것... -미가608 제1편

2000.8.26 18:30
사랑하는 귀한 대통령에게 더욱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리니 그 아들을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귀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다 이룬 것 같고 그 아들(김대중)이 대통령이 모든 일을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참으로 앞으로 일을 두고 보아라. 얼마나 비난의 소리가 이 나라를 뒤집어 놓을지 지금의 모든 과정이 은혜롭게 되어지고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참으로 이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이며 이 모든 어려움을 어찌 극복할 것인가? 지금의 모든 이 나라의 물질의 어려움을 보아라. 한 가정이 해결할 수 없는 빚을 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가정은 부도가 나면 그 가정은 망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도 그와 마찬가지로 처해있는 상황에 있는데 어찌하여 한가지를 바라보지 못하며 그 모든 어려움 속에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바라볼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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