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미가608을 늘 관심 있게 보아오며 최근 몇 가지 사실에 놀라움을 받았습니다. 예언의 역할과 의미는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이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과 함께 활동하고 계신다는 생각에 주님께 깊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나라가 위기에 몰리고 있고 정부가 이 나라의 미래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이 나라가 바로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목회자들이나 교회가 지금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처럼 침묵하는 세상 가운데 오직 미가 예언만이 용기 있고 정확한 소리를 외쳐왔습니다. 아직도 수수방관하는 이 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하여 깨우쳐 주시고, 또 그 안타까운 마음을 대변하는 일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고 역사입니다. 혹자는 미가의 사역에 대해 이런 저런 신학적 잣대를 들여대고 말하겠지만, 그 사람들 자신은 이 나라의 풍전등화 같은 현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비굴한 타협이나, 조심스럽고 완곡한 표현으로 겨우 자기 소리를 낼 뿐입니다. 용기도 없고 결전의 각오도 없습니다. 시대의 예언자로서 이 정권을 향해 이사야처럼, 예레미야처럼, 세례 요한처럼 용기 있게 외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미가의 사역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근, 김대중과 박지원에 의해 대통령 선거에서 자행된 전자개표기 부정사건에 대한 예언이 너무나 정확하여 두려움마저 느낍니다. 지난 7월 15일 " "전라도에 여당표 95%가 나온 이유를 아느냐? 그렇게 몰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전라도에서 집중적으로 전자개표를 통한 부정이 있었느니라."는 예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증거가 지난 8월 28일 카나다 토론토에서 몇몇 양심선언자들에 의해 폭로되었습니다. 전자개표기 부정은 전라도를 중심으로 충청도와 경기도 일부에서 자행되었다는 양심 고백이 있었습니다.

"코람데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입니다. 이 민족과 현 정권은 이제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노무현 정부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산된 직후, 미가 예언에는 잠시 세운 대통령이라는 예언이 터져 나왔고, 그 예언은 지금도 외쳐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미가의 예언의 소리를 천국의 뉴스라는 의미로 HNN 뉴스라고 부릅니다. 즉, Heavenly News Network 의 약자입니다. 최근 HNN 뉴스를 몇몇 게시판에 올리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미가 회원 여러분들도 HNN 뉴스를 사랑해주시고,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참으로 큰 위기 한가운데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298 나라를 바로 세우는 교회의 사명 2004-10-01 isaiah
297 인도주의 법안마저 곡해하는 자들 2004-09-30 isaiah
296 (펌) 김일성이 임명한 혁명 사령관 DJ 2004-09-29 ex-kcia
295 중추절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2004-09-28 미가센터
294 (독자서신)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4-09-28 rose
293 바르고 강하게 세워가지 않으면 2004-09-26 isaiah
292 (독자서신) 장세동씨 예언은 진행형이라고 봅니다 2004-09-26 Philip Kim
291 추석과 고리사채 2004-09-25 isaiah
290 (독자서신) 미가사역에 동참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2004-09-25 난초
289 "한국정부의 반(反)부시 음모를 전하라" 2004-09-24 isaiah
288 청년들의 시국선언 2004-09-24 isaiah
287 (독자전화) 교수님 말씀에 깜짝 놀랐어요 2004-09-23 신학생
286 "이대로 가면 대환난이 온다. 해답을 전하라" 2004-09-23 isaiah
285 망한다는 것 - 대책없는 빚의 증가 2004-09-23 isaiah
284 미가 메시지와 일치하는 황장엽선생의 경륜 2004-09-23 isaiah
283 "대북 지원은 경제파탄과 대혼란을 초래하리라" 2004-09-22 isaiah
» (독자서신) HNN 뉴스가 세상뉴스보다 더 정확하군요 2004-09-23 Philip Kim
281 비상시국 선언 2004-09-22 isaiah
280 당시 대통령 김대중에게 경고했던 메시지 2004-09-21 isaiah
279 한국인의 잘못된 습성들 (1) -사치 2004-09-2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