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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나기전에는 쥐들이 대이동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놓고 과학자들이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고 한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다가오는 내일의 지진을 알지 못하고 무심하게 지나며 재앙을 피하지 못하는데 비하면  쥐들의 초능력이 놀랍기 그지없다.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등지의 부동산이 폭등할 정도로 한국자본의 탈출이 이어진다고 한다. 부자들의 초능력이 놀랍다고 해야할 것인가? 부자들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나라가 되어야 함에도 왜 그들은 한국에서 기업을 하지 못하고 쫒기듯이 떠나야 하는가? 부자들을 부도덕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르죠아를 쫒아내고 노동자 농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 하지만 그들이 돈을 가지고 떠나면 한국에 남은 서민들은 더욱 궁핍하게 살아야 한다. 북한처럼 굶어죽어야 할지도 모른다.

한국 부유층자본 해외대탈출

미국의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15일(현지시간)한국의 해외 송금 등 자본유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를 일부 부유층 자본의 ‘대탈출(exodus)’이라고 표현했다. 뉴스위크는 이날 인터넷에 올린 ‘여정에 오른 부자들..부유층 한국에선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상류층에 대한 대중영합적 공격을 부추겨온 노무현(盧武鉉) 정부에 불만을 품고 부유층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정부의 친노동자적 태도가 자신들의 삶의 입지를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업인들이 ‘대탈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기업인들은 거액을 들여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중국 상하이 등지의 주택과 상가, 골프장 등을매입하고 있다는 것. 이 잡지는 올 상반기 한국인의 해외이주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많은 8억6천700만 달러에 달했고, 친척들에 대한 해외송금도 15% 증가한 58억 달러를기록했다는 통계수치를 인용했다. 뉴스위크는 그러면서 이는 합법적 통계일 뿐 일부 기업인들은 유령회사나 가명을 이용해 불법으로 자본을 유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의 이같은 불법유출 규모가작년의 5배인 1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정부 추정치도 소개했다. 이어 이 잡지는 주식시장의 부진과 낮은 채권금리로 갈 곳을 잃은 한국 부유층의 유휴자금 3천억 달러가 해외 부동산을 대안으로 삼으면서 LA 코리아타운과 상하이 등지 부동산값 인상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내 최대의 한국계 부동산업체인 뉴스타부동산의 계약금액과 한국에서의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 급증, 상하이 구베이 지역 부동산 급등 등이 한국 부유층 자본의 대탈출에 기인한다는 것. 뉴스위크는 모든 부유한 기업인들을 수십년에 걸친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 부패한 혜택을 받은 자로 여기는 젊은 지도자들이 집권 우리당에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연합뉴스 조선일보 2004.09.16 08:43 40"

다음은 2003.6.5 9:20 받은 묵시이다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도덕성(道德性)과 신뢰성(信賴性)이 무너지며 양심(良心)이 무너진 이 나라의 이것을 어찌 바로잡을 것인지 누가 바로 잡을 것인지 어느 누구의 말도 = 법도 사람도 다 잃은 채 이제는 자기들이 다 옳은 것 마냥 다 잘났다고 외치는 이 시대, 이러한 상황, 이러한 현 실정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만이 정리할 수 있으며 하나님만이 이것을 다 = 수습할 수 있는 일이오매 마침내 때가 이르매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어떻게 역사하실지 참으로 하늘이 두렵고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며 참으로 하늘을 두려운 줄 모르며 아우성치는 이 난동(亂動)과 난리(亂離)를 누가 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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