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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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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과거의 민주화운동과 오늘의 민주화 운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에는 더 나은 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투쟁했지만 오늘날 민주화를 부르짓는 세력들은 김일성 김정일 추종자들에 불과한 자들이기에 그들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한다. 류근일 논설위원은 김정일 세력과 그 추종자들을 대항하여 싸워야 할 사람들은 싸울 생각도 싸울 실력도 싸울 방법도 모른다고 한탄하며 대안 세력으로 "가급적 깨끗하고 흠 없는 얼굴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을 새롭게 하시어 새인물로 쓰시겠다"고 하신다. 전두환과 그 세력들이 대안이라고 하신다.  그들이 바로 싸울 생각도 싸울 실력도 싸울 방법도 갖춘 세력이라 하신다.

이대로면 亡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설마 망하기야 하랴.” 우리는 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왔다. 정치가 한심해도, 경제가 침체해도, 그래도 나라가 그렇게 쉽게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우리는 태평세월을 구가해 왔고 그 속에서 안일하게 살아왔다. 역사상 그 많은 흥망성쇠를 보면서도, 조선왕조의 멸망과 6·25의 풍전등화를 보았으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또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좀처럼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은 과연 어떤가? 한마디로 우리는 또 망할 수 있다. 아니, 이대로 가다가는 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386 정권이 허구한 날 ‘깽판’을 공언하며 살생부나 만들고, 야당이 계속 대안(代案)권력으로서의 투쟁력과 상품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거리 집단들과 고임금 강성노조가 계속 턱도 없는 억지로 세상을 뒤흔들고, 기업인과 외국 투자자들이 계속 지갑 열 생각을 하지 않고, 게다가 무엇보다도 ‘반미친북’이 계속 대한민국을 일방적으로 발가벗겨 나간다면, 이 나라는 환갑 진갑도 못 채운 채 중풍을 맞고 쓰러질 것이다. 우리는 또다시 자식 손주아이들 먹일 것 제대로 못 먹이고, 입힐 것 제대로 못 입히고, 대학을 나와도 변변한 직장 하나 얻지 못하고, 사내는 백수, 아녀자는 가출녀, 아이는 부랑아로 전락시키는 길로 자청해서 걸어 들어가고 있다. ‘민족공조’ ‘반제반미’ ‘가진 자 타도’ ‘평등사회’ 등등의 그럴듯한 간판들을 내세워 휩쓸리기 잘하는 풍조, 어리벙벙한 구석,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파지는’ 성향을 집단 최면시켜 나라를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로 격하, 편입시키려는 좌파 통일전선의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50년 만에 거머쥔 혁명의 호기(好機)다.

이 땅에 숙청의 회오리가 휘몰아칠 것이고 인민재판식 서슬이 판을 칠 것이다. 50년 동안 구천을 헤매던 빨치산, 남로당원 영가(靈家)들의 염력(念力)이 그들의 불타는 증오심에 기름을 들이부을 것이다. 세상이 이런데도 대한민국이 적어도 인민공화국보다는 몇 백배 몇 천배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무지 싸울 생각도, 싸울 채비도, 싸울 실력도, 싸울 노하우도 없는 것 같다. 이래서 우리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다. 타성과 무기력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이대로 그냥 속절없이 떠내려 가느냐, 아니면 심기일전으로 이 내전(內戰)상태에서 하나의 힘있는 전투세력으로 거듭나느냐의 갈림길이다.

대치선은 이미 명쾌하게 그어져 있다. “민족이냐, 반민족이냐”가 좌파 통일전선 쪽의 편가르기라면, 그에 맞서는 진영의 카드는 “전체주의냐, 자유냐” “굶어죽는 체제냐, 먹고사는 체제냐” “닫힌 사회냐, 열린 사회냐” “외톨이 파산국가냐, 세계 속 선진국가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고(업그레이드시키고) 북한주민을 구출하자”는 담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 담론을 축으로 해서 좌파 통일전선에 맞설 힘있는 범(汎)자유민주 대안진영을 시급히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두가 일어설 수만 있다면, 이 내전은 자유민주 진영의 승리로 역전될 수 있다.

다만, 이 진영이 이룩해야 할 것은 ‘과거의 단순복원’이 아니라, 새 주역(主役)들에 의한 미래형 ‘디지털 한국’이어야 하기에, 국민적 대안진영을 짤 때는 가급적 깨끗하고 흠 없는 얼굴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386 주사파도 안 되지만 ‘그때 그 얼굴들’도 떨떠름하게 보는 오늘의 젊은 여망을 간과해선 안 된다. 1950년대에 함석헌 선생은 ‘생각하는 국민이라야 산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지금의 이 위기는 바로 그 반대의 국민, ‘생각하지 않았던 유권자’가 현상 타파에만 급급해서 만들어낸 결과였다.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정신 차려야 한다. 무엇이 살 길이고 무엇이 죽을 길인지, ‘반미친북, 폭민(暴民)주의’가 진정 흥할 길인지 망할 길인지, 모두가 두 눈 씻고 똑똑이 바라봐야 한다. 언론의 길에서 비켜 서 있었던 1년7개월 만에 다시 본 오늘의 현주소는 우리를 분기탱천하게 하고 있다. -유근일 논설위원 조선일보 04-09-20

* 미가608 종합주제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한다> 입니다.
2001.1.2 20:00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미가608 제1편 10쪽

2001.9.1 17:00
전두환 그 아들에게 한가지만 보내라!
사랑하는 귀한 아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며 많은 물질을 소유한 것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때에 차대 대통령으로 인물 중에서 쓰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해 놓으시매 오늘까지 오게 하셨다함을 믿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며 세상에 차대에 이 나라를 이끌 인물이 전두환 그 아들에게 원하시는 분명히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있다는 것을 알며 당신이 다시 한번 세상의 최고의 차대에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세우고자 하는 일꾼이 분명히 있느니라. 반드시 전하여 이 물질을 가지고 많은 사람 앞에 이러한 물질로 말미암아 이 경제에 다시 한번 한 모퉁이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 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어졌을 때 그러한 역사로 말미암아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진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한번 전해서 될 일이 아니며 계속계속 전할 때 그 아들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며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를 알 날이 곧 오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 지를 참으로 의아하게 여겨질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하루하루 속히속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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