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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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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신) 저는 40대의 남성입니다. 지금까지 건강한 몸이었으나 최근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 별로 자각증세도 없이 하루아침에 암에 걸렸다는 청천병력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속히 치료하여 육체적 건강도 회복해야 되겠지만 이번 기회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될 것인지 음성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에 원장님과 상담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가능한지요?

(답변) 자각증세도 없이 암병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큰 충격을 받으셨습니까? 원장님께서는 나라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시느라 질병을 치료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시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만남을 허락하십니다. 물론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이지만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절망적인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분,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를 받기를 사모하는 믿음이 있는 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성령께서 은사로 주신 질병을 고치는 능력을 받아(고전12:28) 많은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그간 저희의 경험으로는 하나님께 불치의 병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어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다하기를 원하십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 들었으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죽어간다면 지극히 불행한 일입니다. 김원장 역시 큰 수술을 다섯 차례나 받을 만큼 어려운 암병을 경험하신 분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를 받아 이러한 사역을 하시는 분입니다. 수년전 김원장의 병환 중에 성령께서 주신 아래 음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999.12.2 17:00 (너에게 질병을 주신 것은 사명을 깨닫기 위함이라)
너의 그 아픈 모습을 보면서 병으로만 생각하지 말며 하나님 앞에 주시는 병인 것을 너희는 알지어다. 세상의 병은 두 가지가 있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병이요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한 병이 있으며 세상에서 진정 해결하지 못하는 그러한 병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주님의 능력자들은 하나님이 쓰시고자 모든 병들을 주셨건만, 그것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의지하면서, 진정 주님 앞에 얼마나 기도하며 매달려 내 병을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을 위해 기도하였느냐? 죽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모든 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미련한 자들인지 다시 한번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뒤돌아보아라. 그럴 때 모든 답은 다 나오느니라. 그런데도 모든 것을 헤아리지 못하며 모든 물질을 버리며 모든 것을 다 버리며 명예를 버리며 권세를 버리며 세상의 모든 명예를 버렸을 때도 그럼에도 하나님의 종으로 선택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였지만 진정 주님의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것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 보았느냐? 내 것을 먼저 하기 위해서 하며 내 것을 위해 가며 진정 하나님의 그 일을 하기 위해 얼마만큼 매달려 기도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잠깐 있다가는 것 같지만 진정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라지만 저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갔을 때 하라고 한 그것도 다 하지 못하고 가서, 어찌 그 저 천국을 준비하며 들어갈 수 있는 자세가 되겠느냐?

(고후1:9)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전12:28-30)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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