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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경쟁력이 크게 추락했다고 한다. 경제주체의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거시경제 환경지수가 지난해 23위에서 올해 35위로 밀려났기 때문이라 한다. 입법기관의 효율성(81위), 은행의 건전성(77위), 농업정책비용(77위) 등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음인데 이로 보건대 경쟁력 없는 국회, 부실한 은행, 경쟁력없는 농업이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가장 경쟁력을 상실한 직업은 국회의원(정치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국회의원은 국가의 중요정책을 논의하며 결정하는 기관이다. 대통령을 필두로 이들이 추구하는 친노조반기업적 정책, 친북반미정책 등이 국가경쟁력을 크게 하락시킨 것이다. 국가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자들이 국가를 후퇴시키고 있다면 이들의 사상이 바뀌든지 아니면 하루속히 쫓겨나야 마땅하다.

한국 국가경쟁력 11계단 추락…작년 18위서 29위로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경쟁력 지수가 올해 29위로 지난해 18위에서 11계단 떨어졌다. 13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것은 경기후퇴가 예상되는데다 경제주체의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거시경제 환경지수가 지난해 23위에서 올해 35위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난해 18위로 처음으로 20위권 안에 진입했었다. 한국의 공공기관 경쟁력도 지난해 36위에서 41위로, 한국의 강점이었던 기술경쟁력도 지난해 6위에서 9위로 각각 후퇴했다. 기업경쟁력 지수는 93개 대상국 중 지난해(23위)와 비슷한 24위로 평가됐다. 기업활동 및 전략의 정교화 부문은 21위(지난해 19위), 기업환경의 질은 27위(지난해는 25위)로 나타났다. 전체 순위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WEF에서 별도 제시하는 정치, 사회, 문화 관련 기타지표 중 환경관리체계(9위), 환경시장(12위), 휴대전화 접근성(16위) 등에서는 한국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입법기관의 효율성(81위), 민간분야의 여성고용(102위), 외국노동 고용의 용이성(99위), 은행건전성 (77위), 농업정책 비용(77위) 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별로는 핀란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이 2위였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4위, 일본이 9위, 중국은 46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 04-10-13

(다음은 조선일보 독자마당에서 퍼온 글이다)
작성자 : 박교서 작성자ID : polite7 조회 : 211 추천 : 41  작성일 : 2004-10-14 00:50:47   
지하철 노숙자들... 너무나 큰 충격이다  
깜짝 놀랬다. 오랜만에 시내를 나갔다가 날씨도 차겁고 해서  서울 종각 지하철을 걸어가게 되었다. 이게 웬 일인가! 노숙인들이 수없이 여기 저기서  드러 누워 딩글고 있지 않은가! 박스를 펴서 누울 자리를 만들어 놓고 초점 흐린 눈으로 이리 저리 처다 보는 사람도 많았다.  서민들의 고통지수가 IMF때 보다도 훨씬 더 하다는 기사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반 지하철까지 차지할 줄은 미처 생각지 않았다. 보통 서울역에나 있겠지 했는데 너무나 충격적이다. 그렇다면 다른 역에도 똑 같은 상황이 아닌가! 세대 차이도 20대 초반부터 나이 많은 사람까지 구분없이 많았다.  이것이 참여 정부가 추진 했다는 분배 정책의 결과인지 은근히 화가 나기도 했다. 이렇게 사회가 허물어저 가고 있는 것인가 하고 걱정도 하게 되었다. 오늘 윤사장 이라는 분은 만났을때 경기의 하강 속도가 어제와 오늘 차이를 느낀다고 말하면서 점점 냉냉한 분위기 라고 들려 주었다. 
청와대 이모 경제 정책 기획 위원장 이라는 분의 얼굴이 급히 떠 올려 졌다. 능력이 안되 거나 정책이 잘못 됐다면 지금 이라도 빨리 사표를 내서 허물어져 가는 우리 사회를 중단 시킬수 있도록 하라고 말하고 싶다. 분배 정책은 공산 사회 주의에서 다같이 못사는 표본 정책이 아닌가!  이시간에도 추운 칼 바람에 떨고 있는 노숙자가 너무나 딱하기만 하다. 아주 젊은 노숙자에게 집이 어디냐고 물어 보다가 대답 대신 빨리 가라고 매서운 눈초리로 힐끗 처다보는 순간 앗차 내가 실수 하는구나 하고 그 자리를 급히 재빠른 걸음으로 피해 나와 야만 했다. 그 불쌍한 청년에게 차비라도 줄려고 했는데....  누구의 죄라고 해야 하나! 물론 그 사람의 잘못도 있겠지만 나라와 이사회 의 잘못이 더 크다. 또 갑자기 떠 올려 진다. 여당의 천 모의원 제발 서울 아무 지하철 역에라도 꼭 한번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과거사 뒤지는 법 만드는 것 보다 이 기막힌 사회 현실을 속히 해결 하려는 노력 부터 당장 기울이는 것이 급선무 라고 .... 

2001.4.17 20:00
대한민국이 경제회복이 잘되고 있다는 말을 들어야 모든 일거리를 맡겨줄 터인데 정치적인 상황이 한국이 비방과 비판거리가 되었을 때 모든 일거리와 수출이 끊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이 마비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며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으로 세계 속에 보여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그것이 이 나라를 어려운 경제파탄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터인데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보지 못하며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

2003.5.28 11:00 
이미 한국과 미국과 관계 속에서 정해진 일들이 한가지 한가지 이 땅에 밝혀지기 이전에 제일 무서운 = 재앙이 또 닥쳐오고 있구나. 이미 밝힌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또 한가지 한가지 벌어지고 있구나. 참으로 해결하지 못할 한국이 =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큰 혼란이 가져올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이미 이미 밝혀진 내용과 상관없이 더 혼란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매 참으로 한국의 경제가 이제는 = 곤두박질치고 완전히 = 땅바닥에 === 떨어져 회복할 수 없는 선까지 갈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지고 있구나.

2004.3.9 13:30
지금에 처한 모든 상황들이 너무나도 이 나라에 급(急)하게 급하게 몰고 가는 그 이유가 다 있느니라. 지금 처해있는 모든 경제난이 경제파탄이라는 경제위기(經濟危機) 앞에 놓고 또 지금 정치(政治) 파탄이라는 그런 파탄 속에 엄청난 시한부 같은 폭탄을 선언할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 때에 이 나라가 더욱더 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모든 것을 이뤄가고 있지만 지금에 경제파탄과 정치위기와 모든 사회 혼란(混亂)을 생각할 때 그 모든 것이 얼마나 지금 중요한 시기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과감하게 현 정부를 강권(强權)으로 물러가게 하는 그 이유는 딱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너무나도 지금 우리 한국에 너무나 어려운 경제위기를 맞고 있지만 너무나도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또 다시금 모든 것이 시작되어지며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없지만 속으로 모든 것을 내적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모든 북한(北韓)과의 관계 속에서 너무나 많은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 있느니라. 그것이 현 정부에서 다시금 김대중 정권처럼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 나라는 지금보다 더 큰 경제파탄과 너무나 어려운 정치위기는 물론이지만 이 나라의 사회혼란(社會混亂)과 모든 대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대로 더 가다가는 잘못된 정치로 말미암아 새로운 현 당이 그대로 갈 때는 너무나도 큰 혼란이 온다는 것을 미리 아시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이 정치가 현 정부에서 다시금 끝까지 채워진 임기를 마친다면 이 나라에 너무나 어려운 일에 처해진다는 것을 누가 말할 수 있으랴? 이것은 하나님이 영적으로 보여 주는 것 외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참으로 그것이 막연(漠然)하게 전할 뿐이요 ‘어찌 그것을 말로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이 그것을 무관심하게 흘려버릴 수 있지만 지금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은 인간들이 사람들이 국민들이 보는 거보다는 엄청난 경제위기(經濟危機)와 경제파탄과 또 사회혼란과 또 정치파탄이라는 것까지 와있는 엄청난 사건 속에 하나님께서 위에서 보시는 하나님의 그 오묘한 그 비밀(秘密)을 어찌 거절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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