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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신부는 추기경도 안중에 두지않을만큼 세상이 인정하는 성숙한 분인가? 국보법에 찬동하지 않으면 신앙적 미숙이라 하였으니 추기경도 신앙적 미숙한 자라는 평가를 은유적으로 하고 있는 셈이다. 김정일의 사부인 황장엽 선생이 국보법 폐지에 반대하고 있으니 그분도 무지하며 미숙한 분이라 할 모양이다. 이처럼 북한의 실정을 알지 못하는 미숙한 자들이 성숙한 척하는 바람에 많은 국민들이 현혹을 당하고 있다. 그처럼 성숙한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북한에 가서 목회도 하고 성숙하게 살아보면 그제서야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거짓과 진실을 분별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하늘의 묵시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가? 묵시는 함신부처럼 자기의 강고한 의견이 하늘의 뜻이라고 한사코 우기는 방자한 자들을 분별해주신다.

함세웅신부 “개신교계 국보법 폐지반대 주장 신앙적 미숙탓”
가톨릭 함세웅(咸世雄) 신부가 보수성향 개신교계의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움직임에 대해 “인간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미숙한 것이고 무지에서 나온 행위”라고 비판했다. 최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선임된 함 신부는 9일 평화방송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과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함 신부는 무지의 의미에 대해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죽인 유대 종교인들의 우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며 국보법 폐지 반대시위를 ‘성서에 대한 문자적 맹종’에 비유했다. 그는 “국가보안법이 없어도 우리는 얼마든지 건강하고 성숙한 국민으로 살 수 있다”며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주장은 인간을 법체계에 예속시키는 현대판 우상”이라고 말했다. -돋아일보 04-10-10

김수환 추기경 "국보법 폐지 반대" 재확인
김수환 추기경이 14일“국가보안법은 인권 침해의 위험조항이 있다면 이를 개정하는데 이의가 없지만, 보안법 자체의 폐지에는 반대한다”고 다시 한번 분명히 말했다. 김 추기경은 이날 저녁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진 평신도 대상 하상신앙대학 강의에서 “‘천주교연대’의 이름으로 내가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내 뜻과 다른 착오에서 온 것”이라며 “당초 보안법 폐지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13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의 면담에서 밝힌 보안법 폐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추기경은 보안법 폐지 반대 이유로 “남북한 교류 협력의 증진에도 불구하고 북의 적화 통일 사상 체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가보안법에 관한 본인의 뜻’이란 제목의 글을 준비해온 김 추기경은“보안법 문제로 우리사회가 편가르기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국민 다수가 국가보안법 폐지에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땅의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겸허히 민의를 수렴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정치권에 대해서는 “경제침체, 과거사 규명, 국가보안법 등의 사안으로 이전투구의 정쟁을 일삼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04-09-15

황장엽, "親北은 親독재-反민주"
黃長燁 선생은 격월간지 "탈북자" 2004년9/10월호의 권두언에서 역사적 정통성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를 내렸다. 그는 먼저 출신성분을 문제삼는 자세는 봉건적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거사를 뒤지고, 아버지가 무엇을 했다느니, 집안 내력이 어떻다느니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정통성을 결정하려고 하는 자세는 前근대적인 행태라는 것이다. 金日成이 바로 자신의 家系, 빨치산 투쟁사, 金正日의 출생지를 조작하여 가짜 정통성을 만들어냈다. 조상이나 과거사의 힘을 빌어 오늘에 권력을 행사하려는 세력은 남과 북이든 똑 같이 봉건세력이란 것이 黃선생 주장의 요지이다. 黃선생은 민족사적 정통성의 기준은 누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했는가에 두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친북, 반미세력과 민주주의가 자주 엇갈리는데, 친북이란 것은 결국 親김정일, 즉 親독재세력이고 反美는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反민주주의입니다. 親공산주의운동을 한 사람들을 민주주의자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6.25 전쟁은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인민들이 굶주리고 잘 못살 것을 잘 살게 한 사람 역시 민주주의 건설에 큰 공헌을 세운 사람이라고 평가해야 됩니다. 시위를 벌리고, 파업을 하고...이런 사람들의 운동만을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라고 봐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에 반대하기 위하여 투쟁한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정통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확고한 선을 긋고 정통성 문제를 토론해야 합니다> 黃선생의 논리에 따르면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한 운동권 출신들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 親독재세력이므로 민주화와 아무 관련도 없고 이들이 민족사적, 민주적 정통세력임을 자처하는 것은 가짜라는 이야기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남침으로부터 지켜내고, 산업화에 참여한 사람들도 민주주의에 기여한 정통세력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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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사이트 04-10-10

2004.5.2 16:00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북한이 굶어죽고 잘못된 것 같지만, 굶어죽고 잘못된 독재정치(獨裁政治)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독재정치로 말미암아 군사력(軍事力)과 남한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데만 온갖 힘을 다하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남한은 ‘불쌍하다 굶어죽는다’... 겉으로 보여지지만, 진정 죽은 건 남한이고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죽어가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으랴! 위에서 하나님만이 이 나라를 바라보는... 바로 바라보는 모든 자들이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거짓으로 잘못 왜곡(歪曲)하여 이끌어가는 악한 세력들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간섭하시어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그냥 두고만 보시지 않겠노라.

2004.10.4 10:20
참으로 믿는 자들이여 깨어서 일어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한 국민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 믿는 자들이라 말 할 수 있으리요.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은 정치를 외치는 정치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며 잘못된 그러한 믿음을 바로 잡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로 잡는 그러한 일에 앞장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일꾼들... 누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안 자들이 본 자들이 믿는 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모든 일을 풀어가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하고 우왕좌왕 이럴까 저럴까 저 것이 맞는지 이것이 맞는 지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분별하여 하나님의 빛을 발하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잠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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