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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따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고전14:1,5,39)

위의 성경의 분명한 말씀을 무시하고 오늘날 많은 목자들이 ‘방언 말하기를 조심하며 예언하기를 삼가라!’는 잘못된 권고를 하고 있다. 성경말씀대로 가르치는 것이 최선이건만 사람의 생각으로 ‘오늘날은 계시도 영감도 없다’고 가르치며, 자기들이 가지지 못한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비난하기를 서슴지 않으니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다. 성경을 거스리는 신학이 바로 이단이다. 비록 루터와 칼빈의 이름을 들먹이는 신학이라 할지라도 성경과 배치되는 신학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말로는 성령을 인정하면서도 각자에게 계시하지도 영감을 주지도 못하고 예언도 하지 못하는 성령이 무엇을 한다는 것인가? 다만 계시와 영감을 받았다하여 새로운 성경을 쓰고자함이 아니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고전14:4,12)임에도, 마치 성경에 도전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이단논쟁으로 비화시켜 선동하고 훼방하니 가당치 않는 일이며, 칼빈시대의 카돌릭 교회처럼 오늘날도 성경의 해석을 독점하려는 어리석은 교권주의자들이 프로테스탄트 정통을 가장하여 행세하고 있으니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며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다음에 인용하는 칼빈의 기독교강요에서도 보듯이 일부의 목자들이 과도한 권위를 내세우는 것은 칼빈의 개혁사상과도 정면으로 어긋난 것이다.

기독교강요 제4권 제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 [3. 목자가 없어도 또 목자에 대항하면서도 진리는 교회 내에 자립 자존할 수 있다]
그들은 목자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 진리가 머무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 교회 자체도 총회의에서 나타내 보여야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일 예언자들이 자기들의 시대에 충실한 증거를 우리에게 남겼다면 그들의 생각은 항상 진리가 아니다. 이사야 시대에 예루살렘에는 교회가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아직 그것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 교회 목자들에 대해서 이사야는 이렇게 말했다.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사56:10). 같은 시대에 에스겔은 더 엄격하게 같은 사람들을 질책한다.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겔22:25). 만일 성경에 권위가 있는 것이 교회의 인정 때문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이점에 대해서 어느 회의의 결정을 인용할 것인가? 나는 그런 결정이 없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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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10 04:00 (신비주의가 아니라 명령을 따라갈 뿐입니다)
오늘에 와서 생각해 보고 오늘에 내가 이 자리에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까지 오게 하여 주셔서 모든 일을 동역할 수 있는 능력을 참으로 감사하며 주님 앞에 세상 앞에 힘들고 어려운 것은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하라고 한 그 명령 따라서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세상에서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저희들이 하는 그 모든 일들은 결과는 아무도 어떻게 누가 평가할 수 없지만 참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신비주의(神秘主義)나 하는 것이 아니라, 신비(神秘)한 것으로 우리 주님께서 기도 속에서 주시는 것을 하나님이 세상의 어떤 경우라도 모든 일을 전해야 되는데 전하지 못함은 이 부족한 여종과 동역하는 종들을 통하여 하는 일이 제일 어렵고 슬프고 힘든 것은 우리가 많은 사람 앞에 이러한 일들이 판단되어지며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진정으로 제일 이해해 주어야 될 목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며 믿는 사람들이 믿는 자녀들이 이해하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이며 제자신이 너무나 힘들고 제자신이 너무나 슬플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 수 없으나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인도하심 가운데 여기까지 온 줄로 믿고 감사하며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단2: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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