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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상을 당하여 의정부 의정부 동두천 일대의 미군기지 앞을 지나게 되었다. 지난날 키가 크고 히멀건 미군 청년들이 오가며 이색적인 문화적 분위기 속에 활기차던 도시가 황량하기 그지없었다. 2년전 여중생 사건 당시에 아마도 이 지역주민들은 무심코 반미행렬에 참가했을지도 모른다. 그후 오늘에 다가오는 결과는 미군철수로 이어져 도시 전체의 공황사태라 하니 피를 흘려 조국을 수호해준 동맹국에 반미로 응답한 사건은 실로 미국에게는 큰 충격이었던 모양이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대책없는 미군 기지 이전, 동두천시는 공황상태
<기획취재>50년 기지촌 동두천의 비극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지난 50년 동안 동두천 앞에는 ‘기지촌’이란 이름이 붙어다녔습니다.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용산 미군 기지를 비롯해서 동두천의 2사단도 평택으로 이전할 계획인데요. 좋든 싫든 미군과 반세기를 함께한 동두천은 이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남들은 앓던 이가 빠졌으니 좋겠다고 말하지만 동두천 사람들은 속이 검게 타들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군이 떠나는 동두천, 무엇이 문제인지 이재상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지난 8월, 미2사단 병력 일부가 이라크로 파병된 이후 동두천 상가들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던데요. 어떻든가요? ◑ 이재상 PD>사실 올 해 초 만해도 주한 미군이 이라크로 파병되는 것은 전혀 예상할 수 없던 일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미군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동두천 미군 기지 근처 상인들은 거의 공황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렇게 경기가 나빠진 것은 지난 9.11테러 이후부터였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미군들의 출입을 자제시키고 행동을 조심시키다 보니 외출과 외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상인1>“보다시피 경기 없잖아요. 이렇게 된 지 오래됐어요. 오늘도 개시도 못했는데. 월급날이라고 해도 미군들 돈 안 써요.” 상인2>“그 전에는 월급날이라고 하면, 특히 금요일이라고 하면 여기 길이 막힐 정도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미군 손님 보다는 군기반이라고 해서 완장 차고 다니는 미군들, 또 헌병들이 더 많아요. 그만큼 경기가 없다는 거죠.” ◑ 이재상 PD>상인들의 이야기로는 이전에 미군기지 주변이 활성화됐을 때에 비해서 매출이 거의 20%정도로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현재 문을 닫고 있는 가게도 3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곳 주민이나 상인들은 전업을 준비하기도 하고, 일부는 벌써 평택으로 가서 개업 준비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광암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최범씨의 이야기입니다. 최범>“지금 동두천 시민 전체가 많은 우려를 하고 있어요. 하루아침에 전업을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대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100% 주한미군을 상대로 했던 업종들이 양도양수가 안된다는 거예요. 심하게 말해서 업소가 다 폐허가 되는 거예요. 창고로.” ~ (중략)
◎ 사회/정범구 박사>몇 십년 후 평택 주민들도 똑같은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앞서네요. 주한 미군재배치, 용산 기지 이전 문제 등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이재상 프로듀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컷뉴스 04-10-07

2003.4.16 18:00
오- 오 - (싸이렌 소리인듯) y a n, over over ... (방언) ... (싸이렌 소리) ... 기도하라. 지금 처해있는 현 실정과 현정부와 모든 것이 제로상태로 돌아가리라. 한가지 한가지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계획하신대로 한가지 한가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지적하시며 잘못된 발언과 잘못 생각한 사상(思想) 때문에 이미 모든 한국 상태가 곧 엄청난 혼란을 가지고 오는구나. 잘못된 발언과 잘못된 생각과 잘못 이끌어가는 정치혼란 나라혼란 집단적인 싸움 = 당파싸움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 아무리 협상과 모든 나라로부터 직접적인 어떠한 말로의 약속(約束)은 다 허사이니라. 어떠한 구체적인 대화로 기록되지 않는 것은 듣고 ‘그렇게 될 것이다’ 하면서 느낌을 표했던 내용들은 다 뒤집어지고 참으로 너무나도 혼란스런 세상이 오는구나! 너무나도 = 자꾸만 잘못된 길로 하나하나 == 또 터지고 = 또 터져서 한국의 상태는 지금 초비상(超非常) 상태에 있느니라. =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참으로 조용한 것 같으나,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다 나타나지 않지만, 사실상 내부적으로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구나. 사실상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너무나 어려움에 처해가고 한가지 한가지가 밝혀져 가매, 참으로 궁지(窮地)에 몰릴 그러한 때가 = 오고 있구나. 지금은 = 하나하나가 무너지며 잘못된 정치, 잘못 판단되어진 국민들의 생각이 이제는 하나하나 ‘이 나라를 어찌할 것인가’ 참 어려운 너무나도 = ‘아-아 이제는 이렇게 당하는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을 때가 곧 오나니 == 무너지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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