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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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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우문을 만들어 "청년이 좋으냐 노인이 좋으냐" 묻는다면 "청년이 좋다"는 사람이 많겠지만 간혹 "원숙한 노년이 좋다"는 수필가의 글이 멋지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 푸르고 파랗게 싱싱하게 윤기나는 잎과 가지가 자라나려면 튼실한 뿌리와 이끼낀 거죽의 우람한 아름드리 원줄기가 버티고 있어야 한다. "남대문을 안가본 놈이 남대문을 본 놈을 이긴다"는 속담이 틀린말이 아니다. 공산주의를 안겪어본 청년들이 공산주의 치하를 살아본 노인에게 "우리가 더 잘안다"고 우기는 세상이 되었다. 막무가내로 자기가 옳다고 우긴다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수밖에 더 있겠는가. 사리를 분별해야할 지도자가 온갖 풍상을 겪은 장년과 노년의 지혜를 존중하지 못하고 "노인이 무슨 힘이 있느냐?"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일이다. 성령께서는 미가묵시를 통하여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의 사상이 "공산주의 놀고먹는 사상" "자기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에 물들어 희망이 없는 사상이라 하신다. 사상이 건전하면 이 나라는 살아나겠지만 이러한 잘못된 청년들의 사상을 선동하고 추구하는 정권이라면 망할 수밖에 없다 하신다. 정권만 망한다면 좋겠지만 나라가 망하고 있는 위기라 하신다. 김대중을 이은 노무현 정권이 그러하며 여당의 대표들이 연이어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천정배 대표 뉴욕서 노인비하 발언"
한나라당은 6일 “천정배 원내대표가 최근 뉴욕방문에서 노인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열린우리당과 천정배 대표는 노인비하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에 앞서 미주판 한국일보는 5일(현지시간)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최근 미국 뉴욕 방문기간 중 노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뉴욕지역 케이블 방송인 TKC가 4일 저녁 8시 30분 뉴스를 통해 “천정배 대표가 지난달 27일 맨하탄에서 뉴욕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던중 ‘교포 노인들이 연세가 들어서 곧 돌아가실거다. 노인들이 무슨 힘이 있느냐’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천 대표는 한 기자가 “미국에 일찍 이민오신 분들은 보수적 시각이 많고 열린우리당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진 게 사실”이라며 “이에 대한 천 대표의 견해를 밝혀달라”고 하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대표는 한 기자가 “미국에 일찍 이민오신 분들은 보수적 시각이 많고 열린우리당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진 게 사실”이라며 “이에 대한 천 대표의 견해를 밝혀달라”고 하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천 대표는 정확한 단어는 기억나지 않으며 심각하게 한 이야기도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간담회에 참석했던 비서도 “이 이야기는 진지하게 말한 부분이 아니라고 기자들한테 설명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당시 상황이 찬물을 끼얹은 듯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한인 노인들이 크게 분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당시 정동영 당의장의 ‘노인폄훼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정 전 의장은 그 여파로 결국 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했었다.

-동아일보 04-10-06

다음은 2004.6.1 15:30 받은 묵시이다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잠시잠간 세운 대통령이라 하시어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것을 사람이 참으로 듣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을 모든 백성들이 한가지로 ‘이것은 아니라’고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말을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날이 오나니, 지금에 = 우리 대한민국 사정은 심히도 어려운 상태에 있느니라.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믿음의 마음에 생각에 올바로 = 바르게 인도해갈 수 있으며 그 일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 그리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랴! 지금의 모든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모든 것을 바로 보지 못하며, 바로 알지 못하며 그냥 휩쓸려 ‘그것이 맞나보다’하면서 가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니라. 참으로 민주당 그 정권을 세워서 김대중 대통령을 세웠지만 결론적으로 몇십년 동안 그 사상에 물들은 그 대통령을 최고의 책임자로 세웠지만 한 대(代)도 못하고 끝난 정권이거늘 다시금 현 정권이 (그 정책을) 세워서 그 일을 감당한다고 하며 이 나라를 이끌어간다고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아니니라. = 끝까지 감당할 수 없느니라. = 이 나라를 =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것을 보고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거늘 참으로 = 어떠한 ===

(사3: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대하10:13-14) 왕이 포학한 말로 대답할새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4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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