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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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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범한 시민들과 온유한 기독교인들은 예사로운 일에 동요하거나 거리에 나와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과 같이 정치가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려들 때에는 더 이상 인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일어나 싸우는 정의로운 민족이다. 3.1만세, 4.19의거가 바로 그것이며 작금에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반대하여 일어나는 시민운동이 그것이다. 예수님께서 입성할 때에 백성들이 요란하게 환영하자 반대파들이 "왜 너희들이 소란하게 하느냐?"하니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답변하시고 교회 성전에 들어가사 상을 뒤엎으시고 장사치들을 내쫓으셨다. 백성들이 세상에 소리를 크게 외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외쳐야 할 때에 외치지 못하고 사회와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듯 담을 높이 쌓고 교회에서 장사하는 자들은 없는가? 오늘도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이 벌려놓은 상을 뒤엎으시고 교회에서 내쫓으실 것이다.

(눅19:37-45)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다음은 조선독자마당에 올라온 글들이다)
작성자 : 이희성 작성자ID : hon20 조회 : 187 추천 : 39 작성일 : 2004-10-02 21:06:33
여의도, 소망, 금란교회의 진실 (KBS)
-여의도순복음교회- 병에 걸린 사람, 자살할 사람들 많이 살렸다. 북한과 외국에 헌옷, 식량등 지원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엘림복지센타로 불우이웃 돕기 등등.. 열거할 수 없음..
-소망교회 - 강남 부유층 돈 모아서 북한에 엄청난 지원중.. 불우이웃돕기에 엄청난 돈 투자.. 이루 다 말할 수 없음..
-금란교회 - 김홍도 목사는 간첩에게 암살 당할 각오를 하고 반공운동에 앞장서고 있음 이런 것은 나오지도 않는다.
기독교가 TV에 맞는 이유는 단 하나.. 반공운동 때문이다. 북한에는 아직도 김정일에게 굽히지 않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골칫거리이다.

작성자 : 차계숙 작성자ID : cgs0303 조회 : 197 추천 : 41 작성일 : 2004-10-02 15:45:14
1200만명의 시청료 거부운동을 지지하며!!!
기독교인들이 오늘 저녁에 방송될 KBS의 기독교 씹는 프로를 방송한다면 1200만명 시청료 거부운동을 하겠단다. 똑똑한 울 국민은 왜 하필 이시점에서 KBS가 기독교 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를 말한다" 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할려는지 안다. 10월 4일 집회를 주최하는 단체가 바로 KBS가 씹을려는 교회 들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알고 있다. 누가 모를줄알고 국민에게 그 교회는 비리를 좀 씹어서 위상을 낮춰려는 얍삽한 행동을, 허기야 그프로 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지만, 그 시간에 대부분 드라마 보던데,

작성자 : 백태호 작성자ID : kee0206 조회 : 468 추천 : 98 작성일 : 2004-10-02 10:35:25
10월4일, 청와대로 바로가지말고....
40만이됐든 50만이됐든 애국시민들은 청와대를 향해 진격하기전에 kbs를 무너뜨리고 mbc를 박살낸 연후에 승전가를 부르면서 청와대를 접수해야합니다. 매국의 앞잡이 kbs,mbc를 저대로 두고서는 시민혁명은 큰뜻이 없읍니다. 저 악랄한 어용방송을 박살낸다면 노무현과 그졸개들은 자멸하고 말것입니다.

작성자 : 김영진 작성자ID : jnyj5700 조회 : 883 추천 : 276 작성일 : 2004-10-01 23:58:20
10월4일, 난 서울시청 광장에서 외칠것이다.
지금 정권의 대다수들이 과거에 고생? 할때. 난 수출현장의 최일선인 전자회사 라디오 수리공으로 일명 공돌이 였다. 74년도에 부평공단에 위치한 D전자에 입사하여 하루일당 400원에 첫월급 12000원에 잔업수당,특근수당 플러스 알파를 받았다. 한달에 2번쉬는 일요일도 전날 토요일 저녁은 철야근무를 하였으니 제대로 쉬는날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거의 매주 콘테이너로 전자제품을 수출하면서 뿌듯한 마음에 힘든것도 즐겁게 승화시키며 보람있었다. 다들 어려웠던 시기에 박봉 이나마 곗돈도 붓고 적금도 붓고 하면서 내 부모 형제들과 행복하게 살았다. 군생활 끝내고 다시 시작한 전자회사 공돌이 신세가 결국엔 94년도에 해외공장 생산관리 과장을 끝으로 거의 20여년 만에 끝났다. 우리 선배들이 목숨바쳐 피로 지킨 나라를, 우리같은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고 땀흘려서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이룩했는데. 지금 정권잡고 이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저 사람들 그때 당시 이나라가 어려울때 무엇하던 사람들인가. 맨날 반정부 데모하고,나라 어지럽히고,선동하던 사람들 아닌가. 나는 100번을 양보해도 저 사람들에게 이나라의 운명을 맡길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큰소리로 대한민국을 소리높여 외칠것이다. 영광스런 대한민국,자랑스런 대한민국,대한민국 만세.

다음은 2003.9.14 6:30 받은 묵시이다 (성령의 묵시를 듣지 못하면)
이 땅위에 진정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우리 대한민국 한국이 살아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시어 이런 계획을 이끌어 가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들이여! 이제는 주께서 각 심령심령 속에 찾아가시고 만나주셔서 이제는 하나님이 참으로 ‘이 땅위에 주님의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귀있는 자가 들을지어다’ 하는 그 외침이 이제는 참으로 오랫동안 이것이 하루 이틀 몇 년을 외친 것이 아니라, 참으로 반세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외치고자 하는 그 외침이 이제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외치는 외침이 되었기에 하나님이 참으로 이 땅위에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듣지 못하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그 계시(啓示)와 그 묵시(?示)가 이 땅위에 완전히... 이제는 듣지 아니하고는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과 백성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2003.10.24 8:30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상으로)
이 땅위에 다시금 우리 주님이 세워야 될, 본분을 세워야 될 참신한 일꾼들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희생적인 일꾼들이 선출되어져서 이 나라를 새롭게 이끌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세계 속에 이 나라를 우뚝 선 나라로 세워 주셔서 마지막에 진정 참으로 어떠한 사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참으로 대한민국을 우리나라를 더욱더 세계 속에 드러나게 세우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참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며 잘못된 사상들이 이제는 바꿔져서 참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상과, 참으로 이 땅에서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사상으로 다시금 바꿔지는 귀한 기회로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뜻을, 모든 백성들 국민들의 뜻을 이뤄갈 수 있는 귀한 나라가 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고 있나니,

2003.11.29 21:30 (공산주의가 혼란을 주는 것을 왜 모르느냐)
국민들 백성들을 혼선시켜 어리석게 이끌려가는 그러한 일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없나니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건져 주리라. 국민들 백성들이 이제는 스스로 깨어서 알 수 있는 마음 마음을 주관하리라. 때가 되매 한가지의 목소리로 외칠 날이 곧 오나니 == 믿으라 == 전하라 = 외치라 = 이 나라에 김정일이가 제일 좋아하는 그러한 일을 이 나라에서 하고 있는 것을 왜 모르며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들이 혼란을 주는 것을 왜 모르느냐? 이 나라를 구해야 될 사람은 누구인지를 백성들은 바로 깨달아 알지어다! ==

2003.12.16 9:30 (외칠 수 있는 종 되게 하소서)
환난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외치지 못하며 내 자신만을 생각하는 목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 속에 이 나라에 던져 나는 죽었사오니 이제는 살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셔서, 이 나라와 민족 속에 기독교 사상에 큰 목회자로 세워 주신 그 목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 나타나게 하여 주셔서, 참으로 ‘나는 죽었다’는 자세로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셔서, 참으로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하였사오나 죽은 자가 이제는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받은 바 사명(使命)을 남은 임기동안 마칠 수 있도록, 그 종을 통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게 하시고 먼저 외칠 수 있는 종으로 세워 주셨사오니 그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2004.8.7 23:00 (감당못하는 종들은 어려움에 처하게 하리라)
자기의 모든 명예와 또 모든 교회에 또 자기에 미치는 영향이 심히도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기들의 교회와 자기들을 세우는 일에만 앞장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과정을 놓으심은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종들이 그 일을 준비시킨 종들이 많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감당(堪當)하지 않는 종들은 다 지금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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