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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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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되어가는 시국을 한탄하며 분통이 터지다가도 미가메시지를 보면 숨통이 트입니다. 처음에 미가 홈피를소개 받고 비현실적 예언과 종말론을 가지고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현혹하는 말이겠거니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재미삼아 방문했을 뿐인데 점차 너무나 우리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주제를 명확하게 찔러가는 메시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내심으로는 지성인으로 자부하는 편인데 미가메시지를 대하면서 저의 작은 지식으로 감히 필적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미가메시지가 온 나라에 퍼지어 나라를 살리는 음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매일 방문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묵시를 받으시는 원장님도 대단하시고 묵시를 시사뉴스와 함께 칼럼의 형식으로 적합하게 풀어주시는 이사야님(소장님?)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근무에 임하기 전에 미가사이트를 열어 샘물처럼 신선하게 다가오는 메시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갈등했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정리되어 왔으며 특히 신앙과 정치의 관계도 애국심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홍천은 이곳 남쪽보다는 추위가 빨리 오겠지요. 건강하셔서 더 좋은 메시지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목을 바꾸었으며 개인적인 내용은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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