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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진리를 핍박하는 세력에 protest(항거)하는 사람들을 protestant라 하였으며 오늘날 개신교 성도들은 그분들의 후예로서 잘못된 사상을 가진 세력에게 저항함으로서 세상을 개혁해온 참 개혁자들이다. 대적하는 세력이 도전해 올 때 싸우지 않으면 진리를 양보해야 한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 통곡해야 할 때 통곡하지 않으면 후대들이 통곡해야한다. 이스라엘을 찾아오는 유대인은 가장 먼저 통곡의 벽에 서서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애국심을 불태운다. 개신교 62개 교단이 하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지금은 나라가 위기를 당하여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 기도해야 할 때"라 선포하고 때와 장소를 정하였으니 구름같이 많은 성도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통곡하며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 믿는다.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 믿는다.

11월 1일, 한국교회 통곡기도회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직분자들 1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와 민족의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며 회개하는 ‘통곡기도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11월 1일(월)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민족회개와 구원을 위한 한국교회 통곡기도회’를 개최한다. ‘오라!우리가 여호와(야훼)께로 돌아가자!(호세아 6:1-3)’는 주제로 모이는 이번 기도회는 지난 10월 4일 30만명이 모인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와 10월 28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구국금식기도회’에 이어 한국교회 목사·장로·권사 등 직분자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회개 기도회이다. 이날 민족 수난기와 동족상잔 그리고 독재정권으로 이어지는 격동기를 거치면서 한국교회가 저지른 허물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먼저 회개하며 나라와 민족의 죄를 자복하고 민족구원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도 갖는다

(문의 ☎ 741-2782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04.10.20 21:00

온세상 모든 영혼들 갈길 몰라 헤매는 모든 백성들 어찌할까 통곡(慟哭)하며 애타하면서 이 나라를 걱정하며 통곡하면서 답답한 이 심정 누구의 책임인가 믿는자들 주의 목자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외친다하면서 전해야 될 말씀 바로 못 외쳐 이 나라에 내 욕심대로 나만이 내가 가진 그 모든 것이 제일이라 하면서 전했던 것이 오늘의 이 나라의 악한 영들에 이 나라를 빼앗겨버린 하나님이 지금까지 모든 종들을 영적으로 깨인 자들 성령의 음성 외면했던 그일들이 오늘에 와서 이 나라를 통째로 삼키려하나 때늦게 큰일났다 동동 구르며 이제는 이렇게 해선 안된다고 깨닫고 백성에게 이 나라에게 외쳐대도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한채 오늘에 생각해 보니 이 나라는 망한 나라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많은 영혼 외쳐댄 것도 소수의 교회들이 감당했던 것 ♬

하나님 이 나라에 너무나도 잘못되어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이 다칠까봐 외치지 못했던 것이 오늘에 와서 생각하니 이렇게 엄청난 사건으로 영적 전쟁(戰爭)으로 번졌던 것을 생각할 때마다 이것이 누구의 잘못이겠나이까?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바르게 전하지 못하며 바르게 못하며 내가 죽을까 내가 망할까 나만이 살겠다고 했던 일들이 이렇게 크게 어려움 속에 처해가는 것을 볼 때에 이 나라를 어찌 하시려나이까? 지금도 영적으로 깨어서 한마음 한뜻 되어서 믿는 자들이 깨어서 이제는 바로 바라보고 바로 외쳐도 늦지 않았을 터인데, 아직도 내 유익(有益)만 내 생각만 나만이 높아지려고 숙이지 못하고 아직도 바로 이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 어찌 이를 감당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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