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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가 한국의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단체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 이념을 가지고 많은 애국지도자를 배출하여 역사의 격동기를 이끌어 왔으며 아직도 우리 사회에 문제점을 지적하여 많은 진보를 가져왔으며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YMCA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본인도 오랜 회원으로서 한때 청소년 위원으로 봉사했던 자부심을 가져왔었으나 최근에 몇가지 사례를 겪으며 좌경에 기운 것이 아닌가하며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여수에서 미가사역을 하고 있을 때에 YMCA회관 앞에 "살인 미군은 여중생을 ..." 이라 적힌 대형 반미구호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항의전화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북한의 지령을 전하다시피하는 단체의 사이트에 한총련 노사모 등과 함께 자기들의 이념에 찬동하는 사이트로 소개되고 있어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다. 이라크파병반대와 사립학교법 등의 주장에 협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승만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YMCA 배재학당 등에서 교육 의료 선교사역을 하던 미국의 선교사들을 만나 독립의 꿈을 키우고 민주주의 사상을 배웠으며 후에 민족의 해방도 그리고 6.25 동란도 오늘날의 경제발전도 미국의 원조와 협력으로 그것이 토대가 되어 벽돌을 쌓아가듯이 세워진 것은 공지의 사실이건만 오늘의 YMCA는 왜 반미의 선봉에 서 있는지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특별히 YMCA 역사를 소개하면서 대한미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의 이름이 빠진 것이 무척 아쉽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로서 작은 것에 매달려 균형을 잃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

YMCA 운동이념 - 1885년 8월 22일 세계YMCA연맹 창립총회에서 채택하였고 1955년 8월프랑스에서 개최된 세계대회에서 확인한 이념은 기독교청년회는 성경대로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주로 믿어 그 신앙과 생활에서 그의 제자되기를 원하는 청년들을 하나로 뭉치고 또 그 힘을 합하여 청년들 가운데 그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 YMCA - 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 YMCA 역사 - 열강의 위협적 경쟁으로 대한제국의 정정이 혼미를 거듭하고, 기아와 한발, 독립협회 해산 등으로 겨레가 소망을 잃어가고 있을 때 150명의 개화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자주와 개화에 대한열정을 YMCA운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라를 통하여 YMCA국제위원회에 한국 YMCA창립을 요청하였고, 마침내 1903년 10월 28일 정회원 28명, 준회원 9명으로 황성기독교청년회(오늘의 서울YMCA)가 창설된 이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단체로써 민족사와 함께 하게 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의 체결후 많은 애국지사들이 국내외에서 구국운동을 전개하면서 이상재, 홍재기, 김정식, 윤치호, 김규식 등 독립협회 지도자들과 개화파 지도자들은 기독교에 대한확신을 갖고 YMCA운동에 참여하며 개화자강 운동의 선봉이 되었다. 더욱이 이상재가 종교부 총무로 취임하면서 종교부 사업은 물론, 목공, 천공, 제화, 염색, 사진, 인쇄 등 각종 실용적인 기술교육과 유도, 검도, 축구, 야구 등 운동 경기를 보급하고 환등회, 토론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전개하였다. 한편 1905년 본회 부총무를 역임한 김정식을 한인총무로 일본 동경에 파송하여 지금의 재일본 한국YMCA를 창설하여 유학청년들의 모임의 장이 되었고, 2.8독립선언의 산실로써 국내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YMCA 사이트에서

2003.3.25 3:40
넓게 곧게 깊이 있게 높이 아래나 위로나 좌로나 우로나 다 볼 수 있는 폭넓은 정치인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이 나라는 한 사람의 최고의 대통령이 다스리는 것도 아니요 그것을 같이 협력하는 국회에서 정치인들이 이렇게도 못난 생각을 가지고, 모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애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잘못된 길로 가는 줄 알면서 바로 인도해 가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희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죽이지 아니하고, 나만을 위해서 내 당만을 위해서 내 생각을 위해서 눈치만 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한 구(區)를 책임지며 나라의 백성들의 책임을 담당해야 될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건만 책임(責任)을 다하지 못하며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은 얼마나... 이 나라가 참으로 이 어려운 구렁텅 속에서 빠져나와야 될 그날이 너무도 멀었기에 하나님은 = 세상을 바라보며 이 세상이 어찌될꼬! = 어찌 이 밤에 이렇게 편안하게 거닐 수 있으며...

2003.6.9 13:30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와 하나님이 말씀으로 어떻게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이끌어 가는지를 알면서도 바르게 깨닫지 못하며 전하지 못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이 나라와 온 세계... 하나님이 참 신인 것을 알면서도 참으로 세상의 신을 섬김으로 망하며 = 쓰러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기에 온 세계에 =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며 망해가는 나라들을 보면서도 아직도 너무나 일부분의 작은 것을 가지고 = 참으로 판단하며 비판하며 ‘잘못되었다’ = 입술로 범죄하는 어리석은,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구나. 이 땅에 성령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구분하지 못하며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보면서 참으로 10년 20년 30년 50년 믿음과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무엇인지 기적과 이적을 보여 주어도 바로 알지 못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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