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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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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총체적 혼란의 원인은 지도자가 두 가지 사상을 혼합하여 지배하려하므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하신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치나 공산주의 사상을 실현하려는 자들이 각처에서 민주주의의 기초, 자본주의 사상을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질의 평등이 개인의 평등이라 생각하며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균형을 맞추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공산주의 사상을 하나님이 골라내어 심판하실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공산주의 정권은 동등한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극복해야 할 잘못된 사상이다. 민족주의를 내세워 상호협력을 주장하나 그쪽에 이용당할 뿐이며 유익이 없다 하신다. 지금은 북쪽의 정권보다 먼저 남한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추종하는 내부의 적을 골라내신다 하신다. 지난 한 세기동안 하나님을 부인하며 온 세상을 피로 물들이며 더욱 가난하고 불행한 세상으로 몰아넣은 공산주의 사상이 무너졌으나 유독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이 나라를 혼란케 하는 자들을 이제는 골라내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전대협 출신들 “北은 가장 호감 가는 나라”
386운동권의 핵심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지도이념으로 대남혁명투쟁을 해오다 지난 92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정됐다.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반미청년회’에 의해, 89년 이후에는 ‘반제청년동맹’ 등에 의해 조종돼왔는데, 이들은 대남혁명기구 한민전의 전위조직을 자처했던 단체이다. 실제 ‘반제청년동맹’ 은 강령을 통해 ‘동맹은 김일성장군님과 한민전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혁명조직이다. 동맹은 미(美)제국주의 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를 몰아내고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전대협은 특히 91년 ‘제5기 전대협 총노선’이라는 문건에서 보이듯 ‘남한사회는 미제의 식민지예속사회이고, 남한정권은 미제의 식민지파쇼정권’으로 인식하며 특히 ‘통일의 주체권력은 북한정권임’을 못 박고 있다. ~ 386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친북반미운동을 반영하듯 외교안보노선에서 일반 국민들과 극단적 괴리현상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9.8%),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5)의 순으로 답했다. 일반 국민들이 ‘미국이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8.3%)’ 로 꼽고 뒤를 이어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든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북한이 안보에 위협적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일반국민들의 69.7%가 위협적이라고 답한데 반해 전대협386은 14.4%만이 위협적이라고 답변했다.
김성욱기자 -미래한국신문 04-10-25

박홍 "현 정부 내부전쟁 유도, 북한이 점거토록 해" 
"386세대 의원들은 지식도 별로 없고 데모나 했던 인간들" 
서강대 박홍 이사장이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386 의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종합하면 박홍 이사장은 지난 21일 안양시가 주최하는 목요포럼 초빙 강사로 참석해 "현 정부는 선을 가장한 악이며,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내부에는 공산주의로 위장하고 있고 반미,친북으로 내부전쟁을 유도해 북한이 점거토록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변화되지 않은 사람이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를 조진다"고 성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열린우리당의 386 세대 국회의원들은 지식도 별로 없고 데모나 했던 인간들이 지금은 목에 힘이나 주고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 이사장은 현재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개○대가리 같은 법안이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에게 물어보니 그들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 "교육부장관은 정부의 눈치를 봐야하는 샌드위치 입장이더라", "쥐뿔도 모르는 놈들이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일부 참석자들이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이사장의 권한을 학교장과 운영위원회에 분산하는것은 가난한 사람은 ○빠지게 노력해도 가난하다는 공산당의 아이디어"이며 "가난한 사람들로 하향평준화의 이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정치부 -04-10-25

2003.6.30 20:00
참으로 ==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는 일들이 공산주의 공산주의로 흘러가는 것이 보이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더 공산주의와 겉으로 보여지지 아니하게 지금까지 김대중이 했던 일들보다 더 보여지지 아니하게 몰고가는 일들이 있구나. 또 드러나고 = 드러나는 것보다 참으로 앞으로 가야 될 일들이 도저히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니며, 모든 백성들이 국민들이 보이지 아니하는 공산주의 사상이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더 큰 사상이 있기에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도 아니지만 지금에 젊은 세대들이 잘못 알고 그 사상에 물들었지만,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하는 성품(性品) 때문에 참으로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지금보다 더 아는 날이 곧 오리며, 대 혼란이 이 나라에 = 시작되고 있구나. 지금까지 겪은 것보다 더 큰 혼란으로, 국민들이 나서서 몰아내는 = 무서운 = 내부적인 전쟁에서 이제는 다 합하여, 마음이 합하여 모든 어려운 경제와 잘못되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몰고가는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구나. (방언)

2003.9.28 01:00
(그는) 세상에서 버림받고 하나님 앞에 버림받고... 하나님의 사상과 세상의 사상과, 민주주의(民主主義) 사상과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을 가지고, 두 가지 종류의 생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지배(支配)하려고 하는 그런...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제는 골라내시고 하나님의 사상과 우리 인간의 사상과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그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민주적 공산주의 사상,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 같으나 공산주의 사상을 하나님께서 제일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자기 자신들을 섬기는 공산주의, 우상을 섬기는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모든 자들을 골라내시어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가 이제는 곧 가까이 왔나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섬기는 ==... 세상을 우상으로 지배하는 잘못된 사상을 골라내시고 참으로 참 하나님의 사상을 가진 자들로 온 통 갈라지는 역사를 하리라.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웠느니라. 하나님이 심판하시어 골라내실 때가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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