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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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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제의 이사야 칼럼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이사야님이 지적하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이며 시국집회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교회에 출석하는데 그러한 교회를 통칭하여 퇴행적 주장이나 하면서 엑스타시에 빠져있는 교회라 하셨거든요. 저는 원래 작은 교회에 다니다가 현재의 교회로 옮긴 사람입니다. 지나친 사생활 간섭과 헌금강요에 출석강요 등의 부담스러운 심리적 압박에서 해방되어 목사님의 지성적인 설교에 매료되었고 교양있는 젊은 성도들과의 교제도 한층 마음에 들었고 수준높은 열정적인 찬양과 예배는 저에게 크게 만족을 주었거든요. 그런데 이사야님께서 저와같은 사람이 교회생활에서 모처럼 찾은 만족감이 엑스타시라는 말로 비하하시니 약간은 불만이군요. 비교적 성숙되어 보이는 그러한 교회를 왜 퇴행적 주장이나 하면서 잘못된 신학사상에 빠져있다고 하신 이유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매우 논리적으로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지성인들이 가장 많이 출석한다는 서울 강남에 소재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으로서 교양있는 설교와 은혜스러운 예배와 그밖에 품격있는 교회환경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며 교인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교회들이 본받아야 할 좋은 모범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교회도 내일에 더 나은 진보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사야 칼럼에서 말씀드린 퇴행적 주장이란 정교분리사상에 빠져서 애국적인 행사에 동참하지 않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위대한 인물중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인물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경사상을 가진 자들에게 장악되어 바람앞에 등불처럼 꺼지려 하는 때에 미가메시지를 통하여 성령께서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다"고 아무리 외쳐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에서 이미 위기에 닥쳤음을 아무리 외쳐도 자기들만이 고고하게 "우리 교회는 정치에 간여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갖는 것은 책망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는 "정교분리론"이라는 잘못된 과거의 신학을 신봉하는 어리석은 퇴행적 자기주장이며 잘못된 신학사상입니다. 누가 정교분리론을 가지고 유익을 보고 있습니까? 내면적으로 기독교를 증오하며 박멸하려는 세력들이 "너희들은 정치에 간여하지 말고 거룩한 종교행사에 열중하고 있어라"고 정교분리론을 악용하고 있는데 그러한 음모를 알면서도 동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종들의 자세가 아니라 비굴한 자의 타협에 불과한 것입니다. 적의 음모를 분쇄하는 지혜와 담대한 용기를 가져온 나라의 기독교는 오늘까지 생존해 왔지만 역사적으로 그러한 치열한 대항을 하지 못하여 기독교가 패퇴하여 사라져버린 나라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곱교회가 있었던 소아시아 터키가 그러한 나라이며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가 그렇게 되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의 기독교가 공산주의자들에게 농락당하였던 것입니다. 만일 한국의 교회가 공산주의 좌경분자들에게 희롱당하여 여중생데모, 파병반대 등 반미행사에 동조 혹은 침묵하거나 교회자체의 행사에 몰두하여 시대적인 외침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교회자체의 거룩한 예배도 계속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음은 2003.11.11 20:00 받은 묵시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한국 현 정권! 아무리 미국과 나라와 나라가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들은 그래도 아무리 북한(北韓) 편을 들어서 자기들 일을 이루려고 하지만, 지금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그러한 일이 됐을 때는 이북이 하루아침에! 미국이 한국을 외면한다면, 어떤 모양이라도 세계 속에 아무리 UN이 있다할지라도 미국에서 한번만 남한에 대한 것을 손들어 주면, ‘NO’ 하면, 이북에서는 하루아침에 쳐들어 올 수 있는 준비(準備)를 하고 있는 것을 우리 한국의 남한은 알지 못하니 어리석은 자들이여! 거기에 남한이 북한의 노예가 되어서 바르게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국의 지도자들이 참 한심하군 한심해!

2004.3.21 15:30
지금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도 색깔도 분명히 드러나게 하시어 참으로 잘못된 사상, 잘못된 생각, 이 세상을 잘못 이끌어가는 국민들을 희롱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자들을 다 골라내시어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시는 역사를 이번에 했느니라. 세상에 범죄자와 하늘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시는 역사를 다 다 다 이번에 다 생각도 마음도 색깔도 다 구분하여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가 물질만이 가진 도둑만이 범죄자이겠느냐? 제일 큰 도둑은 마음을 한 가지로 하지 못하며, 색깔을 분명히 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으로 잘못된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을 가지고 이 나라의 모든 국민을 공산화 시키려고 하는 악한 세력과, 예수를 빙자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며 공산주의 집단으로 몰고 가는 어리석은 세상의 범죄자 하늘의 범죄자를 골라내게 하시는 역사를 하였느니라. 물질의 도둑만이 도둑이냐? 하나님 앞에 잘못 행하며 잘못 이끌어가는 범죄는 더 큰 하늘의 하나님을 빙자한 더 큰 범죄자가 아니겠느냐?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며 말씀을 가장하여 세상의 어떠한 말씀 속에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영혼 구원과 영적 싸움에서 참으로 자기의 잘못된 사상을 알지 못하며 악한...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잘못한 악한 세력과 예수 집단이라는 집단 아래, 교회라는 교회 이름 아래 잘못된 사상으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 사상과 악한 마귀 집단에 휘말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지 못하며 세상의 소리를 드높이는 자들을 이번 기회에 다 드러나게 하며 골라내시어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간섭하시어 모든 것을 이끌어감에 있어서 다시금 이 나라에 새로운 정치(政治)와 새로운 정책(政策)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도 다시금 이뤄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잠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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