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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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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을 학대하는 김정일에 대하여 남한만이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들이 골치를 앓고있다. 그의 군사 협박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고 그를 포용하자는 사람도 있고 그를 제거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테러세력에 굴복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은 그들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 것이며 독재자의 종이 되어 살아야 할 것이다. 다행히 재선에 성공한 부시는 그자를 제거해야 한다고 공언해온 지도자이다. 물론 대화와 설득의 노력을 해야하겠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면 제거하기로 결단할 것이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많은 세상의 정보와 성령께서 보여주신 부시 대통령의 심령이 모두 악의 축 김정일을 제거할 것이라 일치하고 있으며, 재선후 첫번째 기자회견에서 "테러와의 전쟁이 본인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 하였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관하고자 하나 최강대국의 지도자는 국가의 보안을 최우선 정책이라 하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다.

부시는 김정일에 오장육부가 뒤집어진다
부시의 재선이 확실해졌다. 그가 최강국의 원수로서 4년간 더 재임하는 동안 김정일이 극도의 곤경에 처하거나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거듭 태어난 기독교도인 그가 김정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을 再錄한다. "김정일 이름만 들어도 오장육부가 뒤집어진다" 영어의 viscera는 viscus의 복수로서 내장(內臟)이란 뜻이다. visceral reaction이란말은 "오장육부가 뒤집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시가 김정일에 대해서 이런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002년 10월에 출판된 "Bush at War"(전쟁중인 부시)란 책은 워싱턴 포스트의 봅 우드워드 기자가 쓴 것이다. 봅 우드워드는 칼 번스타인 기자와 함께 1972-74년 워터게이트 도청사건을 취재하여 닉슨 대통령을 하야시킨 대기자이다. 이 책에는 2002년 8월 우드워드 기자가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 별장에서 가졌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다.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은 갑자기 "아, 북한 이야기를 해봅시다"라고 말하면서 의자에서 몸을 앞으로 구부렸다고 한다. <나는 그가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하도 흥분하여 의자에서 뛰어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김정일이 역겹다(loathe)"고 말할 때 그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쑤셨다. "나는 주민들을 굶기는 이 자 생각만 하면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아마도 내 종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쨌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가슴이 뜨거워진다. 나는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정보를 본 적이 있다. 그것들은 엄청나게 크다. 그는 가족들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고문한다. 나는 그런 사실에 접하고는 경악했다." 나(봅 우드워드)는 인공위성이 찍은 수용소 사진을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렇다, 그것은 정말 나를 경악하게 했다."고 말한 부시는 어떻게 문명세계가 사람들을 굶기고 있는 김정일을 방치하고 그의 어리광을 받아줄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그는 또 북한군이 주한미군을 유린할 수 있는 방대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현실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게 너무 빨리 일을 진행시키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하면, 즉 우리가 이 자를 제거하면 사람들에게 재정부담을 너무 많이 주게 될 것이라는 뜻인데 나는 그런 말을 받아들이고싶지 않다. 그러면 누가 (주민들을) 돌 볼 것이냐. 사람들은 자유를 믿고 인권상황에 대해서 걱정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으로 나눠진다." 내가 그의 말뜻을 못알아들었다고 생각했는지, 그는 덧붙였다. "나는 이라크 사람들한테도 똑 같은 심정이다. 이라크에도 우리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인권상황이 있단 말이다."> 이 대목을 읽어보면 부시는 김정일을 증오하고 경멸하고 있으며 맞아죽고 굶어죽어가는 북한-이라크 주민들을, 어떤 경제적 부담을 지불하고서라도 구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하나의 사명감처럼 體化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부시의 김정일觀을 정리하면, 대강 이렇다.
1. 이 者는 주민들을 굶겨가면서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다.
2. 이 者는 정치범 수용소를 만들어 가족을 파괴하고 고문한다.
3. 이 者가 이끄는 정권과 북한주민들을 분리하여야 한다.
4. 북한 주민들을 구출하는 것이 시급하다.
부시의 김정일觀은 매우 정확할 뿐 아니라 한국 우파의 전통적인 김정일 인식과 일치한다. 한국 우파는 따라서 공개적으로 부시의 對北정책을 지지하여야 한다. 우파의 그런 목소리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정책과 상충되더라로 상관없다. 우파는 오로지 사실과 正義와 자유에 기초하여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그것이 결국은 조국과 국민들의 이익을 위하는 길이다.
-조갑제 04-11-03

부시의 MY WAY! 그리고 한반도 시나리오
부시 대통령이 당선 후 가진 첫 기자회견(11.4)에서 밝힌 첫 마디는 “테러와의 전쟁은 미국 최우선의 정책이며, 전쟁은 내 식대로 한다. 우방이 능동적으로 동참해주면 고맙겠지만 동참하지 않는다 해도 미국 혼자서 능히 해낼 수 있다”는 말로 요약된다. 동참에 대한 요청은 하되 구걸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부시의 성격 그대로이다. 이는 모션만 쓰면서 생색만 내는 국가, 동참의 대가를 흥정해 내려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경고의 메시지이며, 테러국들에 대해서는 서릿발 같은 통첩으로 이해된다. 부시가 총사령관으로 나선 대 태러전쟁은 부시가 압도적인 다수로 재선됨으로써 업무의 중단 없이 일사불란하게 진전될 것이며, 곧바로 김정일의 목을 조이는 PSI로 이어질 전망이다. PSI가 가동되기 전에 아마도 부시는 이러한 취지의 연설을 할 것 같다. “미국은 지난 2년간 북한과 이해관계를 갖는 주변국들과 함께(6자회담) 노력했지만 북한은 더 이상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북이 생산하는 대량살상무기가 테러단체들에 흘러갈 수 있는 찬스는 증가합니다. 그래서 미국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이러한 순간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김정일은 황당하게도 “미국이 북한인권법을 철회하지 않는 한 6자 회담은 없다”며 맞선다. 북한이 가진 무기로 미국 및 일본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대든다. 제 정신이 아니다. 이런 자세에는 “남한이 인질”이라는 협박이 깔려 있다. “김정일은 믿을 수 없는 자다”, “김정일이 악성무기를 생산하고 있는 한 미국은 편한 잠을 잘 수 없다”, “김정일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폭군이며 북한에서 학대받는 인권을 하루라도 빨리 구원해 내려면 김정일이 제거돼야 한다”. 이 세 가지의 엄연한 사실은 이미 김정일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요지부동의 결론을 도출케 한다. PSI미국의 칼끝이 김정일의 목을 조여가게 되면 몰살당하느니 차라리 김정일의 목을 바치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나올 수 있다. 암살 작전이 성공할 수도 있다. 이렇게만 된다면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김정일이 남한을 인질로 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는 한국이나 중국의 반대를 무릅쓰면서 까지도 북폭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이 과정에서 김정일은 미국의 발을 묶기 위해 수도권에 화생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 수도권 인구의 아비규환 소리에 미국이 전쟁을 중단하기를 바라면서! 물론 이렇게 하면 미국의 감정적 분노를 자아내 북한 땅은 그야말로 융단폭격에 의해 초토화될 것이다. 김정일 주변 인물들이 과연 이러한 사태로 진정되도록 관망만 할까? 이 시기가 오면 남한 내에서 활개를 치던 용공-좌익들이 마치 바닷가 모래 위에 쓰여진 글씨처럼 힘없이 지워질 것이다. 이러한 악몽이 눈 앞에 보이는데 과연 저들이 4대 악법을 강행할까? 아무리 막가파 식으로 발광하는 완장부대라 해도 저들이 갈 길은 더 이상 없다. 여기가 바로 막다른 골목이며 그래서 “제 무덤”인 것이다. 파면 팔수록 무덤의 깊이만 깊어갈 것이다.
-시스템클럽 04-11-05

2004.9.8 17:15 (성령께서 보여주신 부시 대통령의 각오)
평화를 주장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지상명령임을 저는 압니다. 하지만 주의 높고 높으신 뜻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모든 백성들이 알아야 될 의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로알고 바로 깨달아 이 땅위에 진정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알아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세상의 모든 눈으로 보면 나를 대통령으로 세워놓고 전쟁(戰爭)만 일삼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으로 남겠지만 나는 인간 개인의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악(惡)의 세력을 물리치고자 하는 막중한 사명을 주셨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 않는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하나님이 나를 책망할까 두려워 나에게 맡겨준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 나의 본분(本分)이라는 것으로 생각하며 그 모든 것을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때가 이르매 마침내 참으로 테러로 지목된 그 나라를 반드시 척결할 것입니다. 모든 세계 속에 어떠한 사람들도 ... 이미 하나님께서는 허락(許諾)하셨고 모든 사람들도 허락한 줄로 믿습니다. 시간과 때는 정한 때에 폭발적인 선언을 하겠나이다. 그 때를 위하여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공포하며 선포합니다. 주의 뜻이 온 나라 속에 온 국민들 속에 임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믿음의 나라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저는 내 생명 다하기까지 기꺼이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우리의 모든 순서순서마다 또 나에게 입술로 주관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의 입술을 주관하며 모든 것을 다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신 하나님의 참뜻과 참 소망이 우리 모든 한 인간인간 사람 속에 임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일만이 우리 모든 맘 속에 나라 속에 일어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며, 세상에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나라들이 믿음의 나라로 바꾸어지는 역사와 참으로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들로 바꾸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겠나이까?

2004.10.16. 22:00 (성령께서 보여주신 부시대통령의 재선과 각오)
...(방언으로 노래)...(제스처)...할렐루야! == 당선을 축하합니다! 할렐루야! =당선을 축하합니다! 참으로 계획한 것보다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무엇을 제일 먼저, 당선 축하 예배와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제일 먼저 당선 축하 예배와 회담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사명으로 맡겨주신 선거 전에 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는 미루지 않고 제일 먼저 테러국을 제거 하겠나이다.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나이다. 참고 기다리며 순서가 바꿨으며 왜 미루었는지 아십니까? 준비과정에서 연결되지 않는 고리가 있었습니니다. 하지만 다 다 다 참으로 이렇게 나를 지지해주고 다시 재선할 수 있도록 나에게 할 일을 더 하라고 맡겨주셨으니 제가 해야 될 일을 기꺼이 해내겠나이다....(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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