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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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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보수적인 교단에서 오랫동안 배우고 성장한 사람이기 때문인지 미가메시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너무 많군요. 한두번의 계시를 받는 것도 아니고 이처럼 많은 예언의 메시지를 받아 올린 것을 보면 대단한 일입니다. 그만큼 영적인 능력을 받았다면 나라를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에 대한 성령의 메시지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예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원장님과 동역하는 저희들도 그리고 원장님 자신도 왜 이러한 능력이 임한 것인가 놀라울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출생의 이유를 설명해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을 받은 사람은 바람과 같아서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언은 사람의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성령의 음성을 전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하기까지에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 쉬우며 그것은 예언자에게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바울 서신을 통하여 "예언을 사모하라. 금하지 말라. 멸시하지 말라"는 말씀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당시에도 예언을 금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가 봅니다. 오늘날에도 신학자를 중심으로 "예언이 끝났다" 하며 성경을 거슬러 말하는 책들이 많이 많이 나와 있으나 예언의 은사를 바로 이해하고 기술한 책은 많지 않습니다. 은성출판사에서 출간한 잭 디어 교수의 "놀라운 예언의 은사" (Jack Deere "the Gift of Prophecy")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고전14:1,39)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살전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000.3.4 14:20 (사람들이 충고를 하였을 때 주신 음성)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케 하시고 오늘까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긴 했지만 여종에게 지시하시는 것은 우리 주님이 지시하시기에 사람의 자문을 받을 수는 있지만 골라서 행하라. 우리 주님께서 중심을 아시매 그 중심으로 이끌어 가시니 너는 사람들의 말을 참고적으로는 하되 너의 지혜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모든 말을 할지라도 사람의 지혜는 한계가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겸비하여 모든 일을 이룰 때 놀라운 역사가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때 너무나 신비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너에게 역사하시는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에게 부족한 면이 있고,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이기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나하나 인도하시고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심은 네가 말씀으로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기도 속에서 풀어 주시는 것이며 세상의 방법도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도 되어질 일도 가르쳐 주시는 것이지...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니라.

2000.12.30 16:40 (말씀만 있으면 족하다 하는 자들에게)
내 가정도 내 기업도 내 교인도 내 나라도 인간의 민심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것을 두려워하기에 하나님의 예수의 십자가를 지려고 하는 자들이 없다는 것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며 진정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은혜를 주셨고 말씀으로 인도해 가시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거역하며 성령께서 이 나라에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도 그것을 바로 알아듣지 못하며 모든 것을 (성령의 역사를) 절제하게 하는 것은 이 나라의 도움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나니 진정 믿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성령이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평안과 평강과 나의 마음에 감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아무리 말씀이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모든 것을 감당한다해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말씀 위에 은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말씀을 먼저 지킬 수 있을 때 내 마음에 은혜와 내 마음에 은사가 없이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으며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세워진다하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율법을 초월해야 될 터인데 율법을 초월하기에는 믿음이 없이 어찌 모든 것을 지켜 행할 수 있으랴!

2003.8.28 14:00 ("이상한 일이다" 하겠지만 담대히 전하라)
주 예수 안에서 주님께서 이 땅에 바라시고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한가지 한가지 이루어가고 있거늘, 이미 주님께서 배후에서 조종하시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이루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주님의 뜻 가운데 역사하게 하시고 주권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은 상상(想像)할 수 없으며 측량(測量)할 수 없는 그러한 일이 이미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 주님은 아시오매 이 땅에 참으로 온 세상에 온 세계에 ‘이러한 일이 어찌 있을 수 있으랴’ 하면서 ‘참으로 세계 속에 한국을 드러내게 하심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것을 참으로 알 날이 곧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반드시 주님 앞에 세상 앞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와 묵시(默示)와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啓示)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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