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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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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셨던 "응징해야 할 자를 임의로 용서한다면" 제하의 이사야 칼럼을 읽고 제가 빠져있었던 신앙의 미몽에서 번쩍 깨어나는 경험을 했답니다. 저는 평범한 기독교 여성으로서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알았지만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잘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투기하시고 보복하시는 하나님이라" 기록된 나흠서도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성경이면서도 저의 마음을 한번에 뒤엎어 놓은 말씀이었습니다. 이사야님께서 "우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론의 신이 아니라 우리는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다"는 단호한 고백이 메마르고 연약한 저의 심령에 시원한 냉수와도 같았습니다. 일찌기 겸험하지 못했던 힘이 솟았습니다.

기독교가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무수히 짓밟히고 비방을 받아도 시원하게 해명하는 문필가를 만나보지 못해서 속이 상했거든요. 이론적으로 그들에게 대응하지 못하거나 혹은 신학적으로 적합하지 않거나 혹은 과도하게 신앙적인 내용으로 일관하여 거룩한 척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오히려 설득이 아니라 기독교의 폐쇄성을 드러내고 말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막힌 사람들이며 열등한 사상에 몰입되어 사는 사람들로 비춰졌는데 미가608 메시지를 보면서 이제는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성경의 하나님이 옳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두렵고도 신비한 예언도 물론이지만 그에 맞추어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신학적 지식으로 모자람이 없이 구석구석 조목조목 반박하고 변론하는 이사야님의 글에 매혹되었답니다. 사실 저나 그들이 알고 있던 유약한 신은 기독교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었던 셈이죠. 이사야칼럼은 오늘날 한국사회에 일어나는 문제를 진단하는 기독교 변증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감동을 주는 칼럼내용을 제가 아는 사이트에 퍼서 올리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에 생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는 원장님과 이사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남편도 열렬한 미가의 팬이랍니다. 작지만 매월 성금을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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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응징해야할 자를 임의로 용서한다면 2004-11-02 isaiah
359 향후 세계선교 한국인에 달려있다 2004-11-02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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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답변)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재선된다구요? 2004-10-31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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