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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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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는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원만한 국정을 운영하는 자리임에도 왜 이총리는 야당을 격동시키는 발언을 하였을까? 외양적으로는 감정적 대응인 것 같으나 사실은 고도의 계산이 깔려있는 선거전략이라는 것을 아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 대에 머무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고육지책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일단은 그의 발언으로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며 나쁜 당이다"는 의식을 각인시켜 주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10.30 지자체 선거가 끝난후 "개인적 수양이 부족하여 부덕한 말을 한 것에 사과한다" 발표하면 그뿐이다. 그러나 과연 국민들이 그의 말에 현혹되어 여당후보에게 표를 던져줄 것인가? 야당이 차떼기당이면 여당은 그에 못지않는 자루당임을 국민들이 아직 망각하지 않았을 것인데...

※ 고육지책(苦肉之策) - 제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방책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을 말함.

이해찬 총리 막말에 정국 파란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의 상궤(常軌)를 벗어난 국회 발언으로 정국이 돌연 파국을 맞았다.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28일, 한나라당 안택수(安澤秀) 의원이 이 총리가 최근 유럽 순방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역사가 퇴보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할 용의가 있는지 묻자, 이 총리는 “한나라당은 지하실에서 차떼기하고, 고속도로에서 수백억원 들여온 정당 아니냐. 그런 정당을 좋은 당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정면 비난했다. 이에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일정 후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이 총리의 사과를 요구했으며, 오후부터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했다. 한나라당은 이 총리의 대응 여부에 따라 해임건의안 제출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일보 04-10-28

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20% 급락
노무현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20%대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문화일보와 TNS가 지난 27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24.1%(매우 잘하고 있다 3.4%, 비교적 잘하고 있다 20.7%)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 고 한 답변은 71.8%(약간 잘못하고 있다 40.2%, 매우 잘못하고 있다 31.6%)였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 3월 31일 조사 때 38.1%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7개월 만에 무려 14%포인트나 떨어진 것. 최근 조사에서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3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일보 04-10-29

2003.6.5 9:20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도덕성(道德性)과 신뢰성(信賴性)이 무너지며 양심(良心)이 무너진 이 나라의 이것을 어찌 바로잡을 것인지 누가 바로 잡을 것인지 어느 누구의 말도 = 법도 사람도 다 잃은 채 이제는 자기들이 다 옳은 것 마냥 다 잘났다고 외치는 이 시대, 이러한 상황, 이러한 현 실정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만이 정리할 수 있으며 하나님만이 이것을 다 = 수습할 수 있는 일이오매 마침내 때가 이르매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어떻게 역사하실지 참으로 하늘이 두렵고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며 참으로 하늘을 두려운 줄 모르며 아우성치는 이 난동(亂動)과 난리(亂離)를 누가 막을 것인가?

2003.6.15 21:00
큰 내부적인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구나 == 국민들이 백성들이 어느 편에 서야 될지 참으로 = 이 쪽 말을 들으면 이것이 옳은 것 같고, 저 쪽 말을 들으면 그것이 옳은 것 같고 ...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 같고, 하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

2003.11.1 00:30
모든 세상의 법이 하나님의 법아래 있나니 아무리 세상에서 너도나도 참으로 ‘잘했다’ ‘잘났다’ ‘다 깨끗하게 다 뒤집어보자’며 그 일들을 깨끗하게 다 밝히고자 하는 일들, 이미 다 끝난 일들을 참으로 어리석게 이끌어가는, 참으로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오묘한 방법으로, 인간의 생각으로는 자기들이 하는 일이 옳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속에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뜻 가운데 참으로 상상하지 못할, 인간이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이 땅위에 일어나고 있지만,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며, 당연히 해야 될 그 일과 막연하게 바라보는 일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참으로 그것은 이 나라를 향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 희생이 되어지며 피해를 보는 많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것을 통하여 큰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놓으신 역사 위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조건으로 몰고 가심을 생각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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