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극단적인 언동으로 상대방에게 크게 상처를 주고 악행을 일삼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어떻게 보복해야 할 것인가? 내 견해에 찬동하지 않는다하여 똑같은 방식으로 대립하면 같은 종류의 야비한 사람이 될 터이고 상응하는 보복을 하지 못하면 울분을 삭이지 못하여 발병할지도 모른다. 악행을 하는 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지만 악인을 모두 쓸어버려야 되겠다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오만한 생각이다. 인간이 인간에게 보복하는 데에는 마지막에 살인의 결말로 끝나고 말기에 인간을 만족시키는 보복은 악순환이며 결국 비극이다. 이성을 잃고 억지를 부리며 악행을 일삼는 자에게 외칠 수 있는 말은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하는 말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되 마지막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보복을 맡기는 방식이다. 하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은 하늘이 정리하신다. 아래는 반공이념에 흠집을 내어 공산당을 유익하게 하려는 자들, 헌법재판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 대한 기사이다.

"이승복의 "공산당이 싫어요"는 사실"
1968년 12월 9일 밤 이승복군 가족 4명이 북한 무장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사건은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이승복군의 발언이 발단이 됐으며, 이 사실은 조선일보 기자들의 현장 취재를 통한 특종보도로 세상에 알려졌음이 법원의 형사 항소심 재판에서 재확인됐다. 조선일보의 이승복군 사건 보도는 역사적인 진실이며, ‘이승복 사건 조작설’이 거짓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지난 92년 ‘조작설’이 처음 제기된 이후 우리 사회 일각에 “이승복은 조선일보 또는 군사정권이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퍼지고, 이승복군 동상이 철거되거나 이승복군의 유족들이 모욕을 당하는 등 엄청난 폐해를 낳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재판장 강형주, 주심판사 곽윤경)는 28일 조선일보 1968년 12월 11일자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 입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오보전시회’에 포함시켜 “거짓 보도·소설”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언론개혁시민연대 전 사무총장 김주언(50·현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조선일보의 ‘이승복 보도’에 대해 “허구, 조작, 작문기사”라고 허위 보도한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오늘 전 차장 김종배(38)씨에 대해서는 “허위 내용을 보도한 것은 사실이나 기사 작성 당시에는 허위임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김종배씨가 92년 이후 최근까지 무려 12년간 허위 내용을 반복 주장한 것에 대해 허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고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건 당시 “남한이 좋으냐, 북한이 좋으냐”는 공비의 물음에 이승복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해 일가족이 살해됐다는 승복군의 형 학관씨의 진술과 당시 이를 전해 들은 이웃주민 최순옥·서옥자·최순녀·유경상씨 등의 일치된 증언, 시신 중 유일하게 입가가 찢어진 이승복군의 시신 사진 등을 종합할 때 이승복군이 공비들에게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은 사실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04-10-28

김용옥씨 "헌재의 수도이전 위헌결정은 위헌"
도올 김용옥 중앙대 석좌교수가 “신행정수도이전특별법 위헌 결정은 위헌” 이라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강한 톤으로 비판했다. 도올은 “우리 국민은 위헌적 판단에 의한 헌재의 위헌결정을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헌재의 재판관들을 탄핵하고 헌재를 해체시키는 조직적인 활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6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결정을 통박함’이란 두 편의 글 가운데 제 1편(2편은 27일 공개예정)에서 “‘헌재결정문’은 순수한 법리적 규명에서 귀납된 결론이 아니라, 오로지 현 행정부가 행정수도이전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연역적 전제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모든 논리를 조작해낸 느낌을 강렬하게 던져주는 문장”이라고 주장했다.

2004.3.22 21:30
이미 떠난 그 대통령을 다시금 그 자리에 절대로 있지 않게 하는 그 역사가 지금 우리 주님께서는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며 순간 어떤 모양으로 바꿔놓으시는 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한 명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큰 계획과 뜻이 반드시 있느니라. 지금의 모든 인간의 정에 불쌍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순간이지만 이 나라를 다스려 가시는 것은 위에서 조종하시며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이 있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라. 지금의 모든 것이 인간이 하는 것 같으나, 사람이 하는 것 같으나, 또 모든 여론과 민심이 하는 것 같으나 그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가 숨어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며, 하늘이 두려운 줄 모르며 지금 잘못 모든 것을 조종하는 참으로 이 세상에 잘못한 악한 집단들과 세력들을 주님께서 다 어떠한 모양으로 어떻게 역사해 가시는지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보고도 어찌 알지 못하느냐?

2004.5.10 20:40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관하시는 대로 어느 곳에서 저에게 묻는다고 해도 저는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입술을 주관하시는 대로 답하겠습니다. 피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이 나라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사랑하시는 나라이오매 우리나라를 들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어 바른 선진국가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이나 하늘이 두려운 줄은 다 압니다. 그러기에 이 나라는 믿지 아니하는 무교적인 사람도 있으며 우상을 섬기는 사람도 있으며 믿음의 사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는, 상대는 틀리다고 하지만 믿음을 갖고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제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하나님을 믿는 신이야말로 올바른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2004.6.25 21:00
마지막에 가서 = 그 영혼을 생명(生命)을 = 간섭(干涉)하리라. == 그때그때마다 = 생명을 간섭하는 === 너무나 급하기에 생명을, 그래도 할 수 없으면 마지막에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느냐?=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가라고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주셨는데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면 == 하나님께서 바꾸리라 == 생명을 쳐서라도 = 간섭하여 =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다 그래도 그때그때마다 깨닫게 = 희생의 제물로 쓰시는 제물이 있지만 마지막에 이 나라를 잘 다스리라고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아서 잠시잠간 세워놓은 책임자를 바꾸시지 않고 잠시 더 머물게 하심은 많은 .... 다시금 잠시 다시 세우심은 무엇을 위하여 세워놓았는 줄 아느냐? 지금의 잘못된 더 큰 = 범죄를 드러내어 = 하나님이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는 잘못된 사상들을 바꾸기 위한, 드러낼 것을 더 드러낼 것이 아직도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그래도 그것을 드러내고도 = 자기의 =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며 이 나라를 잘 세워서 이끌어갈 최고의 책임자가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그냥 두고 보시지 않으리라! = 간섭하시는 그 역사가 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참으로 안다면 하늘이 두려운 줄 아는 각처(各處)의 책임자(責任者)들이 되기를 원하며 애매한 생명이 희생되어지는 일이 없도록 먼저 각성하며 = 이 나라를 바르게 제대로 깨닫고 각성하여 =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지만 아직도 =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를 때 생명을 === 간섭하리라. = 때가 급하니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76 평등주의와 기독교 사상 2004-11-12 김홍도
375 (펌) 하나님 북한을 해방시켜 주십시오! 2004-11-12 유세환
374 (질문) 이제는 시위를 그만하라는 것인가요? 2004-11-11 isaiah
373 광해군과 인조의 외교정책 2004-11-10 isaiah
372 "정치 개혁을 이렇게 하여 나라를 살리라" 2004-11-09 isaiah
371 가장 큰 죄는 책임으로부터 도피이다 2004-11-08 isaiah
370 反戰, 그 환상의 종점 (The End of Illusions) 2004-11-06 R. Hagelin
369 (독자서신)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11-06 sskim
368 (독자서신) 종말이 아니라는 예언이 놀랍군요 2004-11-06 hsjung
367 부시 대통령의 최우선 정책 - 국가보안 2004-11-06 isaiah
366 나라없는 복음, 나라없는 신학 2004-11-05 isaiah
365 (질문) 어찌 이러한 메시지가 가능한가요? 2004-11-06 isaiah
364 (답변) 왜 부시재선 예언은 맞고 한국의 예언은 맞지 않았나요? 2004-11-04 isaiah
363 (답변) 부시 대통령이 재선되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2004-11-03 isaiah
362 (독자서신) 힘을 주시는 메시지에 감사합니다 2004-11-03 shbang
361 Congraturations! 부시 대통령 재선성공 2004-11-03 yshan
360 응징해야할 자를 임의로 용서한다면 2004-11-02 isaiah
359 향후 세계선교 한국인에 달려있다 2004-11-02 NYT
358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의 통곡기도회 2004-11-02 isaiah
357 (답변)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재선된다구요? 2004-10-3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