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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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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메시지를 받아 실시간으로 전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한쪽에서는 지식인들이 "국보법 폐지하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쪽에서는 양심적 인사들이 "국보법사수하자"고 모여 외치는 소리를 들으며 만일 미가메시지를 알지 못했다면 제 머리는 혼란한 생각이 뒤엉켜 망가져 버렸을 것입니다. 우리가 딛고 사는 지축이 흔들리는 지진이 무섭듯이 우리가 지지하고 사는 사상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이 이처럼 엄청난 현기증을 유발하는 것인줄 미쳐 몰랐습니다. 저와 같이 연구소에 근무하는 지식인이 이러할진대 일반 국민들이 가치관의 혼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리라고 봅니다. 태풍이 몰아쳐 기둥이 무너지고 지붕이 날아간 가옥 안에서 피난처를 찾아 방황하는 심정이 아닐까요?

저는 각종의 뉴스정보를 들으며 마지막에는 미가메시지를 봅니다. 처음에는 미가의 예언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제는 미가에서 바라보는 상황 분석과 전망에 초점을 맞추어 봅니다. 그러면서 오늘의 혼란을 뛰어넘는 내일에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욥기 23장 10절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말씀과 관련지어 봅니다. 우리나라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고나면 용광로에서 달구어진 정금같이 으뜸의 나라로 세워진다는 미가의 메시지를 들으며 마음에 중심을 잡게 됩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조속한 시간내에 어려운 훈련과정이 끝나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초겨울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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