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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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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느 이름있는 교회 사이트에서 벌리는 캠페인의 시작 멘트이다.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국사회와 정치 상황 속에서, 기독교는 사회적인 치유와 통합, 화해의 역할을 하는 피스메이커로서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주체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사회가 요청하는 ... ... 21세기 한국 기독교가 이제는 시민들의 중심에서 정신과 마음의 보이지 않는 기둥으로 서서, 시민운동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가치관의 혼란에 빠진 사회를 향해 다음과 같이 바꾸어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 우리사회의 근간을 허물려는 세력 때문에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공산주의 세력을 대적하며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지지함을 다시한번 천명한다. 우리가 이것을 다시 확인함은 좌경 사상을 가진 세력들이 정부의 요직에서 한미관계를 악화시키며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헌법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오늘의 사회혼란은 엄밀히 말하여 잘못된 세력 때문이지 양편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말은 둘 모두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말이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중간을 취하여 화해하고 평화하자는 것은 빛과 소금의 성질에 어긋나는 일이다. 기독교가 진리를 바르게 외치면 정치인들이 분별하여 바른 것을 좇아 타협하게 하는 역할에 머무는 것이 좋다. 그것이 정교분리의 정신이다.

 2003.7.13 23:40 (평화에 농락당하는 대한민국)
이 나라의 처한 상황과 북한 문제도 참으로 당당히 우리가 강한 모습을 보일 때 해결될 수 있는 것인데 ‘평화적 대화로 해결한다’는 참으로 약점을 보기에, 더 강하게 나가며 참으로 하지 않아야 될 행동까지도 하면서 얼마나 우리 남한을 무시하고 무시하는 행동인줄 아느냐? 그리하면서 자기들의 유익만을 챙기며 그렇게 했을 때, 우리 남한에서 더 갖다 주고 해야 될 상황도 아니며 처지도 아닌데, 참으로 이 한국의 남한에 처한 생활은 바라보지 아니하며, 참으로 수 없이 수많은 그 물질을 갖다 줌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당하며, 쓰러지며 넘어진 기업들이, 몰라서 그렇지 진정 그것을 밝힐 때, 참으로 남한을 죽이며 북한을 살리는 일만 하고 있는데, 지금의 현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줄 아느냐? 바로 알 때에 그것은 남한(南韓)을 죽이며 북한(北韓)을 살리는 길로, 민주주의(民主主義)하면서 공산주의(共産主義)로 이끌어가는 역사가 될까 심히도 두려우니 이제는 주께서 친히 간섭하리라.

2004.10.20 21:00
♬ 온세상 모든 영혼들 갈길 몰라 헤매는 모든 백성들 어찌할까 통곡(慟哭)하며 애타하면서 이 나라를 걱정하며 통곡하면서 답답한 이 심정 누구의 책임인가 믿는자들 주의 목자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외친다하면서 전해야 될 말씀 바로 못 외쳐 이 나라에 내 욕심대로 나만이 내가 가진 그 모든 것이 제일이라 하면서 전했던 것이 오늘의 이 나라의 악한 영들에 이 나라를 빼앗겨버린 하나님이 지금까지 모든 종들을 영적으로 깨인 자들 성령의 음성 외면했던 그일들이 오늘에 와서 이 나라를 통째로 삼키려하나 때늦게 큰일났다 동동 구르며 이제는 이렇게 해선 안된다고 깨닫고 백성에게 이 나라에게 외쳐대도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한채 오늘에 생각해 보니 이 나라는 망한 나라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많은 영혼 외쳐댄 것도 소수의 교회들이 감당했던 것 ♬
하나님 이 나라에 너무나도 잘못되어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이 다칠까봐 외치지 못했던 것이 오늘에 와서 생각하니 이렇게 엄청난 사건으로 영적 전쟁(戰爭)으로 번졌던 것을 생각할 때마다 이것이 누구의 잘못이겠나이까?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바르게 전하지 못하며 바르게 못하며 내가 죽을까 내가 망할까 나만이 살겠다고 했던 일들이 이렇게 크게 어려움 속에 처해가는 것을 볼 때에 이 나라를 어찌 하시려나이까? 지금도 영적으로 깨어서 한마음 한뜻 되어서 믿는 자들이 깨어서 이제는 바로 바라보고 바로 외쳐도 늦지 않았을 터인데, 아직도 내 유익(有益)만 내 생각만 나만이 높아지려고 숙이지 못하고 아직도 바로 이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 어찌 이를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아직도 깨닫지 못하며 아직도 알지 못하며 지금은 아래 위를 따질 때가 아니며 내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한 마음 한 뜻 되어서 이 나라를 건지고자 해도 힘들 터인데, 아직도 하나로 뭉치지 못하며 믿는 자들도 애국자들도 한마음 한뜻 되어서 모든 것을 외쳐대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도 자기의 권위(權威)와 자기의 명예(名譽)와 자기만을 == 위하는 일들이 이렇게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바르게 지도하지 못하며 바르게 하지 못하는 일들을 어찌 감당할 것인지 참으로 주님께서는 너무나도 안타까워하시며 이 나라를 바라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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