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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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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ww.digitalmal.com 에 실린 "부시를 메시아로 섬기는 미국의 엉터리 기독교" 제목의 Dr. Park 의 글을 읽고 다음과 같이 그의 견해에 반박한다.

<종교적 언어는 정치와 관련될 때 양날의 칼이 된다. 종교가 권력에 대해 예언적 자세로 비판적 시각을 가질 때 종교적 언어는 올바로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종교적 언어가 인간 권력의 프로젝트와 결합하면 권력을 성역화하면서 왜곡된다. 이런 경험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다. ~ ~ <로즈마리 류에터는 지금 미국 교회의 오류로 4가지를 지적하며 이를 ‘거짓 가르침’이라고 표현한다. ‘거짓 가르침’이란 ‘종교적 교훈’과는 반대되는 가르침이란 뜻이다.
첫 번째의 거짓 신학은 ‘신이 한 국가"를 다른 모든 국가들 위에 선택했다는 생각이다. 기독교 전통에서 신은 모든 나라들의 신(神)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신은 전 세계의 창조주이고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을 동등하게 사랑하며, 어떤 나라도 다른 나라들 위에 혹은 배타적으로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신이 한 나라를 특별히 선택해 다른 나라를 지배하라는 사고방식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어긋난다.>
(반박)-> 이러한 주장이야말로 기독교의 사상과 너무나 다르다. 기독교 사상을 이처럼 제멋대로 신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라는 당위성을 가지고 말하는 것 자체가 거짓이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이러한 신학자가 만든 그럴듯한 신을 믿지 않는다. 진정 이 무지한 신학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출애굽한 역사를 기록한 창세기 출애굽기도 읽지 않았다는 말인가? 이스라엘을 선택했다하여 다른 나라를 지배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는 나라로 쓰시기 위함인데 ‘지배’라는 말을 임의로 덧붙여 악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두 번째 거짓 신학은 "미국은 신이 특별히 뽑으신 국가란 사상이다. 신은 모든 나라들의 신이며 모든 민족들을 동등하게 사랑하시므로 미국을 택하여 세상의 다른 민족들위에 어떤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도록 한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비록 "선택"이란 개념이 모든 개인, 모든 문화, 모든 나라 공동체가 신 앞에서 수행할 어떤 책임을 지니고 있다는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이 개념이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해 특별한 위치에 있는 개념으로 쓰이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반박)-> 성경에서는 시대마다 이스라엘 바벨론 이집트 로마를 선택하여 특별한 목적으로 권세를 주시어 사용하신 성경의 기록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해 특별한 위치에 있다는 것은 식민지로 만든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모양인데 미국은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힘을 구사하여 그 나라를 착취하거나 인권을 유린했던 나라가 아니다. 한국에 복음과 학교와 병원을 세워주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제도하에서 잘살게 했던 나라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인데 진실을 알지 못하고 왜곡하여 말하고 있으니 거짓이다.

<세 번째 거짓 신학은 "악이 미국의 적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기독교의 가르침에는 모든 사람은 신의 형상으로 지어졌고 모든 사람이 선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죄에 빠져서 신의 뜻을 거스를 가능성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악은 특별히 인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파괴할 때 그 속에 존재한다. 정당한 힘을 뒤짚고 부(富)를 한 사람의 손에 독점하고 기본 생존권 조차 누리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일이 이 지구상에 악이 존재하는 근거가 된다. 불의를 신의 이름으로 옹호하면 이것이 바로 악을 하나님의 뜻에 부합시키는 신성모독 행위이다.>
(반박)-> ‘부(富)를 한사람에 독점하고 기본생존권조차 노리지 못하도록 착취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는 말인데 북한의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이 아니고는 이 주장에 동의할 사람이 있을까? 비록 약간의 모순되는 부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 미국의 자본주의 제도보다 더 나은 제도는 세상에 등장하지 않고 있음을 이 신학자는 진정 모르는 것일까?

<네 번째 거짓 신학은 "악은 공권력, 특별히 군사력에 의해 궁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국가 정부, 국제 사회들은 자국민과 생태계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권력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정치적 혹은 외교적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평화적 노력을 걸핏하면 군사력으로 해결하려 한다. 특히 부시 행정부에 들어와서는 걸핏하면 군사력을 동원한다. 외교적으로 풀 수 있는 사안도 군사적 아젠다로 둔갑시킨다. 이 뒤에는 군산복합체의 음모가 있다. 이들은 정부가 가급적 전쟁을 수행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군사력은 폭력의 악순환을 초래할 뿐 평화증진에는 기여하지 못한다.>
(반박)-> 외교적 평화적으로 해결이 아니라 매사에 군사력으로 해결하는 나라가 있다면 과연 부도덕한 나라이다. 그러나 도덕성은 주관적 판단에 따라 다르게 평가한다. 이라크를 침공하여 후세인 독재를 종식시키고 더 나은 사회로의 진보를 이루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만일 미국과 같은 힘을 가진 도덕적 국가가 없었다면 후세인이나 김정일 같은 독재자에게 농락당하는 세상을 누가 잠잠케 하겠는가. 만일 미국의 군사력이 아니었으면 6.25 남침에 공산화되었을 것이며 그 후에도 전쟁의 위협에서 생존을 염려하며 살았을 것이다. 북한 독재자가 지배하는 참혹한 인권유린의 실상을 알지 못하는 순진한 신학자의 궤변이다.
이러한 일부 잘못된 미국신학자의 글을 인용하여 한국인의 반미를 충동하는 자의 소행이 더 악질적이다. 미국은 분명 우리에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엄청난 은혜를 끼친 나라이건만 어찌 이리도 동맹국의 사소한 과오를 침소봉대하여 문제 삼는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자들이 날뛰는 것이며 그들의 말에 속임을 당하는 분별없는 국민들이 많은 것일까?

2001.5.16 11:00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전한 첫 메시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미국대통령에게 너는 나와 함께하는 귀한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일꾼 삼아주시고 세상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세워 주어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하나님 앞에 말씀이 선포되며 복음이 전파되며 모든 영혼들을 구원해낼 수 있는 귀한 능력의 종으로 세워 주셔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더욱더 인정받는 통지자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손색함이 없도록 세워 주신 하나님 말씀을 외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귀한 종으로 삼아주셔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백성들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러한 능을 주셨사오니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참으로 귀한 여종(영부인)에게 함께하시고 믿음으로 기도로 내조하시는 사랑하는 귀한 하나님의 여종을 참으로 기뻐하며 참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전히 높이 평가하며 너는 사랑하는 귀한 나의 딸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지명하여 만세 전에 세워 주셨고 오늘에 귀한 이 자리에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귀한 여종 삼아주시고 귀한 가정 삼아주시고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통치자로 세워 주셨사오니 세계 속에 더욱더 미국이라는 나라를 주셨고 많은 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주님이 주셨지만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지도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런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에 그것이 어찌 인간의 자랑이 될 수 있겠나이까? 하나님께서 높이 평가할 일이며 하나님께서 많은 지도자를 세워 주시며 참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더욱 묻는 자세와 또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자세로 말미암아 이렇게 오늘에 귀한 세계 속에 미국을 주셨고 또 오늘의 귀한 최고의 책임자들로 세워 주셔서 참으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케 하시고 백성들을 다스려갈 수 있는 능(能)을 주심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2002.2.9 08:00 (바로 행할 때 강대국으로 세우리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으며 말씀 가운데 인도해 가시매 말씀 가운데 역사해 가시매 현재도 미국이 강대국으로 하나님의 제사장의 국가로 선진국가로 앞장서 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그 뜻을 바로 분별하고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 그 일을 지켜 행할 때 앞으로 영원토록 강대국으로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하나님이 삼으실 것을 다시 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전하라 하여 전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생각으로 평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마음으로 전쟁으로만 이끌어 간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분열과 파멸과 마지막에 망하는 것이 무엇이겠나이까? 전쟁을 일삼는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평화를 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사랑으로 모든 나라들을 다스릴 때는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끝까지 강대국으로 지켜나갈 것을 항상 말씀하고 계신 것을 기억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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