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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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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608은 즐겨찾기에서 맨 상단에 올려있는 이름이 되었고 하루에도 수차례 방문한답니다. 매일 신선한 하늘의 뉴스를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기울어져가는 나라에 절망을 느낄 때면 미가예언을 믿고 위로를 받습니다. 우려되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도 하늘의 예정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대수롭지 않은 사건에 불과하더군요. 나라에 중요한 사건이 등장했을 때는 그 문제를 보는 미가의 메시지를 살펴본 연후에 저의 입장을 다른 사람앞에서 자신있게 피력합니다. 미가메시지를 오래 접하다보니 미가사역자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한걸음씩 진중하게 접근하는 자세를 보고 배웠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저로서도 그간 살아오면서 많은 잘못된 판단을 해왔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기존의 인물보다 신선하다는 생각으로 지지도 했고 가급적 기존의 보수적인 시각보다는 진보적인 입장에서 사회문제를 풀어가려는 생각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양편의 잘잘못을 지적하며 중간적인 입장을 공평하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요즈음 미가메시지와 이사야 칼럼을 보고 많은 것을 터득하며 배웠습니다. 고정관념의 고집스런 나의 생각의 틀을 바꾸어주는 미가사이트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고마와 하고 있습니다. 그간 다른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여 방황했던 신앙이 안정되었고 다양한 사회현상을 균형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 것도 전적으로 미가메시지의 덕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례의 의미로 약간의 성금을 입금했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건강에 신경을 쓰는 나이가 되어가거든요.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오늘처럼 미가독자로부터 감사의 서신을 받고 기뻐하는 것이 영육간에 가장 큰 활력을 줍니다.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잠언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미가의 메시지는 하늘에서 한국인에게 보여주시는 비전이기에 영육간에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실 것입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번 하늘에서 주도하시는 개혁이 성공한다면 대한민국과 한국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부강하고 건강한 국민이 될 것입니다. 교회가 정규군이라면 미가사역자들은 비상군 태스크 포스입니다. 성령께서 지시하시는대로 언제라도 출동해야하는 생활이라서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멉니다. 기상하면 먼저 엎드려 기도합니다. (엎드려 기도하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고 허리를 강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야전에서 오래동안 적응해 온 탓에 냉수마찰로 하루를 시작하면 몸은 훈기를 느끼고 머리는 맑아집니다. 그리고 하체강화 운동과 푸시업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합니다. 약 3시간을 일한 후에 찬송하며 한차례 휴식을 취합니다. (찬송은 복근을 강화시키고 영혼을 맑게 합니다). 이상이 건강을 위한 투자의 거의 전부입니다. 원장님의 건강법은 워낙 특별하여 일반이 적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소개할 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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