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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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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지난해 실직하고서 아직 취업을 하지못하고 직업이 없다보니 혼기도 놓치고 가끔 교회에 나가는 청년입니다. 제가 가끔 나가는 이유는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있으나 제 자신이 여러가지로 교회의 기대에 제가 부응하지 못하고 교회는 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우리사회는 혼란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 교회에 가면 그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별천지이더군요. 저도 그간에는 교회가 정치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생각을 해왔으나 오늘과 같이 극도로 분열된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찢겨져 있는데 설교자로부터 사회관심사에 대한 한마디의 논평이나 언급도 없이 추수감사절에 마음을 다해 감사하자는 말씀을 듣고 교회의 문을 나서며 생각지도 않는 욕설이 튀어 나왔습니다. 여기 나오는 교인들은 모두 감사하며 행복한데 나는 전혀 행복하지가 않고 왜 나만이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뭔가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반항적이 되어 "개같은 세상 다 뒤짚어져야돼"하고 소리친 것입니다. 며칠전 지나가다가 미래한국신문에 난 미가608 광고를 보고 "정치개혁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한다" 글을 기억하고 여기 들어와 메일주소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아직 미가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예언을 통하여 이처럼 현실적인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저의 생각이 틀린건가요? 세상이 틀린 건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한국교회에는 분명한 자기의 목소리를 내며 애국하는 목자들도 많은 터에 그렇지 않는 교회에 출석한 모양입니다. 본인이 겪었던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리겠습니다. 김원장을 만나 사역을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될 때에 원장님은 내게 묵시의 해설문을 쓰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변명인즉 "나는 오직 묵시를 정확히 오류없이 기록하는 일만을 할뿐 나는 감히 해설을 쓰지 않겠다"하며 겸손한 척하며 명령을 회피하다가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제서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할뿐 성령께서 지시하시는 일을 거역함은 가장 무서운 불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종들이 풀어야할 주제를 주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그분의 종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시대적인 문제를 회피하며 복음만을 외치겠다는 분들에게는 어떠한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우이독경입니다. 아마도 그분들은 3.1운동 때 살았어도 만세운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보법을 폐지하는 것이 옳은가 아닌가를 물으면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고 답변할 것이며, 사립학교법을 개정하여 종교교육을 하지말자고 해도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고 할 것이며, 전쟁이 임박했다 외쳐도 그들은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고 대답할 겁니다. 공산당이 들어와도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고 말하겠지만 과연 그분들이 실제로 예수를 잘 믿을 수 있을까요? 사리를 분별하여 "예" "아니요"를 하지 않고  문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예수복음을 빙자하는 목자들이 너무나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복음을 전하는 일은 기본이며 이 땅에 맡겨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분별하여 바른 길로 인도할 책임을 다 하라 하십니다.

2001.2.23 13:30 (미가 동역을 하던 어떤 목자에게)
나의 종은 어찌하여 이리도 거역하느냐? 교회를 지도하는 것도 부흥회를 인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 이렇게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막중한 일을 놓고 이렇게도 하나님의 뜻을 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느냐? 종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을지어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였으면 그것을 끝까지 그 일을 감당해야 할 터인데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아직도 구분하지 못하고 있구나.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귀한 종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맡겨 주신 그 사역 속에 다짐했던 그 다짐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찌하여 불충하느냐? 어찌하여 주님의 뜻을 거역하느냐? 주님 앞에 더욱더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되 주님이 죽기까지 감당하라 명령하셨고 그 뜻을 따라야 될 귀한 종이오매 어찌하여 이리도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자기들의 권위와 권세 앞에 두려워하느냐?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라. 하나님 앞에 두려워하는 종이 되어야지 어찌 사람을 두려워하는 종이 되랴! 마지막까지 우리 주님께서 맡겨 주신 뜻이 있건만 어찌하여 주님의 뜻을 알았으면 그것을 안대로 행해야 될 터인데 그 뜻을 행하지 못하느냐? 먼저 주님의 그 뜻을 행하라. 세상에 아무리 내 교회가 중요하고 내 성도가 중요하고 부흥집회가 중요하다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느냐? 어찌하여 이렇게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거역하고 있느냐.

(눅7:8) 저도 남의 수하(手下)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軍兵)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2002.8.27 15:40
그렇게 외쳐도 감각이 없고 = 남의 일보듯 그냥 지나쳐 버리는 참으로 둔해져 있고, 참으로 감각이 없고 가슴 밭에 = 새기지 못하는 이러한 일들을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이 보시며 참으로 책망 받을 일이 아니겠느냐? 눈이 있어도 입이 있어도 바로 전하지 못하며, 눈으로 현실로 보이는 것만이 현재만 최고이고, 현재만 배부르면 되며, 현재만 잘살면 되는 거로 먼 미래를 먼 훗날을 바라보지 못함은 죽은 믿음이 아니겠느냐? 참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귀가 있어도 열려지지 아니하고,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며, 입술로 전하지 못하며, 머리로 판단하며 = 하나님의 그 뜻을 자기 머리로 판단하고 = 비판하여 = 하나님의 그 뜻을 = 훼방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이제는 주께로 온전히 돌아오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영적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여 할렐루야! 감사 감사로 = 모든 일을 영광 돌리라! 감사 == 감사로 영광 돌리라! 시작은 힘들고 어렵게 시작했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은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이 하나 하나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알라!

2003.6.9 13:30
이 땅에 성령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구분하지 못하며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보면서 참으로 10년 20년 30년 50년 믿음과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무엇인지 기적과 이적을 보여 주어도 바로 알지 못하며 자기에게 조금만 유익이 없는 것 같으면 사람을 떠나는 것이, 사람을 배신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배반하는 일이요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것인 것을 참으로 알지 못하는 = 어리석은... 믿음을 = 지키지 못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을 바로 알지 못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이 살아야 된다는 것 때문에 사람을 = 미워하며, 신뢰하지 못하며, 참으로 이 세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시대 속에 참으로 무서운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2003.6.26 19:00
참으로 나를 바라볼 때 ‘지금은 어찌된 일인가요’ 하지만 너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지 않았느냐? 너를 ‘인내하며 = 며칠동안 그 집회에 참석하라’고 했던 것은 참으로 이 세상에서 유명한 강사라 할지라도 그렇게 외쳐야 될 종들이 이 나라에 처한 기도와 이 나라 민족을 위한 기도는 한마디도 없이 ‘내 가정 내 교회 내 목자’ 그것만 전하고 가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회개하며 기도할 일이며 이 땅에
이 나라 위해 참으로 세워서 외쳐야 될 교회들이 해야 될 본분을 하지 않고 = ‘교회 목자를 위해서!" = 그것만 며칠을 던질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시겠느냐?
모든 교회와 종들이 아무리 이 세상에 교회가, 가정이, 기업이 있는 것은 나라가 먼저 있어야 가정도 교회도 있는 것인데 어찌하여 많은 교회들의 주의 종들이 ‘내 교회 내 가정 내 목자!’ 그것만을, ‘물질!’ == 그것만을, 물질만을 구해서 참으로 이 땅에 무엇이 중요하며 무엇이 참으로 필요한지를 어찌 알지 못하며 지금 처해있는 상황과 형편과 처지를 조금도 알지 못하며 현실의 우리의 생활과 관계없이 ‘무작정 드리고 드림으로 복받고 복받고 복받고... ’ 얼마나 어리석은 참으로 이 땅위에 = 아무리 == 하나님을 전하는 간증자라 하며 = 자기 자랑 자기 생각 ... 간단한 한마디로 전해야 될 말을 며칠씩 얼마나 == ... 진정 해야 될 일이 무엇인줄 아느냐? 참으로 많은 교회가 많은 목회자들이 참으로 올바르게 전해야 될 그 일을 감당해야 될 목자들과 은사자들이 한마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이 나라의 처한 상황을 국민 앞에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을 보면서 참으로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탄식할 일이 아니겠느냐?

2003.12.9 15:00
우리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것이 내가 행여나 이 일을 하다가 잘못된 길로 손해를 볼까! 내가 행여나 이 일을 하다가 나에게 유익이 있을까! 판단되어지며 비판되어지며 자기가 마치 하나님인 것 마냥 쉽게 성령을 훼방(毁謗)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모독(冒瀆)하며 자기가 제일인 줄 아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땅위에 사는 동안 반드시 골라내리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의 참 뜻을 아느냐? 하나님의 그 외침이 이 땅위에 정치개혁을 이루게 하시고 다시금 종교개혁을 이룰 때 나는 어느 곳에 어느 자리에 서있으며 나는 어디에 와있는가!

2004.3.21 15:40
지금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도 색깔도 분명히 드러나게 하시어 참으로 잘못된 사상, 잘못된 생각, 이 세상을 잘못 이끌어가는 국민들을 희롱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자들을 다 골라내시어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시는 역사를 이번에 했느니라. 세상에 범죄자와 하늘의 범죄자를 한꺼번에 골라내시는 역사를 다 다 다 이번에 다 생각도 마음도 색깔도 다 구분하여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하늘의 범죄자와 세상의 범죄자가 물질만이 가진 도둑만이 범죄자이겠느냐? 제일 큰 도둑은 마음을 한 가지로 하지 못하며, 색깔을 분명히 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으로 잘못된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을 가지고 이 나라의 모든 국민을 공산화 시키려고 하는 악한 세력과, 예수를 빙자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며 공산주의 집단으로 몰고 가는 어리석은 세상의 범죄자 하늘의 범죄자를 골라내게 하시는 역사를 하였느니라. 물질의 도둑만이 도둑이냐? 하나님 앞에 잘못 행하며 잘못 이끌어가는 범죄는 더 큰 하늘의 하나님을 빙자한 더 큰 범죄자가 아니겠느냐?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며 말씀을 가장하여 세상의 어떠한 말씀 속에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영혼 구원과 영적 싸움에서 참으로 자기의 잘못된 사상을 알지 못하며 악한...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잘못한 악한 세력과 예수 집단이라는 집단 아래, 교회라는 교회 이름 아래 잘못된 사상으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 사상과 악한 마귀 집단에 휘말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지 못하며 세상의 소리를 드높이는 자들을 이번 기회에 다 드러나게 하며 골라내시어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간섭하시어 모든 것을 이끌어감에 있어서 다시금 이 나라에 새로운 정치(政治)와 새로운 정책(政策)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도 다시금 이뤄질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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