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질문) 어제 김정란 교수의 글에서도 드러났듯이 한국에 대형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반감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미가에서는 어떠한 묵시를 받았으며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나요?

(답변) 다음은 문제가 되었던 김교수의 대형교회 비판 내용입니다.
예수는 가난한 자들의 친구
그는 세상의 거지들과 함께 지냈고, 그 거지들이 유태의 사제들과 로마의 고위 정치인들만큼, 어쩌면 그들보다 더 높은 존재의 가치를 가진 자라는 것을 일깨워주었기 때문에, 체제의 종교적/세속적 울타리를 부수고 존재의 이상을 가르쳤기 때문에, 힘센 부자 사제들과 정치 권력자들의 손에 잡혀 죽었다. 부자들과 독재자를 위해 기도하고, 신도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복을 받기 위해 진정한 천국을 잊게 만들고, 그들을 형이상학적으로 협박하여 1년에 수십억씩 긁어모아 제 배를 기름지게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은 예수의 친구가 아니다.
-김정란 교수의 글에서, 데일리서프 04-11-29

기독교는 아래 달란트 비유에서 보시는 것처럼 공산주의 사상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많이 가지고 많이 남기는 것을 칭찬하시고 환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부자들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은밀하게 찾아왔던 니고데모, 예수님을 새무덤에 장사지낸 아리마대 요셉 같은 분은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대부분은 근면과 지혜로 부자가 되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부자를 부정하는 사회는 잘못된 사회입니다. 큰 교회는 큰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대형교회라는 것 때문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대형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하면 될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부자들을 공격하듯이 같은 논리를 가지고 대형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자들의 잘못된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마25:20-25)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003.11.25 9:30 (대형교회 그 목자를 통하여 민족 속에 해야할 일이 있다)
아버지여 왜 지금까지 한국 교회적으로 그렇게 세상에서 떠들썩하게 한 목회자들을 왜 세상에 이렇게 너무나 어려운 환란에 집어넣었나이까?

이미 답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어떠한 자도 죄 없는 자는 없느니라. 크고 작은 죄는 다 짓고 있느니라. 큰 도둑이 이 땅위에 회개하고 새 사람 되어서 통치자를 세우듯이 교회에서도 주의 목자에게도 마찬가지니라. ~ 땅바닥에 떨어뜨려 놓으시고 다시금 그들을 세워서 쓰시고자하는 목적이 있느니라. 그래서 나의 딸은 과감하게 그들을 만나며 힘을 주며 회개하며 다시금 이 나라를 뒤집는 민족 속에 교계 속에 외칠 수 있는 종들로 세워놓았느니라. 교회에서는 모든 사람 앞에는 버림받은 것 같으나 그래도 그 인물들이... 우리는 일흔 일곱 번도 용서하며 회개하며 돌아오는 자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쓰시마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잊었느냐?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시되 세상에 교계에서도 제일 큰 일꾼을 이미 어떠한 환란과 고난에 넣은 것 같지만 그들을 통하여 또 이 나라를 뒤집어 놓을 때가 있나니, 우리는 크고 작은 죄로 말미암아 회개하며 하루하루 주님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저 천국을 소망하고 가지만 우리 인간이 보기에는 모든 것이 끝났고 죄악인 것 같으나 그 죄악을 본인이 회개하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들을 다 오늘을 준비하여 뽑아놓았느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16 실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 (실화) 2004-12-04 Lanthier
415 "일할 곳이 없어요" 2004-12-04 isaiah
414 애국보수ㆍ신앙보수의 守則 2004-12-04 김상철
413 권력이 멋대로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2) 2004-12-04 isaiah
412 12월 4일(토) 오후2시 서울시청광장 2004-12-03 국민협의회
411 로마서 13장(권세에의 복종)과 시대의 변천 (1) 2004-12-03 isaiah
410 전쟁해야 할 때가 있고 평화해야 할 때가 있다 2004-12-03 isaiah
409 (질문) 사회 이슈에 관심이 없는 교회를 어찌 생각해야 하나요? 2004-12-02 isaiah
408 (펌) 중국 한자의 고민, 한글의 위대함 2004-12-01 스프링
407 허울은 있으나 알맹이는 없다 2004-12-01 isaiah
» (질문) 대형교회에 관련된 묵시를 듣고 싶습니다 2004-11-30 isaiah
405 (질문) "예수님도 국가보안법 희생자" - 맞는 말인가요? 2004-11-29 isaiah
404 Runaway Ally (한국정부는 도망친 동맹국) 2004-11-28 Everstart
403 4대 개혁법 - 월남식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지막 수순 2004-11-28 isaiah
402 어느 인권변호사의 고백과 결심 2004-11-28 서석구
401 (독자서신) 미가에서도 말하지 못하십니까? 2004-11-27 isaiah
400 (펌)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인가? 2004-11-27 유세환
399 (펌) 월남 패망전야와 너무나 흡사한 현재 대한민국 2004-11-26 이대용
398 국민의 83%가 불신한다면 2004-11-25 isaiah
397 국내 대기업의 하소연 2004-11-26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