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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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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첫번째는 37년전 월남 대통령 후보의 주장이며, 두번째는 오늘의 한국의 친노 단체에서 나온 것인데도 너무나 유사하여 똑 같은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월남의 그는 낙선했고 한국의 그는 당선되었으니 대한민국은 더 위험한 길을 선택했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여 적군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언론의 입을 막고 학교의 주인은 전교조가 장악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4대악법을 추진하는 그들의 계획을 보면서 아직도 그들의 속셈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는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조상이 이처럼 "외세"를 끌여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월맹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평화협상이 가능한데, 왜 북폭을 하여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가?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폭을 중지시키고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
-당시 월남 대통령후보 (간첩) 1967년 9월

"그런 만큼 우리 국민은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 더욱 단결해 전쟁 위협을 막아야 한다. 특히 외세의 한반도 전쟁을 용인하는 불씨가 될 수 있는 ‘주적론’과 「국가보안법」을 하루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인은 남북해외 7천만 겨레이다. 남북이 서로 힘을 합쳐 평화 공존과 통일의 약속인 6.15 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한다면 그 어떤 외세의 전쟁 기도도 통하지 않을 것이며 민족의 생존을 능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노 대통령의 자주외교를 지지하며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의 꿈을 실현해나갈 것이다."
-서프라이즈 04-11-24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대통령뿐 아니라 국회의 다수를 점령했으니 실로 위기중에 위기가 아닐 수 없다. 국가를 보위하는 군대와 치안을 담당하는 검찰과 경찰의 수령들을 임명하는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으니 그의 의지에 따라 사실상 독재가 가능한 나라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의 친북행위에 장애가 되는 국가보안법이 살아있어 속히 이를 걷어내고 마지막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과 방송을 장악한다면 그들의 행진을 막을 자가 없다. 이미 검찰에서는 신혜식 청년같은 반공애국 세력을 구속하며 저들의 본색을 드러내었다. 완장부대가 달려들어 "수구골통 보수 반동분자를 처단하자!"고 할 때에 경찰이 제자리에 있을 것인가. 국방장관의 주도하에 주적을 삭제하는 이유는 북한군이 내려올 때에 전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대중 이후 간첩을 잡은 적이 없으니 남한의 곳곳에 침투한 간첩들이 호응한다면 남한은 사실상 시간만 남은 셈이다. 전투할 의사가 없는 군대는 이미 군대가 아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법치주의라 하나 법위에 권력이 있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럴지라도 마지막으로 미군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자기의 강토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미군이 지켜주리라 굳게 믿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라도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고한다. 미가메시지가 대한민국에 궁극적으로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있으나 국민들이 끝까지 안이하게 앉아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하신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2002.12.29 18:00 (배신당한 미국의 심령)
이렇게 해괴하게 해괴 맹랑하게 경망되이 행하는 한국의 태도에 더 이상은 봐줄 수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경고하나니 이제는 그 지금까지 그래도 우리를 이렇게 존경하며 세워주며 그래도 그래도 했는데 이제는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경거망동하게 행동하는 지금 당선된 대통령과 모든 하는 행위들 행위들을 앞으로 더 이상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는 것을 경고하나니 이제는 이제는 더 이상 더 이상 우리로써 당한 이것만해도 얼마나 큰 충격과 수치였는데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아무 것도 = 협의하지 않겠소.

2003.11.11 20:00 (우리 미국이 한국을 외면한다면 끝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한국 현 정권! 아무리 미국과 나라와 나라가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들은 그래도 아무리 북한(北韓) 편을 들어서 자기들 일을 이루려고 하지만, 지금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그러한 일이 됐을 때는 이북이 하루아침에 (남침하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 미국이 한국을 외면한다면, 어떤 모양이라도 세계 속에 아무리 UN이 있다할지라도 미국에서 한번만 남한에 대한 것을 손들어 주면, ‘NO’ 하면, 이북에서는 하루아침에 쳐들어올 수 있는 준비(準備)를 하고 있는 것을 우리 한국의 남한은 알지 못하니 어리석은 자들이여! 거기에 남한이 북한의 노예가 되어서 바르게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한국의 지도자들이 참 한심하군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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