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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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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0명정도의 규모이던 반(class)의 학생수가 요즈음은 약 33명 정도이다. 학동 친구들 다수로부터 인정을 받아 반장으로서 생활해본 경험은 공부와는 성격이 다른 성취감을 안겨주며, 이후에 인생의 행로에 몹시 뿌듯한 자긍심을 줄 것이다. 물론 반장후보는 학업 품성 친화력 발표력 등을 구비해야 도전이 가능하다. 어느 학생이 반장이 되었으나 개표부정의 의혹을 받으며 교훈을 무시하며 학칙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33명중 27명이 반장의 지도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찌 해야할까.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사의를 표명하는 반장이라면 그나마 매너가 있는 학생이라 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우리반을 통솔할만한 자질이 부족하니 유능한 친구를 다시 선출하자. 그렇게 하는 편이 우리에게 최선의 길인 듯하다. 그동안 미안하다"

김동길, "노무현이 물러날 때", 과감한 결단으로 대한민국 살려야
그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그가 선거를 통하여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그를 대통령이라고 불러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 글을 쓰면서도 존칭을 생략키로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말이 내 입에서 차마 튀어나오지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못 부르는 터이니 너그럽게 받아주기를 바란다. 그를 우러러 보는 가족이나 측근들에게는 다소 미안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러나 본인에게는 조금도 미안하지 않다. 자기 자신이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남은 몰라도 그이만은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지난 16대 대통령선거 때 나는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다른 어느 후보가 당선되어도 이럭저럭 나라 일을 꾸려 나갈 수는 있겠지만 노무현 후보만은 안 된다고. 그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엄청난 위기에 직면할 것이 명백하였고 그 배후세력이 어떤 자들인지 명백하게 드러난 바가 없었기 때문에 그가 당선됨과 동시에 야기될 온갖 권무술수와 음모를 생각할 때 그 일만큼은 방관할 수가 없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를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놓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386이건 486이건 이 나라의 순수한 젊은 세대였다고 하면 조금도 걱정할 필요는 없었는데 김대중 씨가 석방한 간첩들과 전향하지 않았던 장기수들이 대한민국 땅에 우글우글하는 사실과 이들을 매체로 열렬하게 뛰는 북의 공작원들이 이른바 간접침략으로 대한민국을 타도할 음모가 노골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간첩을 잡지 않는 나라는 앉아서 망한다는 것이 역사의 엄연한 교훈임에도 불구하고 남파된 간첩들을 통하여 포섭된 적색분자들이 마음대로 날뛰는 꼴을 지켜보면서 한 시대의 지성인 중의 한 사람으로 침묵을 지킬 수만은 없었던 것이다. 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의 바탕은 무엇이었는가. 첫째는 그의 검증되지 않은 의심스러운 지도력 때문이었다. 어떤 의미에서 그는 정체불명의 인물이었고 그가 걸어 온 길이나 앞으로 갈 길이 너무나도 불투명하여 안심하고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도자란 무엇인가. 앞에 나서서 민중을 이끌고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지도자란 크고 작은 배의 선장에 비유할 수 있다. 1인용 매생이를 노저어가는 어부는 선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만일 그 매생이가 풍랑에 휩싸여 전복된다 하여도 그 어부 한 사람만 물에 빠져 죽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물론 그의 가족은 통곡하겠지만 동네 사람들의 삶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탄 배의 선장은 그 책임이 무겁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타이타닉 호가 빙산을 들이받고 침몰하게 됨으로써 얼마나 많은 선량한 승객들이 목숨을 잃었는가. 끔찍한 일이었다. 뭐니 뭐니 해도 그 비극의 책임은 선장이 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거창한 선박의 선장에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고 앞이 캄캄하게 느껴졌다. 이 큰 배에는 4,500만의 승객이 타고 있고 북의 인민공화국이라는 암초에 부딪치게 되면 그 곳에 2,400만을 합쳐서 7,000여만을 헤아리는 죄 없는 백성의 목숨이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하늘은 대한민국을 돕지 않았다. 젊은 사람들은 아무런 경험도 없는 터이라 박수를 보냈을 것이고 간첩들은 회심의 미소를 띠었을 것이고 북의 김정일은 적화통일의 날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하였을 것이다. 지난 3월 그의 탄핵안이 193대 2로 국회에서 가결되었을 때 나는 우리들의 조국을 하늘이 돕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나라의 헌법재판소는 그 탄핵안을 기각함으로써 민족의 앞날을 다시금 암담하게 만들었다. 이 나라의 경제는 바닥을 기고 국제경쟁력은 해마다 급격히 전락하여 이제 세계의 29위 밖에 되지 않는다고 들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오늘의 청와대 주인이 국민을 향해 “내가 대통령인 동안은 경제는 걱정할 것 없다”고 하는 무모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나 하고 있다. ‘반미·친북’과 같은 터무니없는 국정운영 때문에 북의 남침에 대비할 길은 전혀 없고 미국을 비롯한 우방 여러 나라는 대한민국을 따돌려 우리는 국제사회의 고아가 된 셈이다. 그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는 날마다 하락하여 유력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24%로, 11월에 접어들어서는 22%로, 지난 11월 12일 21세기R&S의 조사에 따르면 지지율이 17%까지 하락하였다고 한다. 때가 된 것이다. 그가 물러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의 측근들은 그가 물러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 청와대의 주인은 이 대한민국 호를 목적지까지 끌고 가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자신만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을 주저하랴. 그가 용단을 내려 3년의 남은 임기를 앞두고 과감하게 물러나는 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아니겠는가.

-미래한국 2004-11-25

2003.6.30 20;00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다)
물러가라! ... 대 혼란이 일어나고 일어나고 있구나. 이 나라에 지금 대 혼란이 == 일어나고 있구나.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구나.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잘못된 정치, 잘못된 정치판! 누가 = 이렇게 어렵게 = 혼란을... 지금까지 정치, 잘못된 정치가(政治家)들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큰 대 혼란이 일어나고 있구나. ‘현 정부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지 않으면 참으로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 참으로 한 때 약속하며 약속했던 일들을 = 사람이 쉽게 이렇게 자기 편리한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 자기 주관이 중심이 없으며 자기 한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현 정부, 현재 대통령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2003.7.13 23:40 (부정한 돈을 받았다)
‘나와 상관없이 당에서 저지른 일’ 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다 각 대통령부터 자기 당에서 나오는 물질을 쓰는 일에 쓰듯이 책임을 지고, 이미 잘못된 것은 자기 책임(責任)으로 돌리며 깨끗이 물러나는 것이 더 큰 것을 막기 위함이며, 참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이제는 = 참으로 그 생명을 간섭하시어 = 하나님이 간섭도 하시지만, 참으로 깨끗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아니하고 물러갈 수 있는 사람이 = 되면 참으로 좋을 터인데, 끝까지 = 책임을 서로 가지지 않는다고 할 때는 얼마나 그 일들을 밝히고 = 밝혀서 더 큰 사건으로 몰고 가리라. 결국은 ‘아무것도 관계없다’고 하지만, 결론은 = 정치자금 선거자금으로 쓰면서 그 많은 물질을 받으며, 기업도 = 그런 일들을 같이 하면서 망한 기업, 일어난 기업 하면서 지금까지 = 참으로 선거하는 과정 속에서 흘러온 전례(前例)가 있지만, 이제는 그런 선거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느니라.

2003.8.29 6:00 (잠시 세워진 대통령)
한데 오늘에 이렇게 대통령으로 다시금 나와서 또 할 수 있는 기회를 또 이 땅에 강한 지도자가 또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지도자가 나와서 새로운 개혁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라는 말씀을 강하게 주시어 저희들은 노무현 현재 대통령이 있는 것도 알지만 한 우리의 개인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미워하며 물러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현재 대통령이 그 모든 것을 잠시잠깐 세워놓은 것이니 이미 끝났다고 하면서 참으로 새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씀과 계시와 묵시를 주셨기에 강권으로 전하여 오늘에 이렇게 새 인물을 세우게 된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저희 개인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입술을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오늘에 이렇게 나오게 된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 이 여종이 어찌 그것을 할 수 있었겠나이까? 생명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하라 하면서 나의 개인의 생각으로 한다면 이 어려운 일을 왜 했겠나이까?

2003.10.24 7:00 (국민을 우롱하는 지도자)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을 우롱(愚弄)하며 더 혼란(混亂)에 빠트리며 더 혼란에 빠트리며, 물론 ‘개혁! 정치개혁!"은 모든 백성들이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이긴 하지만, 이렇게 나라에 혼란을 백성들을 혼란을 주면서 하는 것은 절대로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며, 참으로 깨끗이 내가 잘못됐으면 물러나고 사과하며 했어도 다 개혁은 일어나느니라. 이미 다 밝히고자 밝히고자 했던 비자금은 다 밝혀졌느니라! 무엇을 더 이 나라의 혼란을 갖다 줄 것인가? 잠잠하라 잠잠하라! 최고의 책임자들로 세워놨으면 책임자답게 행동하라! 최고의 책임자들이 세워놓은 자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혼란케 전쟁으로 몰고가는 더럽고 추악한 참으로 도둑놈 심보들을 가진... 나의 권세와 권위와 권력을 내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백성들을 조롱(嘲弄)해도 되는 것인가?

2004.2.10 20:30 (국민의 함성을 들었노라)
잘못된 것을 다 밝히고자... 나의 딸아 나의 딸아 하나님이 외치시는 그 음성을 들었노라. 잘못된 정부를 물러가라고 지금까지 계획했던 것을 모든 백성들이 들었노라. 군데군데에서 다 함성소리가 들리는... 다 국민들도 백성들도 바보가 아니니라. 때가 이루었느니라. 잘못된 정치 잘못된 국회 잘못된 현 정부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그럴 때가 곧 오나니, 다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모든 각처에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 주시려고 악한 세력들을 몰아내며 잘못된 세력들을 깨끗한 정치로, 깨끗한 국회로, 깨끗한 모든 백성들이 되기 위해서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현재는 제일 정치를 손댄 것 같지만 계속 계속 잘못된 부정을 이 사회를 바로 잡아가는 그러한 역할을 감당하는 그러한 사명(使命)자들이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잘못된 부정을 다 보았노라 = 다 들었노라 == 나의 딸아 나의 딸아 답답해하지 말라. 영적으로 영적으로 안타까워 하지만 세상에 돌아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으라. 본 자가 안 자가 전한 자가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시는 그 일을 너는 너는 주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전하고 전하고 전한, 생명 다하기까지 전한 그 그 역사를 지금도 내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역사해 가리라.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깨어서 들고 일어날 때가 되었느니라. 대국민 연설 대국민 연설 대국민 연설 대국민 연설을... 너도나도 다 다 거짓 증인들, 거짓 국회, 이 당도 저 당도 네 당도 다 잘못된... ‘다 물러가라 다 물러가라 다 물러가라 다 물러가라 다 물러가라!". 새롭게 완전히 개혁을 이루는 데까지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겠느냐? 바르게 다 이뤄지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으면 늦추리라 늦추리라 늦추리라. 계획보다 너무나 많은 것이 다 거짓으로 ===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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