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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 단위만으로 공정한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측면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여러가지 제한이 필요하다. 씨름경기에서 체급별로 나누지 않고 경기하라는 것과 같아서 그 자체가 불공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가 하나의 경제단위로 움직이는 글로발 경제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몹시 어려워진다.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받는 외국의 대기업이 오히려 투자유치의 특혜를 받고 들어와 활동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대기업은 손을 묶어놓고 외국기업에게는 자유롭게 활동하라는 것은 우리의 안방을 객에게 모두 내주는 것이며 국내 대기업을 내쫒고 외국기업을 맞아들이는 결과가 뻔한데도 명분상 중소기업을 보호한다는 생색내기 법안이 통과될 모양이다. 차라리 외국에서 기업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될 것이다. 이처럼 작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큰 것을 희생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경제문제를 풀어가는 데는 많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

박용성 "정부가 국내 기업 역차별"
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외국자본의 적대적 인수합병(M&A) 논란과 관련, "정부가 정책적, 제도적으로 국내 기업을 역차별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기업관련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박 회장은 25일 오후 국회 시사포럼(대표 정덕구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자본시장 완전개방과 경영권보호장치" 토론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외국인이 우량기업 지분을 50% 이상 확보해 경영에사사건건 간섭하고 있다"며 "기업은 경영권 불안의 심각성에 문제제기를 하는데, 정책당국은 이를 일부 기업의 엄살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외국에도 없는 출자총액제한제도를 만들고 의결권을 제한함으로써 기업들이 적대적 M&A에 대처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 기업에 대한 매우 심각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그러면서 "계열사 도움이 없으면 언제 어떻게 외국인에게 회사를 빼앗기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주식의 의결권만이라도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 여권이 추진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동아일보 04-11-25

2001.1.2 20:00 (기업가의 자세에 대하여 - 기업의 돈을 사적으로 전용하는 죄를 지적하신다)
한 가정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들의 책임이요 그것을 다스려 가는 모든 주부의 책임이요 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인들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내가 노력하고 잘해서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지 진정 주위를 돌아보고 주위를 더욱 살펴본들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으랴! 오늘 어렵고 힘들어서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어렵다 한들 어찌 내 생각만 하며 내가 살아가는 것만을 위해 생각했지 내일에 희생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정치계와 가정과 기업과 기업인들의 모든 책임을 맡겨준 자들은 각자의 자기의 생각이 섞여있기에 너무나도 자기 생각 때문에 기업이 망하며 그 기업이 더욱 망하게 됨은 그 물질의 욕심만을 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는 기업들을 바라보라. 마지막에 진정 남을 위해서 모든 이 나라를 위해서 더욱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되어진들 이렇게 기업이 망하지 않으며 기업이 망하는데는 분명한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느니라. 먼저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기의 물질을 채우기 위함이며 세상에도 하나님 방법에도 분명히 해야 될 일들이 있었느니라. 나에게 그 일을 맡겨 주시고 최고의 사장으로 맡겨 주심은 뭇 영혼들을 돌아보며 더욱 나의 것을 위해서 잘못 쓰여졌을 때 우리 주님은 반드시 그 기업을 쓰러뜨리는 것을 볼 때 마지막에 제일 해야 될 일들은 욕심을 구하지 아니하고 욕심을 버려야 될 터인데 그 욕심 때문에 너무나 큰 것을 망하게 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진정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기업과 가정과 또 주님이 원하시고 세상에 원하시는 것을 겸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지 못하고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머리들을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머리를 주셔서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지만 첫째 자기의 욕심 때문에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되어져간 나라로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며 바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가정과 한 개인이 이런 일들을 바로 안들 어찌 이 나라가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갈 수 있으랴! 나 하나만이 나만이 내 가정만이 내 회사만이 아무리 강조하였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어렵게 힘들게 걸어가는 모든 기업과 또 우리 주님께서 쓰시마 약속하신 가정들도 얼마나 많이 있느냐?

1999.8.18 3:00
지금 이 나라가 되어지는 과정이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서민들을 살린다고 하였지만 한 서민이 열이 백이 천이 모여도 언제 큰 기업이 하는 것만큼 이루겠느냐?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매 또 앞으로 나올 귀한 종들이 있느니라. 대기업들을 다시 세워야 될 귀한 종들의 귀한 사업이 있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 기업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을, 차차로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지금의 대 그룹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다 무너지고 있으매 이 나라가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 현대건설과 대우가 아직 건전하다 여길 때에 역사하심. 대기업을 부도덕시하고 마치 소멸해야 할 기업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수백 개의 중소기업이 모여도 하지 못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대기업의 몫이다. 그러나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영역에서 중소기업과 경쟁하려는 과도한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1999..9.9 15:00 ꍾ 대우와 현대가 어렵다는 사실을 일반이 알지 못하였을 때 역사하심. 2000년 8월 현재 외국인에 매각한 1개 은행에만 공적자금 3조5천억을 더 보상해야 하고 투신사에 5조원을 지원해야 하고 기타 합계 20~30조를 더 투입해야 한다는 기사를 보다. 2000년 12월에는 이보다 더 많은 공적자금(정부채무 조성자금)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여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늦다고 짜증 내지 말라. 영적으로 바로 서며 은혜를 받았건만 왜 안된다 하느냐? 이미 모든 작업이 시작되었고, 지금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가 너무 힘들다. 대기업들이 망하고 너무 힘들다. 많은 고민, 수습키 위해 너무나.... 믿는 자들이 깨어 기도하라. 너무나 이상하다. 금융기관들이 돈이 없다. 텅 비어 있다. 물질 때문에 가정과 기업이 망하듯이 이 나라 망한다는 것... 정치가들 대기업 위해 기도하라. 주님이 간섭하기에 일일이 간섭하여 이루어 주리라.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시키리니 그러나 서둘지 말라.

1999.11.29 19:30
그가 하지 못하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며 그 일을 시행하여 대기업을 살리지 못할 때 이 나라가 쓰러진다. 2000년도에도 합병은행이 또 나온다. 잘못되어 외국에서 은행을 관리하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정치계가 지금하지 않으면, 외국에서 관리하면? 여종에게 일일이 일러주리니 하나하나 정리하라. 그대로 전하라. 나라의 부정을, 물질에 얽매어 안일함으로 해야 할 일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잠에서 깨어 기도할 때이니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모두 망하는 일이다.

-이상 미가608 제1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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