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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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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노사모 홈피에서 퍼온글입니다. 그들의 사상과 주장이 녹아있는 글로서 읽어볼만 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이 천차만별이어서 모두를 간첩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겠다고 당원으로 서약하고 남한 국민들의 관용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추종하고 그뜻을 받들겠다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행위이며 도덕적으로 뿐 아니라 명백한 실정법의 위반입니다. 최소한 "젊은 시절에 치기가 있어서 잠시 잘못된 사상에 빠졌음"을 국민앞에 사과하고 한국에 충성하겠다는 전향의사가 있어야 용서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저들은 빨갱이 논쟁이 지겨우니 국보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합니다. 이 세상에 어떤 나라도 그렇게 허술하게 나라를 해치려는 세력에 관대한 나라는 없습니다.

미가에서 좌경 공산주의자를 빨갱이로 몰아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는 성령께서 "그들이 나라를 망치는 세력이라" 지목하시고 대적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성령께서 "공산주의는 국민을 공평하게 잘살게 하는 애국사상이라" 역사하신다면 우리는 누가 뭐라해도 공산주의를 두둔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온갖 좋은 말로 미화하여 "민족 민주 화해 평화"를 가장하고 있으나 북한 김일성 김정일의 사상은 거짓의 사상이요 하나님께서 대적하시는 사상입니다.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자기들의 젊음을 바치고 희생했다고 하나 오히려 잘못된 사상에 빠져 나라를 망치는 길로 인도했음을 참회해야 마땅함에도 아직도 자기들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대다수 국민을 향하여 오만한 말을 쏟아내는 저들에게 무조건적 관용과 용서를 베풀어서는 안됩니다. "용서"에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 때에 허용하는 조건과 절차가 있습니다.

(눅17:4) 만일 하루 일곱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안개모 회원 이철우와 국가보안법 
학살자들이여 꽃다운 우리의 청춘만은 건들지 마라. 노태우 정권 당시 수구세력들의 유행가는 "민주위장 용공세력"이었습니다. 민주세력과 용공세력은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이 논리가 공안정국과 각종 색깔 공세의 밑천이었습니다. 타겟은 좁게 보면 DJ였고 넓게 보면 전체 민주화 운동진영이었습니다. DJ와 YS가 맞붙은 92년 대선, DJ는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재야운동의 주류단체였던 전민련과 "정책 연합"을 하였습니다. 이내 색깔 공세는 재연되었고 그 와중에 터진 것이 중부지역당 사건 (이선실 간첩단 사건)이었습니다. 이철우 의원이 그 사건 관련자였는지는 저도 오늘 소동을 보고서야 알았고, 그 이전에는 386출신 중 유일하게 안개모에 가입한 덜떨어진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노빠들에게 욕을 진창 얻어먹어온 이철우 의원이 어제 국회 의정단상에서 한나라당 의원들로부터 "간첩", "국회 프락치"라는 극언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심정이 복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라도 힘을 합쳐서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라는 입에 발린 소리를 입밖에 꺼내는 것이 철딱서니 없는 짓 같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20대, 변혁을 꿈꿨던 사람들이 글쎄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처럼 황망하기 그지없는 일을 당하고 보면 차라리 그때 남들처럼 도서관에 처박혀 취직 공부나 할 걸 그랬다는 그런 회한들이 밀려들 것입니다. 마르크스를 읽고 주사를 읽고 그래서 보안법을 어기고, 지금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인 허술하기 짝이 없는 논리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순진무구한 생각으로 사서 고생을 했던 청춘들이 한심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시대를 그런 모습으로 살았던 청춘들이 자신의 삶을 반추하고 성찰할 때나 가끔 끄집어 내보는 생각인 것이지, 독재정권에 빌붙어서 불쌍한 사람들 괴롭히며 호의호식 했던 인간쓰레기들이 손가락질하며 끄집어낼 성질은 아닙니다. 지금 그자들이 뚫린 주둥이라고 대통령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모함해도 남산 기슭에 있는 어느 건물 지하실로 끌려가 죽도록 얻어터지지 않는 이런 세상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바로 그 청춘들이 인생 망가지는 지도 모르고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서 했던 생고생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생각이 달라서 서로 비판하고 심지어 욕지거리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 통치하던 그 시절 인생을 저당 잡혀 가면서 때론 목숨까지 내놓고 개인적으론 별로 생기는 것도 없는 일에 아까운 시간을 바쳤던 그 꽃다운 우리의 청춘은 건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친일파가 독립군을 빨갱이라고 때려잡기 위해 만든 바로 그 국가보안법이 56년 질기디 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며 2004년 이 대명천지에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합니다.

-노하우21 04-12-08

("빨갱이에 대한 묵시모음"을 다시 한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4.6.25 18:00
겉으로 북한이 쳐들어오는, 공산주의가 쳐들어오는 전쟁이 아니라 현실의 남한의 모든 빨갱이 사상들이 이 땅에 덮고 있는 사상들이 이제는 다 드러나고 드러내어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 꺼꾸러뜨리고 넘어트리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시마 약속했사온데,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 입술로 주장할 때마다 감추었던 일들을 다 드러나게 할 때가 드러나게 할 때가 곧 오나니, = 한가지 한가지 다 잘못된 = 거짓이 진실 앞에 무릎꿇을 날이, =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주권하셔서 가짜가 = 아무리 어떠한 모양으로 진실 앞에 = 참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을 날이 반드시 오리라.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누가 막으랴!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어떻게 이 나라에 = 임해가며 하나님의 믿음의 사상이 = 잘못된 사상을 어떻게== 쓰러뜨리는지 두고 볼지니라. 지금의 아무리 악한 세력들이 모든 것을 쥐고 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것 같지만 뒤엎어지는 역사 속에 하나님은 반드시 예수의 신이 = 반드시 =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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