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질문)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면 좋은 점도 있으나 중세 서양에서 보는 것처럼 부정적인 영향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기독교라 하여 한가지 주장으로 통일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의 기본원리를 가르치면 정치는 잘 될 것으로 믿는 것이 전통적인 기독교 사상이 아닌가요? 정치적인 사건마다 미가예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변) 예언은 하고 싶어서 우리의 자의(恣意)로 하는 것이 아니며, 예언에는 여러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미래의 운명적 통보가 아니라 현실의 진단과 하늘의 뜻을 알리는 묵시입니다. 독자서신의 처음단계(약 1년전)로 소급하여 검색하시면 이러한 질문에 여러 형태로 답변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에 간섭이 아니라 잘못된 정치와 종교를 개혁하여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성령의 사역입니다. 여러 종교 가운데 하나인 기독교의 이름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살아계신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가 어두워 알아듣지 못한다해도 우리는 받은대로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자의 말씀대로 성경의 기본원리를 잘 가르치는 분들이 있다해도 성경의 기본원리를 아는 것만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마10:19)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성경만으로 우리가 현실에서 부딪치는 모든 상황을 해결하지 못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북한핵, 수도이전, 국가보안법 이러한 문제들을 성경으로 푼다는 분이 있다면 어느 교수처럼 아전인수(我田引水)로 해석하여 "예수님도 핍박받은 빨갱이였다"는 해괴한 논리가 되어 세상의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만으로 오늘의 문제를 결정하고자 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은 성경을 참조하여 내 부족한 지혜로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 아니하도록 성령께서 감동이 있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국가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은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기에 현대사에 한국의 이승만, 영국의 처칠, 미국의 링컨과 같은 위대한 지도자는 홀로 하나님 앞에 끓어 엎드려 기도하여 나라의 앞길을 열어갔던 것입니다. 최근 부시 대통령이 어려운 문제를 결정해야 할 때에 그분의 목장 한적한 수풀더미에 엎드려 기도한다고 막역한 목사님께 고백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처럼 어려운 문제를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분들이 진정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과 기도 다음으로, 선지자의 직분을 주시고 성령께서 현실에 가장 적합한 예언을 전하게 하심으로 시대마다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시는 것입니다. (역사상 프랑스의 쟌다르크는 가장 유명한 사례 중의 하나입니다). 메시지를 받은 어떤 분은 "그러면 왜 나에게는 직접 말씀해 주시지 않는가?"하며 의문을 표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선지자의 예언의 영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은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음성에 모든 사람이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현명한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분별하는 자만이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조차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간섭하시고 섭리하시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예언을 부인하고 거역하는 것은 성경에 너무나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잘못된 신학자들의 "오늘날은 예언이 없다"는 왜곡된 사상이 만연되어 살아계셔서 일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소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1.1.2 20:00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2002.3.15 19:00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물질이요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가정과 내가 처해있는 일뿐이, 나의 계획만이, 나의 일만이 제일인 것마냥 생각하며 지금까지 왔던 것을 생각할 때 이 높고 높으신 하나님의 오묘한 뜻과 이 세계와 이 한국을 움직여나갈 수 있는 계획들을 외면한 채 참으로 멀리를 바라보지 못하며 가까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일을 아는 모든 자들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나이까? 참으로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어떻게 되든지 나만이 잘살고 나만이 잘된다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하나님의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생각할 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믿는 자로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면서 하나님의 모든 섭리 가운데 이 나라를 세계를 움직여 가시는 일들을 생각할 때 우리는 너무나도 자기의 개인의 문제만을 생각하고 이 놀라운 역사를 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안타까움을 어찌 안타깝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하지만 아버지여 우리가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잘되면 다가오며 잘 안되면 모든 사람들이 달아나는 것이지만 나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맡기지 않았으면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참으로 가깝고 좋은 관계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판단되어지며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배척당하는 일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며 어느 곳에 머문다 할지라도 참으로 우리의 보여지는 모습들을 은사자도 하나님의 다 같은 성도이거늘 성도의 대접을 받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많은 사람 앞에 또 많은 목회자들에게 참으로 마음을 조이며 이런 일을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 나에게 제일 가슴 아픈 일인 것을 이 책자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전하게 됩니다. 세상의 어떤 교회도 어떠한 단체도 우리처럼 은사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배척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을 도와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어지기를 참으로 저는 소원합니다.

(막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毁謗)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살전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39 "양심선언하는 자들이 나오리라" (2) 2004-12-14 isaiah
438 "양심선언하는 자들이 나오리라" (1) 2004-12-14 isaiah
437 동료를 위한 눈물, 나라를 위한 눈물 2004-12-14 isaiah
436 열린우리당의 正體 2004-12-13 김상철
435 도전(挑戰)에 응전(應戰)하지 않는 교회 (2) 2004-12-13 isaiah
434 도전(挑戰)에 응전(應戰) 하지 않는 교회 (1) 2004-12-12 isaiah
433 (독자서신) 맡겨진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가 제일 크군요 2004-12-11 SP Song
432 (펌) 하야하는 이승만 대통령과 시민들의 통곡 2004-12-11 나채윤
431 "진정 죽은 것은 남한임을 누가 알랴" 2004-12-11 isaiah
430 전쟁에 관련된 묵시들 (한국-2) 2004-12-11 isaiah
429 전쟁에 관련된 묵시들 (한국-1) 2004-12-11 isaiah
428 전쟁에 관련된 묵시들 (미국편) 2004-12-11 isaiah
427 좋은 두뇌와 기술을 가진 한국인, 그러나 ... 2004-12-10 isaiah
426 "수구골통들이 아직도 빨갱이로 색깔씨워 죽이려 한다" (?) 2004-12-09 isaiah
425 "거짓과 비밀을 낱낱이 드러내리라" 2004-12-09 isaiah
» (질문) 정치적인 사안마다 예언하는 일이 성경적인가요? 2004-12-08 isaiah
423 남한 "빨갱이" 의 정체를 밝힌 미가 묵시들 2004-12-08 isaiah
422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 北조선로동당 가입 확인 2004-12-08 김성욱
421 (독자서신) 요한삼서 해설 감사합니다 2004-12-07 HRSur
420 (펌) 지구상 가장 아름답고 비옥한 한반도 2004-12-07 유우익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