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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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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2절의 말씀을 가지고 해설해 주신 미가메시지에 감동을 받고 이 글을 적습니다. (사실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미가에 글을 쓰기가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수년동안 귀가 닳도록 들으며 제가 사업이 부진하여 고달플 때마다 제가 이만큼 봉사하고 있사오니 저의 사업에 복을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던 주제였는데 미가를 통하여 심오한 주님의 뜻을 알게 되니 크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행사에 열심을 내는 것으로 잘 믿는 것으로 알았으나 성령께서는 이 나라에 대한 선한 섭리를 세우시고 나라를 향한 신자들의 책임있는 행동까지 요구하신다는 미가 메시지를 많이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렇게 보니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이기적인 생각이 앞서 신앙의 폭이 작고 기도의 폭이 작아서 나의 잔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가의 메시지가 시간이 가면서 은혜가 됩니다. 과연 예언대로 될까 하던 때도 있었으나 이제는 저의 편협한 신앙을 점검해보는 정도로 미가의 메시지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생활 중에 미가메시지를 보는 재미에 산다고 해야하겠네요.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오며 미가사역에 협력하고자 합니다.

(독자서신을 환영합니다 - 미가사역을 하는 저나 김원장 역시 평범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성령께서 미천한 사람을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그리고 독자서신을 받는 일이 무한한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express로 메일을 발송하시면 간혹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일반 메일에 이동하셔서 사용하십시요. micah608@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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