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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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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에서 행사를 주관하는 분들이 준비한 태극기를 한아름 넘겨 받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데 태극기를 받고 한결같이 미소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내 가슴이 뭉클하였다. 다른 집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대부분이 50대 이상의 노년층이다. 전쟁의 아픔을 겪어온 분들이며 가난한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온 역군들의 주름진 얼굴을 보며 이분들의 나라를 위한 염원이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라 생각되었다. 비를 맞으며 이분들이 외치는 구호는 자기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모여든 외침과 다르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이들의 사랑하는 젊은 자녀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또한 기독교인들의 참여는 어느 정도일까? 한국 기독교인의 국가관과 역사인식이 너무나 정통성에서 벗어나 추상적이고 안이한 것은 아닐까? 한말의 풍운아 이승만이 하나님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기초를 세운 나라, 태극기가 표상하는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이 도전하고 있는 때에 기독교는 역사의 주역에서 밀려나는 느낌이다. 역사인식이 분명하지도 치열하지도 투철하지도 않은 것 같다. 교회의 이름을 내걸고 목자들의 강요에 의해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애국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부족했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서울시청광장 가득메운 1만 애국물결
"대한민국 뜨겁게 사랑하려 모였다" “사회주의 획책하는 노무현 정권 퇴진하라.” 4일 겨울비가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 1만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한복판에 모였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이날 현재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비롯한 ‘4대 법안’을 반대하는 ‘4대악법저지 전국민 궐기대회’를 열고, 이에 대한 ‘결사 저지’를 외치는 한편, 신혜식 국민협의회 대변인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두 발은 젖고 얼어붙었지만, 시민들은 3시간 동안 계속되는 대회에도 모두 한결같이 우산을 받치고 서서 연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독립신문 04-12-04

2004.6.16 23:50
1948년 이 땅에 참으로 (방언)... 1945년 하나님께서 해방(解放)의 기쁨을 주시고 1948년 (나라를 세우게 하시고), (6.25 사변에서) 유엔(UN)군의 지도아래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건져주셨던 그러한 역사를 (방언)... 압박 속에 갇혔던 국민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자유의 나라를 찾게 하였지만 지금에 처한 이 나라의 상황은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으로 바뀌어진 상태로 이끌려가려고 하는 이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기도(祈禱)를 통하여 반드시 이 나라를 = 김정일 정권을 쳐부수고 지금 현재 김대중 이미 이미 다 죽어있는 === 이미 죽은 ==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정권이 이미 끝났느니라. 하나님께서 이 기도소리를 외칠 때마다 외칠 때마다 그 가슴에 = .... 하나님의 그 기도소리를 들으사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그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모든 문제에서 해결(解決) 받게 하였느니라. 이미 ... 새로운 정권(政權)을 세워질 것을 위해서 기도(祈禱)하라! 이제는 바꾸어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한 단계 앞서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이 아니겠는가? 어찌하여 이미 물러가고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 정권과 또 김정일 정권과 지금 현 정부가 이미 끝난 정권이며 끝난 정부라고 하며 새롭게 바꾸어주셔서 문제를 해결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온데 지금의 우리는 새로운 정권을 위하여 기도할 때라. 새로 세워질 === 인물(人物)을 정권을 위해서 기도할 때라. 기도의 패턴을 바꾸라. 어찌하여 이미 끝난 것을 가지고 또 외치고 또 외치겠느냐? 이미 다 이미 다 쓰러뜨렸느니라 = 이미 다 끝났느니라. ==== (방언) ... 자유를 = 누리며 6.25 사변이라는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건져주시고, 일제(日帝) 압박 속에서도 우리 하나님께서 건져주시며 또 지금 이렇게 잘못된 사상으로 공산주의 사상으로 다시금 김정일 정권으로 몰고가는 이때에 이미 하나님께서 뒤엎고 바꾸는 역사를 이미 하였느니라. == 지금 처해있는 이 상황을 바르게 === 앞으로의 == 기도의 패턴을 바꾸라 기도의 맥을 바꾸라. 이미 === 끝난 정부라. 끝난 현 정권을 한발 미래(未來)를 === 미리 = (방언) ... 문제를 = 해결(解決)하였느니라 = 때가 급하니라 = 이미 여러 가지로 === 지금 = 모든 것을 준비하여 다 어떻게 이 정권을 == 이미 ===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 = 죽이려고 준비해 놓았느니라 === 시간이 급하니라 = 여러 가지로 준비해 놓았느니라. 완벽하게 준비해 놓았느니라. 다 드러나리라. 다 드러내리라 === 잘못된 = 전자투표도 헌법 재판도 잘못된 == 검찰도 총장도 비리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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