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LG카드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들이 LG그룹에 대하여 돈을 더 내놓으라는데 그 규모가 너무나 커서 과연 해결책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지난해 약 5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금년에도 약 2조2천억의 적자가 예상되는데 LG그룹은 많아야 2643억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자본적자가 약1조원이니 자본금이 모두 잠식 되었으며,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채권을 회수할만한 방책은 없어 보인다. LG그룹은 도덕적인 책임은 있지만 기업 경영이 안 되어 청산절차를 밟겠다는 주장이 불법은 아니다. LG그룹도 손실을 입었지만 결국 돈을 빌려준 산업은행과 일반은행들이 막대한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97년 국가 신용불량 IMF가 첫 번째 지진이라면 개인이 쓴 카드 빚을 상환하지 못하여 카드사와 국내은행 부도사태의 지금은 두 번째 지진이라고 할 것이다. 항공기 속도에 육박하는 시속 700키로의 속력으로 주변해안을 강타하여 6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동남아 지진을 보면서, 우리는 한국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제2의 경제 지진을 맞고 있다. 경제지진으로 엄청난 상해자(신용불량자 400만명)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추위에 떨고 있으며 거대 은행이 쓰러지고 있다.

LG그룹, 채권단에 LG카드 새 제안
"2643억 출자전환 하겠다" LG그룹이 청산 위기에 몰린 LG카드의 회생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내놓으면서 채권단과 LG그룹의 협상이 재개됐다. LG그룹은 29일 “적절한 LG카드 출자 전환액은 최대 2643억원”이라는 요지의 새 타협안을 채권단에 제시했다. LG측은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삼일회계법인 등 세 기관에 적정 출자전환 규모를 의뢰한 결과, LG의 부담액은 1800억~2643억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제시받았다고 밝혔다. LG가 제시한 금액은 채권단이 LG에 요구한 약 6750억원과는 큰 차이가 나지만, LG가 증자 분담 규모를 공식적으로 처음 밝혔다는 점에서는 진일보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채권단을 대표하는 산업은행 이윤우 부총재는 이날 저녁 ㈜LG 강유식 부회장을 만나 밤 늦게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는 도출하지 못했다. 1조2000억원의 증자 결의를 위해 이날 소집됐던 LG카드 이사회는 정회(停會)됐다. 그러나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29일 LG카드 청산’이라는 채권단 입장은, 채권단이 LG카드를 청산시킨다는 뜻이 아니라, 증자 일정을 감안할 경우 29일까지 LG그룹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시장에서 청산될 것이라는 의미였다”라고 물러섰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도 이날 LG카드 문제에 대해 “당사자 간에 합의하는 게 최선이며, 시장 규율이 작동해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계에서는 내년 초까지만 합의가 이뤄진다면 LG카드를 살리기 위한 증자 일정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일보 04-12-30

LG카드 위기 원인은?
저는 카드모집 호황기 때에 설계사로 일했었죠. 채권단에도 있었고. 삼성보다는 엘지가 회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한도를 너무 많이 줬었죠. 써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예전 엘지카드는 학생이라도 현금서비스 한도가 500만원은 그냥 넘었죠. 결재 1,2번만 완료하면... 삼성도 모집 많이 했지만 엘지처럼 무식하고 상식이하로 회원 구분 없이 서비스한도를 많이 주진 않았죠. 지금도 신용불량자들은 거의 100% 엘지카드는 못 갚은 상태로 끼고 갑니다. 여러 카드 돌려 막기도 엘지카드가 서비스 한도가 높기 때문에 여러 카드가 1장이라도 더 많게 된 원인입니다. 서민층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거의 한 집 걸러는 엘지카드 연체되거나 빚 많은 사람 꼭 있습니다. 서민층이라는 전제하에 이는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서민층 분들은 잘 아십니다. 오프라인 시장이 지금 불황인 것도 이 빚 때문에 개인들의 경제 지표가 무너졌기 때문이죠. 삼성카드도 무분별한 카드모집안한건 아니지만 엘지는 서비스한도 과다 지급이 상식이하였다고 당시 카드모집할 때도 생각했었죠. 학생들이나 직장없는 사람들에게 몇 백만원 빌려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 받기 힘들죠. 저는 엘지카드 쓰지만 빚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엘지카드는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지카드 살리기 움직임이 은행계에 있었을 때 저는 상식이 무너졌씁니다. 서민층 사람들은 주위에 빚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까이 체감하는데 윗사람들은 이 사실을 제대로 아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무분별 카드 사용한 사람들이 잘못사용한것도 분명 사용자 책임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소비한 금액은 반드시 갚아야 하며, 엘지카드 또한 반드시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정책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엠파스 지식검색에서 펌

99.12.26 01;20 (국가를 살리는 막중한 일을 감당하라)
주님과 협력하는 자가 없구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른다. 그 일에는 관심이 없고 내 자신의 기도에 매달려 있느냐? 더 귀한 일을 하라 했건만....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안된다. 이제는 나라가 살아야.... 나라가 안타까운 상황이니 안타까이 기도하라. 사랑하는 아들아! 은행이 꽉 막히면, 개인이 어찌 하겠느냐?

2000.11.23 10:00 (해결 방법을 알려주어도 듣지 못한다)
귀한 나의 아들 속히 움직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대로 행할 때 이 나라의 경제회복도 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주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하시마 약속하실 때 그 마음에 변동하고 변화함은 우리 주님께서 하시매 사람의 방법으로는 사람으로 두려워하여 될 수 없나니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그 마음을 움직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참 평화와 참으로 원하는 기업과 또 이 나라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경제와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든 은행들과 모든 금융기관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을 터인데 아직도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를 결정하지 못하며 지금까지 우리 주님께서 모든 목자들을 통하여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들려주는 말들이 있었건만 ...

2003.10.3. 23:25 (한국은 텅빈 빚더미의 나라이다)
자기들이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되니까 어떠한 내용을 제일 큰 문제에 거론하게 되면,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줄 알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절대로 거기에 속지 않으리라. 지금 처해 있는 남북한 관계는 너무나도 우리 남한도 우리 남한도 화합하며 통일은 안정되어 한 핏줄이고 한 동족이라는 것 때문에 어찌하면 도와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원하는 일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많이 이용을 당하고 물질만 물질만 추구하고 절대로 물질로 모든 해결을 보려 하지만, 주면 줄수록 더 어려움에 처하며 앞으로 우리 남한이 너무나도 어려운 경제 위기에 놓여 있는데, 북한에 댈 수 있는 기업도 나라도 다 물질이 물질이 텅 비어 있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이용만 당하지 않도록 깨어서 깨어서 냉정하게 냉철하게 볼 수 있는 정치 정부 외교담당 절대로 절대로 이런 방법으로 통일이 통일이 오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 과정으로 이끌어 갈 뿐이라. 지금 너무나도 힘든 기업들, 정부도 다 돈이 비어있는데, 나라도 다 텅 빈 은행도 다 텅 비어 이렇게 빚으로 빚으로 국민도 가정도 개인도 나라도 정부도 다 해결 할 수 없는 빚더미 나라에 어찌 그리 어리석은 짓을 하고 그 많은 물질이 다 다... (괴로운 심음소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78 자신이 우상이 되어서야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2005-01-05 isaiah
477 대증요법과 원인요법 2005-01-04 isaiah
476 허구의 이론을 좇아가는 못난 후배들 2005-01-04 isaiah
475 (질문) "역사"라는 용어를 설명해 주십시요 2005-01-03 isaiah
474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 망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2005-01-03 isaiah
473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하였느냐?" 2005-01-02 isaiah
472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일을 하실 겁니까?" 2005-01-02 isaiah
471 우리 앞에 희망찬 새해가 열렸습니다 2005-01-01 미가센터
470 "온 세상을 뒤엎으리라" (2) 2004-12-31 isaiah
469 (독자서신) 미가 메시지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2004-12-31 YSPark
468 "온 세상을 뒤엎으리라" (1) 2004-12-31 isaiah
» LG카드 사태의 본질 2004-12-31 isaiah
466 늑장 경보의 죄 2004-12-29 isaiah
465 "김정일 돕는자는 훗날 북조선인민이 심판대에 세울 것" 2004-12-29 북한고위간부
464 국보법 폐지에 목을 매는 이유를 들어보니 ... 2004-12-29 isaiah
463 (독자서신) 불행을 당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라 말할 수 있나요? 2004-12-28 isaiah
462 속임을 당하는 것은 죄악이다 2004-12-28 isaiah
461 "지진이 우연히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더냐" 2004-12-27 isaiah
460 (독자서신) 불치의 병을 치료받고자 합니다 2004-12-27 JSHah
459 “노 대통령 LA발언에 미국 충격…북핵 공조 차질 우려” 2004-12-26 L Niksc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